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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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형맘님.지후니맘님.鮮님.주명맘님.시온맘님.이미희님.캔디맘님...헥헥...
모두 감사드려요.
보잘것 없는 글 기다려 주셨다고 '립서비스'로나마 기운을 북돋아 주시니
힘이 불끈불끈 솟아납니다.
생각이 닮은 사람을 만난다는거....그거 참 반가운 일입니다.
더군다나 아이 키우는데 서로 비슷한 심지를 가졌다는게
얼마나 큰 동지애를 느끼게 하는지 모른답니다.
사실...구체적인걸 내놓자니 또 겁이 좀 나더군요.
'에게....뭐야...저거 우리애는 버얼써 4살때 다 끝낸건데....7살이라더니 이제 고작 저런거나 하는거야?도대체 뭐 하자는 거야???'하시는 분들이 절대다수일까봐 겁을 좀 집어먹었거든요..^*^
그.래.도 어딘가에는 저같은 엄마와 우리애같은 아이도 존재할거란 기대를 가지고 글을 올리려 합니다.
거기에 여러분들이 힘을 실어주시니 용기백배..사기 충천...원기 왕성...ㅎㅎㅎ
빠른 시일안에 새 글 올리겠습니다~
그럼...
| 답글 주셨던 분들께 몰아서(?)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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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원이맘 등록일 2002-03-21 19:45 조회수 1,0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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