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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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너무 친절하고 눈에 쏙 들어오는 정보...
모두에게 넘 넘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가까운 키다리에 가서 꼭 눈으로 확인해 봐야겠네요.
전 일산 쪽이라 이쪽엔 없는 줄 알았는데... 키다리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역시 이곳에도 있더군요.
눈으로 확인해 보고 여러 맘님들의 소중한 조언처럼 런투리드가 되었든 다른 교재가 되었든 열심히 활용하고, 저또한 열심히 공부해서 님들처럼 다른 분들에게 도움 줄 수 있는 실력을 꼭 키우겠습니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땡구리님의 글입니다.
> 저도 거의 1년을 벼르고 벼르다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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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 런투리드를 갖고있는 사람이 없어서 어떤 교재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아이가 좋아하지 않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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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용해줄 자신도 없는데다가 값도 만만치가 않았기때문에 더욱 많이 망설였던 것같기도 하네요.
> 다행히도 맘스쿨에서 런투리드 따라잡기 강의를 통해 활용할 길을 찾긴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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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전 이교재를 키다리영어샵에 직접 방문해서 책도 보고 테잎도 몇개 들어보고 난 후에 사주었어요.
> 근처에 키다리샵이 있으면 한번 들러서 직원에게 설명도 들어보고 교재도 보고 한 다음에 결정 하세요.
> 직접 보니까 마음을 정하기가 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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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그림 백과사전이나 생활영어라기 보다는 읽기를 위한 교재라고 해야할까요?
> 하지만 단순히 읽기교재로 쓰기엔 아까운 교재라는 생각이 드는,
> 어떻게 다양하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쓸모가 많아질수도 있는 교재인거 같아요.
>
> 저는 지금은 같은 유형의 문장을 반복해서 묻고 답하는 식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 예를 들자면 Can you read? 하고 엄마가 질문하면 아이에게서 Yes, I can read. 라는 답을 끌어내도록 유도하는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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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m;Can you read the newspapaer?
> Baby;Yes,I can read the 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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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m;Can you read the letter?
> Baby;Yes, I can read the letter.
>
> 엄마가 성실하게 활용해 줄수만 있다면 참 괜찮은 교재라고 생각해요.
> 꾸준히 서두르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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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혹시 구입 하시게되면 맘스쿨에서 아나이스님의 강의[런투리드 따라잡기]를 꼭 들어보세요.
> 전 워낙에 영어실력이 부족해서 늘 자신이 없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하면 안될것도 없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
> 그만큼 아이에게도 많이 해주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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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만족할 만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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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맘님의 글입니다.
> > 런투리드에 관한 후기와 평을 쭈욱 읽고 왔는데도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 > 저도 쑥쑥에 오고나서야 첨 알게된 교재라...더구나 육안으로 확인 한 번 안해본 교재인데... 자꾸 욕심이 생겨서요.
> > 참고로 저는 영어나라를 이제 막 시작했구요(2주정도) ORT 1,2단계를 가지도 있어요. 그리고 저도 이제서야 영어교육을 좀 시작해 볼까 하는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구요. 근데 저는 거의 문외한이나 마찬가지여서요... 참 울 딸은 27개월 접어들었거든요.
> > 사설이 길었네요.. 이런 점들 감안하셔서 제 질문에 꼭 좀 답변 해 주세요.
> >
> > 대충 보니까 런투리드는 그럼 백과사전같은 느낌인가요?
> > 생활영어랑은 무관한건가요? 예를 들어 제가 아이에게 적절한 물음을 하고 아이가 답을 하고 하는 그런 문장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게 아니고.. 그냥 일반 책들처럼 서술형인란 건가요?
> > 그럼 저처럼 영어에 전혀 자신이 없는 엄마는 어떤 식으로 설명을 해 주어야하나요? 전집을 사면 준다는 그 가이드북에 대충의 예문이라도 실려있는 건가요?
> > 아나이스님의 강연을 총정리한 것도 읽어보았는데.. 그 모든 문장들을 영어로 얘기해 줄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어야 하는 건가요? (저는 생활영어들도 문장을 그냥 써서 여기저기 붙여놓고 곁눈질로 읽어 줄 정도로 실력이 형편없답니다.^^;;)
> >
> > 너무 어리석은 질문들만 늘어놓은 건 아닌지*^^;;;
> > 어휴... 이 땅의 엄마노릇 하기 참 힘들다는 생각이 자꾸 들면서 저도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단 다짐도 다지게 되네요.
> > 저 열심히 공부 시작하는데 도움 주시는 셈 치고 꼭 답변 부탁드릴께요.
> > 글구 아주 열심히 해서 나중에 꼭 쑥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력도 키울 것을 약속드리면서 다시 한번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
| 님들...모두 너무 너무 감사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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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가맘 등록일 2002-03-01 21:02 조회수 1,0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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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스님의 아이와 함께 강의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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