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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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언맘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식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을 정말이지 다들 한결같죠?
저도 맨 처음 쑥쑥홈에 들어와서는 놀랐답니다.
제가 학교다닐때 영어공부는 정말이지 영....
하지만 자식을 위해서 못할일이 무엇있겠어요? 먼저 저는 EBS교육방송 왕초보영어(채널104.5,전 10시~11시까지)를 열심히 하루하루 듣고 있거든요. 1월 중순부터 들었으니 몇달은 안됐지만 재미있고 쉬워요. 발음도 교정해주거든요.
꼭 추천해주고 싶어요.
저희 옆집 엄마도 얘기해줬더니 좋아하더라구요.교재는 서점에 있어요.
그리고 왕초보영어 전에 엄마와 함께 하는 영어동화가 있거든요?
시간은 오전 9시50분~오전10시까지인데요. 저희 아이는 그시간 유치원에 가는 시간이라서 제가 더 열심히 듣는답니다. 교재랑 테이프가 있어 활용도 좋구요.
그리고 혹시 사시는 지역은 어디이세요?
저는 강서구구요. 저희 아들도 5살이랍니다. 저도 영어모임 하나 만들려고 열심히 글은 올려놓고 있는데 잘 안되고 있어요.
그리구요. 아이들이 다 잠든 밤에 제일 위의 교재들을 몇번씩 반복해서 크게 읽어 보세요.자신감을 가지시고 자식 잘~키우고 싶은 마음을 항상 항상 생각하세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엄마가 영어를 해야 아이들이 잘하죠? 저는 저부터 영어를 정복해보자는 심정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연락처(02)698-3557
> > 게시판에 처음 들어와서 봤는데 다들 대단하네요 자식 잘키우고 싶은 마음이야 다 갔지만 저는 정말로 영어는 알파벳 밖에 모르는데 우리 애들은(3살5살) 영어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작심삼일 이라고 오래도 못가요 너무 한심하죠?
> > 지금 부터라도 열심히 해서 잘 가르치고 싶은데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 영어말만 들어도 저는 두렵고 자신 없어요 일단 저부터 공부를 많이 열심히 해야겠지요 방법은 어떻게 해야할지...정말로 무식하고 한심하죠?
| 저도 처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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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시언맘 등록일 2002-03-22 11:04 조회수 1,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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