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학년 올라가는 아들이 1년반을 꾸준히 원어민 선생님이 계시는 영어학원엘 다녔는데
(교재는 이제 all aboard 1을 끝냈어요)
봄학기 등록할 시기가 되니 다시 고민이 시작되네요..
게시판에도 학원이냐 학습지냐 엄마표냐 토론이 일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제가 고민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학원엘 다니니 오며 가며 버리는 시간이 너무 많고
아이가 너무 교재 중심으로, 무조건 쓰기나 테스트 위주로 영어를 접하게 되며
자칫 너무 어린 나이에 영어 거부감이 들까 하는 거예요.
한 반에 10명씩 있으니 50분 수업에 원어민 선생님과 얼마나 대화를 할 것인가도 의문이구요.
아이는 벌써 학원 다녀오고 숙제 하고 나면 영어가 땡인 것처럼 듣지도 읽지도 않으려고 해서요.
오늘 튼튼영어 무료 체험 수업을 받았는데
그리 맘에 들진 않지만 아이가 흥미롭게 여기는 것 같아 또 고민되네요..
물론 장단점이 있지만...어떻게 해야할까요..
한번 시작하면 오래 꾸준히 해야한다는 신념이 있긴 한데...
참고로 저희 아이는 듣기와 말하기가 어느 정도 (간단한 의사소통 가능) 되고
파닉스는 끝냈고 짧은 문장들은 잘 읽는 수준입니다.
영어 학원 오래 꾸준히 보내시는 분들 의견도 듣고 싶고
학습지로 바꾸셨던 경험 있으신 분들 고견도 듣고 싶습니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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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선생님 학원과 영어 학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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