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에는 리빙북 ABC, 점프 스타트 토들러, 블루 ABC 정도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시기에 리빙북 시리즈를 한번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아이가 크면 리빙북 시리즈를 너무 시시해 하는 경향이 있어서 보여주기 힘들거든요.
할머니와 둘이서, 엄마와 둘이서, 아빠와 둘이서 등 시리즈별로 구입하셔서 보여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닥터 수의 ABC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음악도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씨디입니다. 이건 책이랑 같이 보여주어도 좋으니 정말 다방면으로 이용하기 쉽답니다.
(저는 저번에 유아 교육전에서 단돈 3000원에 하드커버로 된 것을 구입했어요.)
블루도 비교적 잘 만들어진 씨디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집에는 Birthday만 있는데 이건 아직 이를 것 같구요.
리틀베어는 다른 프리스쿨 씨디들에 비해 음악도 잔잔하고 비교적 쉬운 편에 속합니다. 여자 아이라면 이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아하 깜박했어요. 할머니와 둘이서를 별로 안좋아 한다면 잔잔한 리틀베어는 ... 좀 그렇겠네요.
아이의 성향을 보니까 닥터수의 ABC나 블루 나 세서미 스트리트 시리즈를 사주면 좋아할 것 같습니다.
koso99님의 글입니다.
> 저희딸 35개월 이구요.
> 집에있는 리더래빗 베이비 ,토들러 , 메이지는 정말 재미있게 잘 가지고 놀았구요. 엄마들이 좋다던 할머니와 둘이서, P.B 베어는 별로 흥미가 없는지 그냥 보다 말더라구요. 까이유도 공구할때 구입했는데, 아직은 잘 안하고 있어요.
> 리더래빗 프리스쿨도 구입했는데, 어려운지 잘 안하구요.
> 마우스 조작도 혼자서 잘 하구요. 리더래빗 베이비, 토들러, 메이지 이 세개는
> 본전 뽑고도 남을 정도로 좋아하고, 잘 했는데 집에있는 나머지는 아직 거들떠
> 보지도 않네요. 세개정도 더 사줄려고 하는데.. 좋은 시디좀 추천해 주세요.
> 종류도 많고, 값도 만만치 않아서 사 줄때마다 고민이 많이 되네요.
> I SPY 나 리빙북 ABC, 리틀베어, 블루, 리더래빗 리딩 등을 두고 고민하고 있는데, 이시디들이 우리아이 단계에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쑥쑥몰
> 
어설프지만 개근상을...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