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Ricky Ricotta’s Mighty Robot 2006-10-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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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book 이야기 1

 

 

Ricky Ricotta’s Mighty Robot

 

                                                      

                                                   

 

 

1. 책의 특징 및 전체 줄거리                                                                  

 

단순하고 선이 굵은 그림. 시원하게 그려진 그림이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Martin  Ontiveros 가 그린 그림입니다.

처음 출판되던 때 제목은 “Ricky Ricotta's Giant Robot."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 로봇이 생쥐보다는 많이 크지만 실제로는 그리 크지 않다는 독자들의 조언에 따라 제목을 "Mighty Robot "이라고 바꾸었답니다.

 

천하 제일의 영웅 Ricky Ricotta 와 그의 친구 Mighty Robot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거의 범 우주적으로 놉니다. 태양계에 있는 행성들을 돌아다니며 우주 악당들로부터 지구를 구합니다. 각 권마다 태양계에 있는 항 행성으로부터 악당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영웅들은 힘과 지혜를 합해 지구를 지켜내지요. Ricky는 두뇌를. Mighty Robot은 힘을 대변합니다. 읽다 보면 각 권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거예요. 뒷부분에 있는 감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죄수들이 하나씩 늘어납니다. 바로 전 권에서 잡힌 악당들이지요.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각 챕터의 양이 아주 적다는 것입니다. 서운하리 만치 적은 양으로 챕터의 단위를 나눈 것은 그의 강한 의지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는데요^^ 

Dav Pilkey는 학교 다닐 때 글밥이 많은 양의 책을 읽는 것을 아주 싫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늘 내가 작가가 되면 나와 같은 아이들을 위해 적은 양의 챕터로 이루어진 책을 만들겠노라고 다짐하곤 했었답니다. 그리고 그 꿈을 정말 실현시키고 말았지요.^^ 정말 악동이었을 것 같지 않나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Flip – O- Rama라는 일명 파라락 극장인데요..

Flip-O-Rama는 Dave Pilkey가 " Captain Underpants " 시리즈에서 고안한 기법에 대한 자신만의 용어입니다.

우리도 학창시절 교과서에다 한 두 번은 사용했을 법한 방법이죠?  움직임의 효과를 얻기 위해 동일 인물의  행동을 조금씩 달리 단계별로 그려넣고,  책장을 빠른 속도로 넘겼을 때,  그 효과가 최대화되는 것을 의미하는데 친절하게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답니다.

또한 맨 뒤 페이지에는 등장 인물들을 만화로 그려보는 방법이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2. 작가소개                                                                                                                        

 

 

Dav Pilkey는 1966년 3월 4일 Cleveland, OH. 출생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강철 세일즈맨이었고 그의 어머니는 교회에서 오르간 반주자였다고 하네요.

그는 항상 유머러스 했으며 예술가적 기질이 두드러져 고등학교 때까지 선생님들은 그를 달가워하지 않았답니다. 

어린 시절 ADHD 아동이었다는 그는 오히려 학교에 지친 요즘 아이들이 I.B.S.S( Incredibly Boring School Syndrom)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걱정합니다.

다행히도 그가 Kent State대학교 1학년 때, 그의 교수가 그는 좋은 작가가 될 것이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실제로 그가 그린 우스꽝스러운 그림도 좋아했다고 한다. 칭찬만큼 좋은 것은 없나 봅니다.

Ricky Ricotta’s Mighty Robot과  Captain Underpants를 보면 Dav Pilkey의 성향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음… 악동기질이 있다고 할까요? 주인공의 순진하기는 하지만 어른들이 감당해 내기 어려운 황당한 행동들을 보면 키득거리지 않을 수 가 없답니다. 그와 그를 꼭 닮은 강아지는 Seattle, Washington에 살고 있답니다.

 

작가의 작품 및 수상경력

 

The dumb bunnies

  

The Paperboy

1997년 칼데콧상을 수상하였습니다.

 

Dogzilla.- Caldecotte honor

 

Dragon  내 친구 드래곤이라는 제목의 클레이 애니메이션 비디오가 있습니다.

 

 

3.  형태 및 구성:                                                                                    

 

 

구성: Paper Back / 110~ 140쪽 내외 /총 9권 /테잎 없음

출판사: scholastic

 

제목 

 

1. Ricky Ricotta’s Mighty Robot.

2. Ricky Ricotta’s Mighty Robot vs.the Mutant Mosquitoes from Mercury

3. Ricky Ricotta’s Mighty Robot vs the Voodoo Vultures from Venus

4. Ricky Ricotta’s Mighty Robot vs the Mecha-Monkeys from Mars

5. Ricky Ricotta’s Mighty Robot vs the Jurassic jack Rabbits from Jupitor

6. Ricky Ricotta’s Mighty Robot vs the stupid stinkbugs from Saturn

7. Ricky Ricotta’s Mighty Robot vs the Uranium Unicorns from Uranus.

8. Ricky Ricotta’s Mighty Robot vs the Naughty Night Crawlers from Neptune.

9. Ricky Ricotta’s Mighty Robot vs the Un-Pleasant Penguins from Pluto

 

 

4. 제 생각                                                                             

 

 마징가 제트, 태권 브이, 돌아온 짱가, 아톰… 어린 시절 보았던 별별 로보트 시리즈 다 생각나게 만드는 책입니다. 남자애들은 열광합니다. 여자 애들은 강도가 약간 덜합니다.

