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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에 실망하다

글쓴이 4세맘

등록일 2005-10-20 18:06

조회수 3,743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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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튼튼영어 무료체험 신청을 했는데, 오늘 교사가 왔더군요. 30분이나 늦게 오시고, 나이도 너무 드셔서, 첫 인상도 썩 좋지 못했어요. 우리 아이 37개월이라고 하니까, 이해력 테스트를 하시는지, 동화책내용을 한글로 물어보더군요. 영어도 아니고,... 오셔서 영어로 쓰신 말씀은 하이 밖에는 없고, 아이에게 이것,저것 영어로 뭐라고 하는지 아냐고, 한국말로 질문을 하시네요. (황당)
그래서, 제가 저는 7-8개월부터 3년가량 영어에 노출되었으니까, 수업30분 동안 영어로 해 주실 수 있냐고, 부탁드렸지요. 그랬더니, 그건 불가능 하다고, 원어민이 있는 영어학원에 보내랍니다. 자신들의 프로그램은 듣기만 3단계까지 하고, 말하기는 전혀 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사의 역할은 테이프를 들었는지 체크만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신은 개인적으로 집에서 스토리를 해 준 엄마의 경우 100% 튼튼영어에 불만족하기 때문에,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서 간답니다. 아무것도 안 시킨 백지상태의 아이들이 군소리없이 잘 따라온답니다. 집에서 엄마들이 영어를 시킨 경우 자신의 틀에 맞추려고 하기 때문에, 저 보고, 집에서 혼자 가르치라고 합니다.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영어를 전공한 사람이 맞냐고 물어보았더니, 맞다고는 하는데, 너무나 기분나빠 하면서, 큰 소리로 언성까지 높이게 되었네요.
저에게 무료체험을 시켜주기는 커녕 너무나 큰 실망만 안겨 주고 가네요. 샘플책 한 권 들고 오시지도 않고, 곧바로 1단계를 팔아먹으려고 했는지 뜯지 않은 박스 한 개만 들고 왔더군요.
그리고, 튼튼은 영어의 기초만 잡아주는 곳이지, 더 많은 것을 기대하면 안 된다고, 제게 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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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2005-10-25 09:20 
그 선생님은 쫌.. 기본이 안 되어 있으시네요. 전 개인적으로 집에서 스토리해 주고 다른 영어책 많이 읽어줬지만 튼튼영어에 만족합니다. 재미있는 스토리로 영어 가르친다는 취지에 동감해서 튼튼영어 하는 거 아닌가요? 선생님 자질이 좀 의심스럽네요. -.-;;; 엄마 틀에 아이를 맞춘다니.. 말이 됩니까? 글쎄요..님 말처럼 프로그램을 제대로 이해하고 아이를 이끌어 주는 교사가 낫다는 생각입니다..
글쎄요.. 2005-10-24 21:58 
그선생님은 좀 그렇네요. 하지만 일주일에 20분 선생님이 영어로 수업 하신다고 큰 도움이 되는건아니지요 영어만 잘하는 교사보단 오히려 동기부여 잘해주고 프로그램을 잘 이해하는 교사가 나을 꺼에요
지니맘 2005-10-24 14:23 
황당!! 하지만 모두가 그렇진 않으니까 미리 맘을 닫진 마세요. 저도 튼튼하기 전에 테이프 틀어주고 했었는데 전체적인 기초를 잡고 싶어서 오히려 그 경험을 크게 생각하지 마시라고 했었어요. 님의 아이도 아직 어리니까 체계적으로 시작하면 그동안 들었던 시간이 훨씬 효과를 발휘할거란 생각이 듭니다. 맘 상하셨겠지만, 그렇다고 우리아이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것을 쉽게 포기하진 않으셨음 해요. 저희 샘은 정말정말 좋으시거든요. 더 좋은 선생님을 만나기 위한 거라 생각하시고요. 빨리 잊으세요.
별달맘 2005-10-24 12:02 
저희아이도 지금 1단계1세트 수업받는데요. 이것을 끝으로 그만둘려고요. 교재도 따로 구입하려고 애쓰면 구입가능하고요. 저도 제멋대로인 선생때문에 그간 많이 속상했답니다. 지금은 좋은 선생을 만나기를 바라기보단 어떻게 활용해 줄수 있냐를 고민해 보려구요.
.. 2005-10-23 13:57 
튼튼은 선생님 실력차 엄청납니다..튼튼에서 선생님 모집하는거 보면 영어전공자여야 하는것도 아니고..아무나(?) 할수 있겠던데요..물론 따로 교육은 받겠지만서도..
이런.. 2005-10-21 22:55 
저희 아이는 얼마전에 시작해서 지금 1단계하는데 선생님이 넘 좋으셔요. 영어하고 한글하고 섞어서 해주시고 약간 오버스럽게 해주니까 아이가 너무 좋아합니다. 비싸긴 하지만 전 만족하거든요. 저하고 할때하고 선생님 하고할때하고 아이가 완전히 태도가 틀리더라고요. 제가 물어보면 몰라 몰라 하는데 선생님하고 할때는 대답도 잘하고 재미있어하니까 이만하면 되었다 싶어서요. 무엇보다 어떤 선생님인가가 중요합니다. 지국에 전화해서 젊은 여선생님으로 바꾸어다라고 하셔요.
