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나라 이면서도 빈틈이 없고 어떻게 보면 동양권 보다 훨씬 엄격한 교육
을 받고 있는 나라가 미국이네요. 오히려 동방 예의지국이니 공경 사상이니
하고 떠드는 우리나라가 부끄럽기만 합니다. 지금이 우리가 70년대 다니던
학교 교육만 못하니 말예요.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지만 정신세계
는 그 때를 못따라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럴까요? 다 우리 부모 책임이
라고 봅니다. 우리 부모들이 그 때의 우리가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움은 없었지만
그 시절의 정신 세계의 중요성을 모르고 있기 때문은 아닐가요? 문득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 나는군요.
모두 코를 질질 흘리고( 요새는 그런 아이들이 없지요. 그 때는 영양 부족으로
모두 코를 질질 흘렸다고 하네요.)그래서 앞에 수건하나씩 옷핀으로 찌르고 다녔
던 그 시절 담임 선생님이 매일 같이 제 필통에서 칼(손잡이도 없던 면도칼)을 빌
려가시는거예요. 어린 제마음으로는 선생님이 칼하나 사실 돈이 없어서 저러시
나 해서 칼을 하나 사서 갖다 드렸더니 웃으시면서 제머리를 쓰다듬어 주셨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로리님의 글 감사하게 읽었습니다.
애경선생님의 아래 글에서도 두 분의 자녀 교육관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파자마 데이 같은것 하면 재미있겠어요. Crazy Outfit Day엔 다른 또 어떤 복
장들을 하나요? 걸스데이 하면 남자들도 치마 입고 와야겠네요. 보이스 데이 하
면 여자들이 남장을 하고와야하나? 재미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