 

Captain Underpants와는 동일작가의 글임에도 불구하고 삽화가 다른 이유로 느낌이 사뭇 다르지요.  하지만 책을 읽어보면 같은 분위기의 글이라는 걸 바로 느끼실 거예요.

글밥으로 따지면 Ready to Read 의 Henry and Mudge 와 거의 같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챕터북으로 분류가 되는 것은 비록 짧은 단위이기는 하나 챕터로 구분이 되어 진행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느낌도 많이 비슷합니다. 주인과 애완동물, 주인과 애완로봇(?)…

 

시작하는 챕터북으로, 혹은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시범 삼아 읽혀보기에 좋습니다.

빤스맨과 종종 묶어 팔기를 하는 것으로 보아 둘 중 하나를 좋아하면 나머지 하나도 대부분 좋아하나 봅니다.

그러나 Captain Underpants를 먼저 읽었다면 굳이 사지 않아도 되지 않을 까 싶어요.(주부의 입장에서^^) 비슷한 느낌으로 좀더 쉬운 책이다 보니 약간의 서운함이 있습니다.

제 큰 애는 약간 시시하다는 느낌을 갖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남자 아이인 둘째는 로봇에 강한 매력을 느끼면서 그림 베껴 그리기를 하며 왜 다 사지 않고 일부만 샀냐고 핀잔을 주네요.

약간 큰 아이들에게 읽히시려면 어휘로 접근하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글은 짧지만 어려운 단어들이 꽤 있습니다.

로봇이 주제인 비디오도 같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바이오니클 1,2,3   토이 스토리 1,2   아이언 자이언트, 로봇 ...

 

 

 

 

 

5.  관련 사이트                                                                        

 

http://www.pilkey.com 

 

작가의 홈페이지입니다. 그의 인터뷰와 작품소개 및 게임 등의 활용 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http://www.scholastic.com/titles/rickyricotta/books.htm

 

출판사 홈페이지입니다. Dav 외 작가 작품들과 함께 소개되어 있습니다.

 

 

6. 활용해 봅시다.                                                                     

 

시작하는 책이므로 학습적인 접근은 조금 기다리시는게 어떨까요?

 

혹시 큰 아이들의 경우 글밥이 적어 실망이시라면 단어장을 한번 만들어보세요.

이 책은 어려운 단어들이 종종 등장합니다.  단어장은 영어노트를 이용하셔도 되고 일반 노트도 되지만 어린 연령이라면 제대로 쓰는 습관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영어 노트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형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때 예문은 Full sentence로 쓰도록 유도해주세요. 어려워하면 이 단어가 포함된 책에 있는 문장을 그대로 옮겨 쓰기를 하는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시작하는 아이들은 이 방법이 더 좋겠지요? 큰 아이들이라면 각 품사별로 문장을 만들어봐도 좋고 등장하는 숙어들을 정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mple)  Vol 1,  p9 에 나오는 단어입니다.

 

 

1. Word                                bully; n,v ,adj (pl; bullies)  

 

2. Definition              n: person who uses his strength or power   

                               to frighten or hurt those who are weaker

           v ;  Threaten someone

          adj ; excellent

 

3. Sentence in a book              The bullies chased him.( Vol 1,  p12 )

 

4. Your own sentence              The big boy bullied us to stay out

 

 

 

아래 사진은 아이들과 함께 로봇을 주제로 활동해본 모습입니다.  

 

< Mind map으로 풀어 보기>

 

6살 둘째 아이와 함께 해보았습니다. 가운데 주제어만 본인이 직접 쓰고 나머지는 제가 영어로 써주었습니다. 아이는 영어로든 한글로도 자유롭게 말하도록 두었습니다. 생각나는 데로 자유롭게 이야기하도록 했으며 주제 접근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두 사진 중  첫번째 것은 자유 연상에 의해 풀어내도록 생각나는 것은 다 적어 두도록 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앞 뒤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고는 있지만 책의 주제나 내용과는 다소 거리감이 있지요.

 

두번째 경우는 주 가지를 제가 작성해주고 그에 따라 분류하여 적도록 유도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가운데 title을 적고 주 가지의 제목을 Theme, When, Where, Who(characters), What ( Plot )으로 나누어 주고 각 가지에 맞게 해당사항을 적도록 했습니다.

