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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 꼭 보내야하는지....

글쓴이 하소연

등록일 2005-10-28 11:45

조회수 2,62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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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땜에 격렬한 고민 중입니다....
1달동안 고민중.. 막바지에 더 정리가 될 줄 알았는데 클라이막스네요..
 
답이 없는 고민에서 하루빨리 해방되고 싶습니다.
이 고민끝내기 위해선 이것저것 안따지고
제 욕심따져 아무것도 안하고 오로지 영어만 하는 폴리보내고 다 잊고 싶습니다.
 
지금 다니는 기관 대만족입니다.
프로그램 정말 좋구요..아이가 잘따라주고요..원어민 영어 1시간만이라서....
조금 더 환경을 제공해주면 상승곡선을 그릴 수 있을 거 같아 영어 유치원에 욕심이 납니다.
 
근데 따뜻한 분위기와 알찬 프로그램의 환경에서 아이를 떼어놓기가 발길이 안떨어집니다..
영어유치원을 다니게 될때 해주고 싶은 특활의 부분들이 이곳에서 커리큘럼으로 되어있구요.
내년 6세때는 프로젝트 수업등으로 우리 아이가 부족한 부분들이 꺼내어져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는 말하기 별로 안 좋아하는 내성적인 성격이구요..따라서 아직 한국말도 논리적이지 않습니다. 
이제 이곳에 적응되어 발현될시기에 옮기는 것도 신경이 쓰이구요...
영어는 친숙하고 좋아합니다.
 
제가 집에서 영어 해주는 것은 한계가 있어서 영어 환경을 제공해 주고 싶은 거구요..
사실 제 2의 언어를 제 2의 땅에서 인위적으로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이 어느정도의 효과를 낼수 있을까 회의적이고 궁금하기도 하구요..
 
