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대로 이곳을 알게되어 생활한지 벌써 몇개월이 지났습니다.. 생활영어도 한다고는 하는데, 실력이 턱없이 부족한 저로서는 무조건 외우기 작전이거든요.
요즘 부쩍 말이 늘어버린 우리 아이를 따라가기는 무리라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부분만 영어로 쓰고 있는데요, 밥먹을때, 놀때, 씻길때. 그럴때 간단하게 쓸수 있는 말들 있잖아요, 그정도요.. 근데 그것도 우리 말로 할때도 많답니다.
다른 맘들은 영어로 할 수 있는 말은 꼭 매일 영어로 쓰시나요??
전 여러 시댁식구들과 살고 있어서 그런지 다른 식구들이 있을땐 그냥 우리말로 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우리 아이랑만 있을땐 자신있게 영어로 쓰지만요.. 그리고 또 외출했을 경우엔 더욱 영어로 하기가 힘이 든답니다...
얼떨땐 우리말로 얼떨땐 영어로 해도 되나요?? ....
그리고 동화책에 대한 질문인데요...
요즘 책을 넘 잘 봅니다... 하루 종일 책만 봐요...물론 우리동화책이죠.. 그동안 제가 읽어주었던 내용들을 이제서 지가 줄줄 외어서 혼자 읽습니다..
전집류는 아직 없고 그동안 단행본만 사주었습니다...
영어동화책도 나름대로 사주었습니다.. 지금 20여권 있는데요, 우리동화책이 훨씬 많다보니 영어동화책은 가끔 봅니다... 거의 우리동화책만 좋아하죠...
영어동화책을 많이 사주고 싶어도 잘 안보기 때문에 사주기가 조심스러워요.. 혹시 흥미를 잃지나 않을까 해서 재밌는거 몇권씩만 사주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2돌이 가까워지니 많은 다양한 책이 필요해 지더라구요... 테마동화니...창작동화니...근데 그런걸 전집으로 사주게 되면 영~ 우리책에 밀려 영어동화책은 더욱 멀어지게 될까 겁이 납니다...
어떻게 해야 되나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영어전집류...그런것도 같이 구입해야 할까요????
우리 말이 급격히 늘때 엄마가 어떻게 해 주어야 할지... 지금하는대로 생활영어
꾸준히 하고 아이가 좋아할 만한 책으로 조심스럽게 접근을 해야 할지...
그냥 고민이 되네요...
영어동화책도 문장이 조금만 길다 싶으면 (2문장 이상) 금새 실증을 내거든요.. 우리 동화책은 너무 잘 읽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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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맨 사전의 그림 비교해보세요~
야채명
22개월된 우리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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