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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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로 진행했습니다.
첫번째는 다 아시는 … 병에 물을 가득 채운 후 종이로 입구를 막고 손으로 받쳐 준 다음 뒤집으면 물이 새지 않지요?
두 번째는 기저귀 안에 들어있는 물질을 이용한 것인데요, 아시는 것처럼 기저귀는 놀라운 양의 소변을 흡수합니다. 그리고 젤 상태로 물을 저장하지요. 그것을 이용한 것입니다. 과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주…
준비물 : 기저귀 안에 둘어 있는 흡수제(작은 알갱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컵, 물
과정 ; 1. 컵에 물을 가득 넣고 종이로 덮은 뒤 짜잔 하고 뒤집어 본다.
2. 물을 약간 덜어내고 1/3정도 담는다
3.기저귀에서 빼낸 물질을 적당량 넣고 약간 저어둔 뒤 잠깐 기다린 후 뒤집어 본다.
4. 물이 흘러내리지 않는다.
Let’s tear this diaper and get some stuff .
Then put these stuff into a cup and pour water into a cup and stir it gently.
Now, let’s overthrow the cup .
what happened?
Is water flowing? No, cool!
원리 : 기저귀 안에 들어있는 물질은 수지라는 것으로 상당량의 액체를 저장하여 자신을 겔화 합니다. 아시죠 막강 파워 기저귀!!! 방법은 아주 간단하지요. 그래서 오버하면서 호들갑을 떨어야 효과가 좋답니다. 색소가 있으면 색소를 집어넣어서 해도 되구요. 저는 그냥 물을 이용했습니다.(뭐든지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맛을 봐야하는 둘째 때문에… ) 과욕을 부려 물의 양을 너무 많이 잡으면 실패합니다. 물이 남아도니까요.. 그리고 거꾸로 오래 들고 있으면 무거워서 덩어리가 뚝 떨어지니 조심하세요. 만져도 되는 물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기 피부에 오랬동안 닿는 분분에 있는 물질이니 별일 있겠나 싶어서 그냥 맨손으로 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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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과학놀이(11) – 쏟아지지 않는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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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kglass 등록일 2003-06-08 17:37 조회수 2,890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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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교(Tangram)를 만들어 봤어요.
간단한 과학놀이(11) – 쏟아지지 않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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