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_^..
님글 중간 중간에 제 생각들을 적어 보아요..^_^..
항상 가은아빠님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 맘입니다. 저는 47개월 5세아이와 2세이를 키우고있는 엄마랍니다. 저도 영어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하면서 어머니들에게는 항상 영어는 시간을 가지고 꾸준히 하면 될수밖에없으니 기다려 달라고 한답니다. 저 또한 기다리기를 참 잘한다도 생각하는데 우리 아이는 기다려 주지 못하는 것 같아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는데 하영이 4세때 까지만 해도 마음이 많이 조급했었답니다. 요즘은 한글이던 영어던 우찌 그리 빨리 마스터하는지 모두가 천재고 영재로 보이네요.
그래서 저도 우리 하영이의 영어 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동안 한 400권의 영어책을 읽었습니다.ort 2 -3권은 각 권마다 50번 이상은 읽은것 같습니다. 하영이가 36개월 경에 가장 좋아했던 책입니다. 그래서 4-9까지 다 사서 4-6권까지만 읽어주고 나머지는 내년에 보여줄려고 숨겨 놓았는데 예전 만큼은 좋아하지않네요. 저의 실패작은 런투리드입니다. 학습적인 면이 보여서 그런지 하영이가 관심을 거의 가지지읺아요. 제가 의도해서 읽어 주지 않으면 처다도 안봐요. 하영이는 엉뚱하고 코믹스러운 책을 좋아한답니다. 집에서도 간단한 생활영어 정도는 해 주는데 그래서 놀이터나 밖에서 제가 하영한테 영어로 말하면 주위의 엄마들이 부러워하죠. 그런데 전 슬프답니다. 영어책도 많이 읽어주고 생활영어도 해서 이해는 하는데 말을 안해요 말을. 나는 영어로 지는 한글로. 그러기를 3년 그냥 동화책 많이 읽어주면 영어는 절로 읽을 줄 알았는데 아닌것같아 가은 빠님의 리딩 프로젝트를 따라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6개월을 잡았습니다(sightwords 80자 & 파닉스 )제발 잘 되야 할텐데..
아이의 입에서 영어가 나오게 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두가지라 생각해요..
하나는 영어로 아이가 좋아하게.. 동화책이나 비디오 내용의 상황재연, 역할극
연극, 인형극 등을 해보면서 아이가 영어로 말하기를 자연스럽게 재미있게
유도 하는 방법이고…
또 하나의 가장 좋은 방법은 영어를 말하는 친구를 만들어 주는 방법이예요..
실제로 input 은 많이 되어 있는데, 말로 영어를 한마디도 않하던 아이가
영어 친구들을 일주일에 두어번 만난지 3개월 만에 그 아이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영어로 말하는 것을 몇차례 보았거던요…^_^..
그래서 가은아빠님께서 추천해주신 sight words 책을 사려고 했는데 책이 너무 볼품이없어 단어만 제가직접 프린터 코팅해서 2주전 부터 매일 단어 하나씩 추가 해가고 있답니다.
Sight words 책이 볼품이 없는것은 사실인데요…^_^.. 가격도 사고
나름대로 효과도 있기는 해요…^_^… sight word 도 책속에서
익히는 것이 좋더군요..^_^…
현재까지 약 15단어정도. 하영이 눈떠자마자 글자 내리밀고 유치원가기 위해 집에서 나설때 드리밀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리고 배드타임 하기전에 마지막으로 한번. 제가 생각해도 참 웃웁네요. 게릴라 전입니다. 아직 한글도 모르는 하영이한테는 좀 스트레스가 심하겠죠. 참고로 한글은 아빠담당 영어는 엄마담당, 아빠한테 한글을 맡겨놓은지 어언 1년 진도만 나갈뿐 결과가 영 마음에 들지가... 제가 나서야 할 때인것 같아요. 제생각엔 읽기를 한글처럼 질질 끌면 안될것같아 12월 말까지 50자 마스터 목표로 하고있는데 옆에서 보고있는 남편이 글자 드리미는 저의 행동에 어의없어 하네요. 대단해!라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하영이성격은 자기가 확실이 안다고 생각하면 자랑하고 보여주고 싶어하는데 모르는것에 대해서는 무관심한척 자신없어 해요. 그래서 이미알고 있는 단어는 계속하려고 하고 새로운단어를 보여줄때는 무관심한척 싫다는 표현을 합답니다. 그래도 멈출수 없기에 하고는 있지만 장난이 아니네요.
단어 카드를 이용한 sight word 익히기는 아이에게 기계적이거나
주입식으로 하는것 보다는 게임식으로 하기를 권해요…^_^…
게임식으로 하는것이 훨씬 덜 지겹고… 빨리 익히게 하는 방법 인것
같아요..^_^.. 게임 방법은 제 글에도 있지만… 나름대로 개발
하는 것도 방법이네요..^_^…
그리고 하영이가 영어를 한글과 같은방법으로 보는것 같아요, 가은도 그랬는지?
예를들어 refrieger at or에서 엄마 여기에 at(앳) 이 있어 라고 하고, 글자속에서 g 와 o를 찾아 go(고우)라고 해요. 참고로 하영이는 알파벳을 못읽어요. 제가 그냥 브브 라고 하면 B(비)라고 말하는 정도예요. 처음부터 애애 A(에이) 이런식으로 가르쳤더니 그러네요.
말하는걸 워낙 좋아해서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았습니다…
가은이의 경우,, 영어 글자 익히기가 한글보다 좀 빠른것 같아요..^_^..
그런데,,, 영어 읽기를 어느 정도 마스터를 하니,, 문자에 대한 감각이
생기고 그 감각이 한글 읽기를 도와 주는것 같더군요…^_^…
다른분들의 말을 들어니… 한글 읽기를 먼저 해도… 그 감각이 영어
읽기에도 적용이 되어 빨리 익힌다고도 하더군요…^_^…
가은아빠의 가장 본받고 싶은점 "6학년때 까지 가은이 책읽어 주기"
저년 3학년때 까지만 해보렵니다. 6학년은 너무 커서 징그러울것 같아요. 지금까지는 성공. 책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는 않지만 (지난 9월 어린이 집 가고 부터는 거의 읽지 않음 )잠자기전 엄마가 책 읽어 주지 않으면 못잔답니다. 피곤하지않으면 5권정도는 꼭. 다 놓쳐도 이습관만은 놓치지 않을 생각입니다. 요즘은 동생때문에 사실 많이 읽어 줄수 없어서 미안하게 생각하고있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 감사 합니다
올려주신 글 저도 재미있게 보았어요.. 현재 영어를 가르치고 계시고
지금까지 해 오신 방법등을 보니… 님의 아이들은 틀림없이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로 자랄거라 장담해요..^_^… 400여권의
영어 동화책은 조만간 큰 힘을 발휘하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_^..
가은아빠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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