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과 2살 아이를 둔 전업주부입니다. 전 여기 아주 가끔 들어와요. 여러 게시판 내용들을 보다보면
전 완전히 동떨어진 삶을 사는 것 같은 생각도 많이 들어요. 가끔 머리도 아프구요. 여기의 다른 분들만큼 제 아이들에게 열심히 못해 죄책감이 들기두 하구요.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살았던것 같은데.... 전 영어가 재미있어서 전공했구요 영어강사도 해봤구요 우리말보다 영어를 많이 쓰는 직장생활도 해봤구요. 그렇다고 제 영어 실력이 절대로 뛰어나지 않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해요. 제가 표현하고싶은 의도을 상대방이 이해하고 저 역시 상대방이 표현하고자 하는바를 제가 이해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 다음엔 재미있고 더 잘하고싶어 스스로 공부하게 될거라구요. 님의 얘기에
많이 공감합니다. 영어는 분명히 외국어입니다. 너무 완벽하게 잘 할려고하면 스트레스만 쌓일것같구요 . 동기 부여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육아 하느라 단어도 많이 까먹고 감각도 많이 잃었어요.
하지만 다시 시작할려구요. 공부엔 왕도가 없는것 같아요. 회원님들 아이들 영어실력 늘리려고 좋은학원 좋은강사 찿는데 많은 시간 보내지 마시구요 우리 엄마들이 먼저 모범을 보입시다. 저도 열심히
여기 들어와서 배울렵니다. 우리모두 힘냅시다. 그래도 아이들 건강하게 크는걸 감사하게 여깁시다.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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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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