둘맘 2005-10-21 22:30 
저도 튼튼에적잖이 실망을 해서 아니 담당선생님한테 실망을 해서 일케 글남겨봅니다 저같은경우도 선생님이 나이가 꽤 있었어요 베테랑이니 잘하겠지 싶었는데 너무 제멋대로였어요,,시간도 그렇고..이제 그만하겠노라고 말했더니 태도가 싹 바뀌더군요,,다른맘 말씀처럼 그돈으로 다른 좋은 교재 보여줄려구요,,어차피 엄마가 노력해야하는건 비슷한거 같아서요..글구 엄마가 해주지말라는 부분도 마음에 안들고요..암튼 제 결론은 많은 맘들이 튼튼 추천하셨는데 저는 별루라고 말하고싶네요..
재연맘 2005-10-21 10:56 
했었구요. (국적없는 발음이라며..)글구 테잎으로 몇문제 테스트하더니 1년만 자기한테 맞겨주면 해리포터를 읽게 해줄수 있을만큼 실력이 좋다며 한참 추켜 세워주더니 곧장 무료수업은 할생각도 않은채 교채비 설명에만 바빴던 기억이납니다. 그냥 교재만 봐서는 좋은거 같은데 선생님땜에 고민하다가 중고로 교재만 사서 집에서 틀어주려고했는데 굳이 그럴필요없을정도로 노부영이나 다른 영어동화책들이 넘넘 훌륭하기땜에 아직 튼튼은 구입안해봤어요. 그냥 튼튼할돈으로아이가 좋아하는 분야의 영어책으로 쭉 밀고 나가세요
재연맘 2005-10-21 10:52 
재연이가 34개월부터 영어나라 스타트를 했는데 2개월만에 다 끝내버리니 어찌할바를 모르겠던차에 튼튼영어에 무료수업겸 제품상담 신청을 한적이있었는데 그때도 적잖히 충격이어서 가은아빠께 도움 받았던적이 있엇어요. 상담교사는 절대로 엄마가 영어로 책을 읽어주거나 대화를 하지말라고
지꽁맘 2005-10-21 10:46 
튼튼이나 윤선생에서 선생님은 체크해주시는 역활이지 영어로 수업은 원래 없어요..어리 아이랑 영어로 수업하며 노느거라면 차라리 유아영어 한솔에서 그렇게하지만..
글쎄요 2005-10-21 10:30 
경험맘님의 말에 공감하는데요, 학습지는 학습지일 뿐입니다. 학습지 선생님을 통해서 많은 것을 얻을 수는 없어요. 저도 영어학습지 교사해봤지만...영어실력보다는 아이를 잘 다루는 능력이 더 중요함을 느꼈어요. 실제로 영어실력은 별루인데 엄마들에게 신망을 얻는 선생님들도 꽤 있어요. 결국 학습지 선생님이 학교선생님이나 학원의 원어민 선생님처럼 될수는 없고 아이를 얼만큼 잘 이끌어주고,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게끔 해주느냐의 문제죠. 그것으로 학습지 선생을 평가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실제로 학습지 체질(?)인 애들은 선생님이 조금만 이끌어주면 정말 잘 해요. 엄마의 관심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요.
경험맘 2005-10-21 00:09 
1년넘게 튼튼에 초등생을 맡긴 엄마에요.튼튼은 선생님이 가르치거나 놀아주는 프로그램은 아닙니다.선생님은 아이가 튼튼에 흥미를 느끼고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길잡이 역할만 할 뿐입니다. 좋은 선생님은 튼튼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조언해주십니다. 그렇기때문에 선생님께서 내주신 학습분량이 부담스러울 때도 생기지요. 극단적으로 선생님은 오셔서 영어 한마디 하지 않아도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좋은 선생님은 아이와 대화를 위해서라도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를 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러니 쉽게 튼튼을 포기하지 말고 다른 선생님을 추천 받으심이 좋을 듯 합니다. *주의/want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선행되야 겠죠.
음. 2005-10-20 23:12 
그선생님께서 말씀을 좀 심하게 하셨네요. 그런데 튼튼영어는 다른 홈스쿨 선생님 수준이 절대 아닌 것 같아요. 운영 체계 자체가 그냥 공부했는지를 점검해주는 건지..저랑 주변을 봐도 그렇네요. 선생님 몇번 바꿨어도 늘 그대로..그냥 제가 열심히 하고 있네요.
호걸마미 2005-10-20 20:45 
진짜 너무하네요, 선생님 자격이 없다고 봅니다. 우리 아이들은 넘넘 좋아하거든요, 선생님도 너무 좋으시구요. 교재가 아니라 선생님 자질에 문제가 있네요. 지사로 연락해서 좋으신 선생님 추천을 받아보심이 어떨런지...
정말 2005-10-20 20:20 
선생님 너무 하시네요 울 담당선생님은 제가 계속 질문하고 여쭤봐도 너무 잘 대답해주시는데.. 선생님 바꿔보세요 너무하네요 정말
헉.. 2005-10-20 20:04 
본사에 전화해서 고대로 말해주세요.저도 맨첨에 나이많은 어이없는 선생님 왔길래 바로 지국에 연락해서 선생님 바꿨어요.지금 선생님 잘 하셔서 전 만족하거든요.튼튼 문제라기보다는 그 선생이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영어전공한 사람이 영어를 하이 밖에 못한답니까.
세상에나... 2005-10-20 18:50 
저두 이것저것 많이 견주어보고 있는 중인데...음음....너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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