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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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이면 정말 작은 천사 같겠네요.
우리 설악이가 언제 그런 적이 있었나 시포요.
어제 사진을 인화했는데 어쩜 이케 큰 아이 같은지. 감격스럽더구먼요.
4살인데 유치원에 보냈거덩요?
글쎄 실내화를 준비해오라지 모에요?
실내화! 정말 제가 학부형이 된듯한 느낌 팍 오더구먼요.
전 그때쯤부터 Wee sing in the car를 즐려 줬어요.
직장맘인 저땜시 울 설악이 유난히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지라
열심히 알아보고 차안에서 듣고 딸라하고 같이 율동 할수 있는 테잎이라고 고른게 그거에요.
Listen to my motor sicle. Brum Brum Brum
Listen to it roar. Brum Brum Brum
.......
Five big dump trucks rolling down the road.
Five big dump trucks rolling down the road.
One pulls up to unroad.
Foue big dump trucks rolling down the road.
.......
There's a hole in the middle of the road.
There's a rock in the hole in the middle of the road.
There's a bug on the rock in the hole in the middle of the road.
........
도로위에서 도로와 관계된 많은 재미나는 가사들이 많아서 좋아요.
이제는 우리 설악이 차에 타자마자 "터죠! 터죠!"를 외치지요. 뭘 터죠? 테프말이지욥.
거반 노래도 외우고요. 정확히 발음은 못해도... ^^
재미나는 Tongue twister도 사이사이 끼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Eight apes ate eight apples.
Whether the weather be fine, whether the weather be not,
하문서 혀가 꼬이게 하는 문장들도 나오고요.
암튼 저는 차에서 들려줄 꺼라면 이 테잎 강추해요.
Wee sing for baby나 Rullaby, sing sing together 같은 것들도 말할 필요 없이 좋은건 아시져?
설악이
| Wee sing in the car 아시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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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설악이 등록일 2002-03-07 17:32 조회수 1,0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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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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