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학부모가 아니에요.
그러나, 심히 걱정이 되는군요.
이제 곧 학교에 갈텐데, 미국의 학교와 정말 비교가 됩니다.
정말 돈들여 사립을 보내야 할까요?
사립은 그래도 이렇게까지 심하진 않겠죠?
정말 우리나라 선생님들이 이렇다는 사실에 놀랍기만 합니다.
솔직히 여건만 되면 미국에 가서 살고 싶네요.
울 딸아이 맘이 너무 여린데, 그런 선생님 만나 상처를 입으면 어쩌죠?
너무 걱정이 되서 애들 아빠한테도 선뜻 말으 못하겟더군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합니까?
아니꼬와도 돈을 주어서 무마시켜야 할까요?
저도속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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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초등학교1학년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학교에 보내고 나서 왜그리도 선생님눈치를 보며 신경쓸게 많은지. 우리아이는 한애땜에 전학가고 싶다고까지 얘기하더군요. 이유도 없이 자꾸 때린다는거예요. 선생님이 예뻐하는 애들은 건드리지않는다는군요. 우리반 선생님은 받는액수가 세서 왠만히 해선 거들떠도 안본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그러나 전 꿋꿋히 우리애를 믿고 안드렸습니다. 결과는 안봐도 뻔하지요. 잘못하면 책으로 머리때리고(그렇게까지 혼낼상황도 아닌데) 예뻐하는 애 편들어주고,( 기대도 안했지만 )주는애만 계속 상주고. 속상해하는 건 애더라구요. 선생님이 자기는 스티커도 잘안주고그런다구요. 선생님의 말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서 아이들은 느끼고 있는거지요. 쟤는 건드리면 안되는구나하고요. 정말 아이들을 볼모로 돈놀이하는 선생님들이 아직도 이땅에 있다는 사실이 정말정말 싫습니다. 받든안받든 차별만은 하지마셔야지요. 사랑의 매? 전 그런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감정에 치우쳐 때리는 건 사랑의 매라 할수없지요. 급식당번때 교실밖으로 쫓겨나 벌을 받는 어떤애를 봤는데 멀쩡히 있다가 엄마들이 오니까 수치심에 우는 모습이 남의 일같지가 않더군요. 얼마나 큰 잘못을 했길래 저렇게까지 벌을 세울까하고 생각도 들었고요. 요즘 젊은 선생님들은 안그러는데... 넘 속상해서 저도 넋두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