저는 이것저것 아이 옆에서 해주는 아기자기한 엄마 아니구요.
모든 걸 한 기관에 보내어 끝내버리고 싶은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영어유치원 결정하신분들, 몇%의 영어유치원 선호도로 결정하시나요?
과감하게 결정하신 근거도 듣고 싶구요.
결정하기 저만 이렇게 어렵나요?
영어유치원 꼭 보내야하는 이유와 보내지 않은 후회등을 듣고 싶어요...
그 반대의 의견들도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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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갈등맘 2005-10-31 07:52 
집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이상, 엄마가 열심히 사는 수밖에 없습니다. 21세기를 사는 엄마는 딱 2종류가 있다고 합니다. 게으른 엄마와 부지런한 엄마!! 부지런한 엄마가 되기 위해 저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이랑 함께 공부할 자료만들고, 오늘 말해줄 영어 문장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아이를 깨우고 놀이학교에 챙겨서 보내고, 큰아이가 놀이학교 갈 시간 6개월 된 작은아이와 열심히 놀아주려고 합니다. hbhm 책을 옆에 놓고 읽더라고 아기에게 영어로 말을 걸구요. 다른 방법 없습니다. 엄마가 열심히 사는 수 밖에요. 아이를 위해 본격적으로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한 이유로 5kg가 빠졌습니다. 둘째아이 갖기 전 몸매보다 더 날씬해졌구요. 열심히 살다보니, 저절로 날씬해 지더라구요. 아무튼 저는 영어유치원 보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어차피 유치원때 아니면 어떻게 매일매일 정규적으로 원어민을 만날 수 있을까요?
같은 갈등맘 2005-10-31 07:46 
우리아이도 현재 4세로 놀이학교에 다닙니다.가자마자 적응했고, 아주 좋아합니다. 하지만 봄부터 지금까지 제가 지켜본 결과..가베, 요리,체육,미술,독서,뮤직, 수학, 과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과연 얼마만큼 효과를 거두고 있나를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놀이학교 보내기전에 뮤직이나 미술등을 단과로 하는 곳에 보냈는데, 아이랑 함께 엄마가 갔던 것을 아이는 아직도 기억합니다. 물론 그 수업내용까지요. 그런데, 1년 가까이 보낸 놀이학교 뭘 어떻게 배웠는지 엄마가 모르니, 자연 복습이 안되고, 더욱 그 수업 내용에 대해 한마디도 아이와 대화를 못합니다. 저도 3달을 고민했습니다. 비용이 좀 들더라도 5세에 원어민 100%인 영어유치원에 보내고, 나머지 모자라라는 한국어 공부는 집에서 열심히 동화책읽고, 단과로 토요일에 엄마랑 함께 좋은 센터찾아서 공부하자고요. 가장 걸리는것이 사실은 경제적인 면입니다. 그래서 올해 저, 6개월된 아기 친정에 맡기고, 과외며, 다른 아르바이트를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내년에 직장에 복귀해서 또 열심히 벌고...아이가 7살이 되는 해까지 직장다니다가, 초등학교가면 직장그만두고, 공부방이라도 차릴 생각으로 리터러시 전문과정도 이수했습니다
하소연 2005-10-29 17:52 
저는 지금 정서적으로는 지금의 놀이학교, 머리로는 영어 유치원..그럼 영어유치원으로 가야하나봐요...아이는 정말 힘들게 이 놀이학교에 적응해서 너무 잘 다니고 있는데...답변들 너무 감사합니다..
쌍둥맘 2005-10-29 15:34 
그 심정 정말 백배로 충분히 이해 합니다...전 내년에 울쌍둥이가 7세가 되어 영어 유치원을 보내려 하는데..솔찍히 두명이라 그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하지만 보내고 싶은마음은 여느부모와 똑같겠죠...어차피 한번 마음먹은거 신랑과 상의 해서 보내기로 결정했고..또한 이 시기를 놓치면 후회 한다고들 해서 결정 했습니다..하지만 지금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유치원에서 너무나 잘 적응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선뜻 가려하지 않는군요..제가 결론지은 바로는 영어유치원을 보내려면 6세가 가장 적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힘들게 지금 다니고 있는 유치원을 띠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마음이 좀 아픕니다..
재연맘 2005-10-28 18:57 
아기자기한엄마...저도 그점이 가장 취약한 사람이랍니다. 지금도 리틀팍스가입해주고 틀어주느라 잠깐 들어왔지만...잘 놀아주지못하는 성격상 이용할만한건 최대한 이용하려고 하고 있죠...물론 영어유치원도 그만큼의 갑어치를 하구요. 전 제가 하루종일 데리고 있으며 이것저것 해줄만한 실력도 체력도 안되고 어차피 홈스쿨이나 방과후수업을 할바예야 같이 병행해주는곳이 낫겠다싶어서 보냈고 만족합니다.
경험맘 2005-10-28 14:12 
영어유치원이라고 영어만 가르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절대 그렇지 않아요 폴리 같은 곳은 학원분위기가 물씬 풍기지만 그 외의 영어유치원들은 많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과외활동을 영어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 때문에 영어때문에 많은것을 포기해야한다.. 절대 이렇게 생각하실 필요가 없는것 같은데요.. 혹.. 비용면이 문제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일찍 보내는편이 좋다고 많이들 이야기 하더군요..
eugene 2005-10-28 14:02 
영어유치원도 가베, 요리수업, 체육, 미술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하는곳 많이 있습니다. 폴리같이 학습적인 분위기 보다는 그런 다양한 커리를 가지고 꾸려가는 영어유치원을 보내시면 될듯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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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교재어떤걸로시작해야할지..

빈군엄마.. 2005/10/28 1,1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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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할머니, 가은 아빠 조언 부탁드려여...

[1]  답글 1개 ▼
부끄러 2005/10/28 1,2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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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추천해주세요..

[2]
jineet 2005/10/28 1,2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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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은아빠께...

 답글 1개 ▼
imviva 2005/10/28 1,1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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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은이 아버님 답변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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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맘 2005/10/28 1,0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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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개 ▼
샐리맘 2005/10/28 1,2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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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유치원 꼭 보내야하는지....

[7]
하소연 2005/10/28 2,6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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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쿠 2005/10/28 1,3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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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부리.. 2005/10/28 1,4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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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배너에 있는 ort 싼건가요?

[3]  답글 1개 ▼
28개월맘.. 2005/10/28 1,63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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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와주세요...잉타맘들^^

[5]
규민맘 2005/10/28 1,75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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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네타며 엉어로 숫자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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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엄마.. 2005/10/28 1,2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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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튼튼 선생님 .....넘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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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은아빠님... 저도 도움을 청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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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엄마.. 2005/10/27 1,08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