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어릴 적부터 쑥쑥을 보며 나름 엄마표를 해왔습니다. 초등입학 후 다른 아이들 영어 학원 다니며 열심히 할 때 우리 아이는 그냥 여유롭게 설렁설렁 했답니다. 그러다 초4때는 거의 2~3일에 한 번씩 책읽기 거의 한 시간정도 한 것이 다였습니다. 영어의 끈을 놓지 않는 정도의 수준이었죠. 읽기,듣기 정도만 되지 쓰기 말하기는 정말 한계가 있더라구요. 그냥 막연하게 책 많이 읽다보면 되는 날이 오겠지. 생각만 했을 뿐 말하기 쓰기는 전혀 시도를 못 해오다가 드디어 영어학원을 보냈습니다.그런데 단어 쓰고 외우기 하느라 시간이 없네요.아이도 책 많이 읽고 싶은데 책도 못 읽고 뭔가에 쫓기는 듯한 마음이 든다는 말에 마음이 많이 흔들립니다, 우리 아이는 영어 하나 보내 놓고도 다른 공부 할 시간이 안납니다. 시간, 비용투자 대비 그 만큼의 쓰기, 말하기 실력이 얼마나 향상될까도 의문이 드네요
중.고등교육 게시판
| 엄마표하다 학원보내니 고민이... |
|---|
|
글쓴이 초5 등록일 2010-03-16 12:55 조회수 3,476 댓글 3 |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
    |
|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
|
||||||||||||||||||||||
|
|
맘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등록일 | 조회 | 추천 |
|---|---|---|---|---|---|
| 2736 | [5] | 호호맘 | 2010/03/22 | 4,362 | 0 |
| 2735 | 봉봉 | 2010/03/22 | 1,456 | 0 | |
| 2734 | 봉봉 | 2010/03/22 | 2,215 | 3 | |
| 2733 | [1] | 승리맘 | 2010/03/22 | 1,701 | 0 |
| 2728 | [2] | 맘^^ | 2010/03/20 | 2,328 | 1 |
| 2727 | [2] | 모니카 | 2010/03/20 | 3,069 | 3 |
| 2726 | [1] | 딩동댕맘.. | 2010/03/19 | 3,459 | 1 |
| 2725 | 두울 | 2010/03/18 | 2,221 | 0 | |
| 2724 | 운영자 | 2010/03/18 | 4,281 | 0 | |
| 2723 | [3] 답글 1개 ▼ | 제시엄마.. | 2010/03/18 | 3,570 | 1 |
| 2722 | [15] | 하니비 | 2010/03/17 | 5,680 | 10 |
| 2720 | [4] | nana | 2010/03/16 | 3,774 | 0 |
| 2718 | [3] | 초5 | 2010/03/16 | 3,476 | 0 |
| 2717 | [3] | 경원맘 | 2010/03/16 | 2,557 | 0 |
| 2716 | 답글 1개 ▼ | 쥬쥬 | 2010/03/15 | 1,509 | 0 |
| 2714 | [1] | 천사맘 | 2010/03/15 | 1,668 | 0 |
| 2713 | [1] | 미미 | 2010/03/13 | 3,224 | 0 |
| 2712 | [3] | june | 2010/03/12 | 2,059 | 0 |
| 2711 | [4] | 기도맘 | 2010/03/12 | 3,257 | 0 |
| 2710 | [1] | 은하수 | 2010/03/11 | 1,860 | 0 |
고등학교 들~
자식을 잘 키운다는 것
엄마표하다 학원보내니 고민이...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