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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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제가 산게 뭔지 아십니까?
지금 공구하는 첫발견도 아니고 더 어려운 첫발견이었다 이겁니다.....(얼마나 제가 몰랐으면 그랬을까요!)
그런데, 워낙 책이 재미있어서(영어는 무쟈게 어려워서 제가 한번에 매끈하게 읽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림만으로도 우리 아이가 얼마나 열심히 봤는지 모릅니다.
첫발견 책을 한번이라도 보셨다면 제 말을 이해 하실거예요.
저도 처음에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5권을 샀다가 20권을 사고 나중에 44권을 샀으니까요.
그무렵에 제가 아이에게 보여준 비디오는 블루였는데요, 지금 생각하니 그림동화책 비디오였다면 정말 좋았을것을....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지금 공구하는 첫발견은 내용도 다소 쉽고 좋은것 같습니다.
아마 아이가 우리 아이처럼 좋아할거예요.
교재 책두요, 저는 지금도 우리 아이에게 나이보다 어린책을 막 사줘요.
어차피 아이가 좋아하면 책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잘 보니까 나이란 그다지 상관없다고 봐요.
우리 아이는 입체책을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손이 어설퍼 책이 늘 상하기 마련인데, 그럼 또 사주고 또 사주고 하지요.
입체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많을거예요.
그림이 움직이고, 신기하니까요.
입체책은 대상 연령이 낮은 편이지만 저처럼 무시하고 보여줘도 아이만 좋아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너무 부담갖지 마시구요, 아이랑 가까운 서점에 가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저는 처음이니까 글자가 적고 그림이 예쁜것, 그리고 흥미유발이 되는 책이 좋은것 같아요.
그럼 몇권만 소개드릴께요.
그림에 링크를 걸었으니 누르면 쑥쑥몰로 갈꺼예요.
제가 구입한것중 지금까지 책한권을 통째로 외운것이 "Brown bear~"입니다.
쑥쑥몰에 있네요. 그림 누르면 쑥쑥몰로 갑니다.
노래도 좋고 아이도 잘 따라합니다.오디오 테잎이 필수 입니다.^^
그리고 이책 참 좋아했어요.
이게 우리 아이가 처음 산 입체책인데 정말 좋아해서 그뒤로 입체책을 주로 사게 되었을 정도랍니다.
그리고 정말 책을 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독특한 아이디어가 살아 숨쉬는 책이랍니다.괴물이 있어도 너무 귀엽고 우스운 괴물이지요.
우리 겁장이 딸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괴물이랍니다.
하나도 안무섭고 색깔과 얼굴에 관한 영어 가르치기 정말 좋아요.(face, hair, eyes등등..)
입체책이 아닌데도 여기 공구때 음악이 아름다워 샀다가 정말 좋아했던 책들입니다.
이 세권은 오디오 테잎이 필수 입니다.
정말 그림과 음악이 아름답고, 글이 별로 없어서 아이가 보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구요, 재미있어요.
에구...링크 걸면서 쓰려니 힘들어용....ㅠ.ㅠ
요것만 쓸께요.
이건 제 사견입니다만 쑥쑥몰이 설명이 정말 자세해서 책고르기 제일 좋아요.
가서 자세한 설명을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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