이때 when, where는 Setting이라고 묶어 놓기도 합니다. 자유연상에 의한 방법과 달리 이 경우는 가지가 크게 확장하지는 못합니다.

 

 

첨부한 문서 Worksheet 1)은 알파벳 순서로 단어들을 배열하는 작업은 나중에 사전을 본격적으로 이용할 때 유용합니다. 예시된 문제들은 모두 Vol 1 에 나오는 단어들로 만들었습니다. Worksheet 2) 같은 경우는 조금 더 어렵습니다. 두 번째 및 세 번째 단어도 확인해봐야 하니까요. 첨부 문서를 다운 받아서 사용하세요.

 

 

7.  궁금해요.                                                                           

 

 

< Mind map 이란? >

 

Mind Map 은 1971년 두뇌 연구 전문가인 영국의 토니 부잔이 처음 만들었습니다.

 

Mind Map 이란 기호, 이미지, 색, 키워드, 가지 그리기 등을 통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말하며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유기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학습법 이라고 합니다.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과정에서 상상력을 증진시키고 생각하는 기술을 향상시키며 문맥상의 유기적인 연결 고리를 찾아 쉽게 기억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Mind map은 글이 아닌 그림이나 기호로도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린 연령의 아이들에게도 해 볼 수 있는 작업입니다. 요즘 Project Approach를 통한 수업을 하고 있는 유치원에서 많이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ind mapping은 혼자 혹은 집단에서도 가능합니다. 단순한 작업에서 아주 복잡하고 심오한 것 까지 주제에 따라 그리고 원하는 깊이에 따라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mind mapping을 하기 위해서는 Brain Storming (뇌 폭풍, 즉 뇌를 최대한으로 적극 활용하여 생각하라.) 과정을 거쳐 사고를 하고 그 과정을 단계화 할 때 Graphic organizer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Graphic organizer는 다양한 형식을 띄고 있어서 활용하는 정도에 따라 보석과도 같은 존재가 될 수 도 있지요. 아래주소에 들어가보시면 다양한 양식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http://www.eduplace.com/graphicorganizer/index.html

 

                           **  mind map의 특징**

 

1.       지도의 원리를 이용하므로 세부적인 내용과 전체적인 내용을 동시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핵심어를 주로 사용하므로 중요한 내용을 빨리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3.       어휘력이 향상됩니다.

4.       자기 생각을 논리적,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 마인드 맵의 작성법 **

 

흰 종이와 색깔 펜을 준비한다. 주가지의 수만큼 준비하면 되는 데 종이의 크기는 아이의 역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종이는 가로로 놓는다

 

 

1 단계: 중심 이미지(핵심주제)

 

주제를 선택하여 종이의 중심에 다양한 영상 이미지 혹은 글로 표현한다.

 

2 단계: 주가지 (주제)

 

중심어로부터 연결돼 나오는 가지를 그리고 그 가지 위에 연상되는 핵심 단어나 그림을 그린다.

 

3 단계 : 부가지(부 주제)

 

중심 가지에서 가지치기를 해 나오면서 주제로부터 연상되는 단어 혹은 이미지를 표현한다.

 

4 단계: 세부가지

 

부 주제를 더욱 상세하게 가지치기를 한다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연관된 내용들은 모두 기록한다.

 

5 단계: 더 자세한 세부가지

 

세부 가지를 더욱 상세하게 가지 치기하며 계속하여 덧붙여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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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sally 2018-04-11 23:27 

로봇이야기라 남자아이들이 정말 좋아할것 같아요

서은성 2011-09-08 15:43 
잘 담아갑니다.
선휘맘 2007-03-28 16:47 
영어를 읽어만 주었지 읽어라고 하면 난 모른다는 듯이 쳐다보는 우리 아들이지만 이책은 읽어 주니 하나하나 따라 읽을려고 하네요.. 얼마나 감사한지.. 글밥이 적은것이 아이에게는 쉽게 생각이 되는 것 같네요.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세현맘 2007-02-04 04:17 
한동안 정말 신나게 읽고 놀았던 책입니다...지금도 혼자읽으면서 신나게 웃는 책이지요...재미있게만 즐겨라하고 정말 아무것도 못해주었었는데...감사합니다...
놀자 2006-12-23 15:19 
마이티 로봇으로 낙점... 올 겨울 크리스마스 선물로 할아버지께 당당히 요구했다. ㅋㅋㅋㅋ 녀석은 그저 로봇이라는 말만으로도 희희낙낙... 문제는 어떻게 읽게 만들것인가인데... 테잎이 없다니 내 육성이라도 녹음시켜서 틀어줄까 고민중이다. 우째 읽는거라면 저리도 진저리를 치는지... 많이 배워간다. 땡큐~~~
윤중맘 2006-12-14 00:15 
우리 아이에게 2권 사 주고 그냥 읽어 보기만 했는 데 앞으로 많이 따라하겠습니다.방학이 기다려 집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