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아이도 5살이네요.
작년 여름8월경 (만36개월) 부터 스타트 수업시작했는데
제 아이 경우는 새로 배운다기 보다 확인학습 같았어요.
교재 사고 선생님 들어오기전 비디오나 테입을 들어서
익혔고,그 전부터 알던 것도 있고해서
그래서 선생님께 게임을 안해도 좋으니
수업을 2주차씩 나가달라고 하고 알파벳 부분은
스타트와매직은 건너뛰고요.
사운드와 파닉스까지만 하고 6개월만에 마치고 말았습니다.
그 뒷부분은 단어,구문,문장이니까
테입 들으며 엄마가 해 주어도 되고요.
비디오를 보면 같은 내용이 다 나오던데요.
사운드와 파닉스까지만 수업받으세요
아이가 알파벳을 다 알면 건너 뛰고
2주차씩 해서 파닉스까지 하면 좋을 듯 싶네요
봄비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가 올해 다섯살인데요.. 영어나라 스타트 끝나고 이번주부터 영어나라 매직 들어가는데요... 스타트 뒷부분의 알파벳이 너무 지루하고 지겨워서(아이보다도 제가 더 지겹더군요^^)
> 근데 매직의 단계들을 대강 살펴보니 두달은 알파벳, 두달은 파닉스.. 그리고 사운드 단계 순으로 진행될 듯 싶은데요... 너무 지루한 것 같고요..
> 아직 글쓰기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에게 문자교육은 좀 그런 것 같아서요..
> 한글 같은 경우도 글씨를 쓰긴 쓰는데 자음과 모음을 쓸때 쓰는 순서가 혼동스러워하는데 공연히 영어 철자쓰기까지 들어가자니 더 혼란 스러울 것 같아요..
> 그리고 매직에 나온 빅북의 내용이나 스몰북. 노래 테잎, 비디오 등은 이미 꺼내어서 많이 봐버린 거라................
> 근데 그만두자니 파닉스 같은 부분을 제가 할 생각을 하면 또 걱정되고요..
> 어떤가요? 매직 전과정을 수업 받자니 너무 지루하고 또 교재들의 반 이상을 저랑 같이 맛보아버린지라.. 선생님 수업이 큰 효과가 있을런지도요...
> 참 그리고 매직에서 토킹카드를 구입할 필요가 있나요? 전 토킹머쉰은 있지만 매직의 토킹카드는 구입 안했거든요.. 스타트에서도 우리 아인 별로 토킹머쉰을 신기해하지 않아서요................
> 어떻게 해야하나요?
> 알파벳 부분은 최대한 단축시켜 달라고 할까요?
> 꼭 수업이 필요한 부분은 매직에서 어느 부분인가요?
> 전 그 부분만 중점적으로 수업하고 그만 할까 생각 중이거든요..
> 오히려 아이가 영어를 학습으로 받아들일까봐 걱정되서요...^^
> 내일 선생님 수업이 있는데요... 꼭 좀 도움 말씀 주세요..
> 제가 미리 참고해서 말씀 좀 드리게요....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걱정입니다.
> 영어나라 하신분들 답글 많이 달아주세요... 고민되거든요..그럼 기다릴께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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