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이렇게 행복할 수 가!

글쓴이 승우맘

등록일 2009-04-14 00:14

조회수 3,079

댓글 15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40171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쑥쑥닷컴 - 파일 다운로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댓글 남기기

호호호~!

무쟈게 기분이 좋아서 하루 종일 실실대며 웃다가 이곳에 글 올립니다.^^

요새 큰 아이 스스로 영어 공부 하게 하려고 마음먹고,

어떻게든 잔소리 안 하려고 꾸욱 참고,

언제 욘석이 시작해 주나 기다리고 있는데,글쎄~!

일요일 밤에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광주에서 분당으로...그리고 점심 먹고...아이들 고모가 낳은 두달 된 햇애기를 보고

다시 광주로 오니까 밤 열 시더라구요.

씻고 어서 자자고 아이들을 다그치는데

글쎄 울집 쪼꼬만 녀석이 "엄마, 나 이것좀 하고 자도 되죠?"

하면서 뭔가를 챙겨들고 컴퓨터를 켜더라구요.

 

'그냥 자! 얼른 자야 낼 유치원 가지....'라고 소리치려고 획 돌아섰는데

쪼꼬만 녀석 손에 영어 cd-rom이 들려 있지 않겠어요?

흐흐~!

욕심 많은 엄마, 얼른 안색을 바꾸고 무심한 척,

"낼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조금만 해!"

 

둘째 승언이, 영어 cd-rom 넣고 한참동안 게임도 하고 따라서 몇마디 하고...

방에서 일기 쓰던 승우까지 쫓아 나와서 자기도 하고 싶다고 조르는데...

하하하~!

얼마나 행복했는지 아십니까?

 

정말 왕 초보...

영어 못하는 엄마와 이제 처음 영어 시작하는 일곱살 둘째.

그리고 혼자 하겠다고 학원도 안 다니고 매일 놀고 있는 첫째...

 

정말 엄마표가 아닌 아이표 영어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오늘, 하루 종일 무쟈게 행복했었습니다.

 

행복은 아주 잠시 잠깐~!

오늘은 저녁 여덟시가 넘도록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들어오더군요.

두 녀석 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지금이 아니면 언제 놀겠습니까?

 

어제 울 둘째 모습 열심히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사진 올리려 했더니 얌체같은 신랑이 사무실에 연결잭을 놓고 왔다네요.

 

아무것도 아닌, 정말 조금이지만 시작이 반이라 했습니다.

울 아이들이 아이표 영어, 스스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옆에서 침묵 수련을 하렵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

 

동영상은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못생겼지만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 예쁜 울 둘째 모습 기대해 주세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1
  추천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자소월 2009-04-14 15:57 

기대 가득합니다. ^^

연결잭 오면 바로 올려주세요.

둘째 동영상....목 메는 맘님들 중에 저도 있어요.

승우맘 2009-04-15 00:06:51
이제 겨우 찾았습니다.
이게 맞는 것 같은데, 한번 해 보고 얼른 올릴께요.
쪼메 시시한데...그래도 첫 출발이니까^^이쁘게 봐 주세요.
몇 마디 밖에 안 따라 하지만...-_-::
알리샤 2009-04-14 13:29 

화이팅!!

동영상도 곧 기대할께요^-^

승우맘 2009-04-14 23:38:00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그냥 관심만 가져 주시고 염력만 불어 넣어 주세요.
기대하시면 정말 실망하실걸요?
ㅎㅎ
좋은 꿈 꾸세요.
해오름 2009-04-14 09:41 

히히히히..

제목이 참으로 좋습니다.  내용도 더할나위 없이 좋구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또한 보기 좋네요..

동영상 기대 되네요..

화이팅 하세요!!

승우맘 2009-04-14 23:35:50
해오름님~!
열심히 하려니까 무지 힘드네요.^^
입 꼭 다물고 잔소리 안 하기...정말 어려운 침묵 수련입니다.
지금까지 책 보다가 발톱 깎는다고 거실에 앉아 있는 승우를 보면서 수십번 고개를 돌렸습니다.
이놈의 잔소리, 안 튀어나오고 멀리 가버렸음 좋겠어요.
오늘 날씨 무척 좋던데, 데이트는 하셨나요?ㅎㅎ
리체 2009-04-14 08:58 

^^*

얼마나 마음이 기쁘셨을가요...

저도 동영상 기대 만빵입니다...^^

승우맘 2009-04-14 23:30:22
많은 분들이 동영상 기대하신다니까 어째 다시 공부 시켜서 연습한 결과를 올리고 싶어지네요.
이럼 안 되는데 엄마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나봅니다.
아직 올릴 도구를 못 찾아서 오늘은 안 되구요, 조만간 올려 볼께요.ㅎㅎ

홍현주 2009-04-14 02:22 

응원단 만들어야겠네요. 치어리더 선착순 모집합니다. 승우 + 승언이 홧팅!

그런데 제 동영상 올리는 순간 승우 엄마랑 결별합니다.

응원단도 해산하고....

승우맘 2009-04-14 23:27:42
박사님~! 결별! 무섭습니다. 안 되어요.
박사님 강의 모습은 저 혼자 꼭꼭 숨겨놓고 볼테니까 앞으로도 쭈욱 응원해 주세요.
너무 늘씬하게 나와서 올려드리고 싶었는데.ㅎㅎ
그리고 우리 아이들, 수준은 왕 초보지만 스스로 시작한다는 그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조언과 관심 부탁드려요.
꼬실엄마 2009-04-14 01:39 

ㅎㅎ, 아이가 즐기면서 하는 공부, 시키지 않아도 하고 싶은 공부, 생각만 해도 흐뭇흐뭇....

 

동영상 기대할께요.

승우맘 2009-04-14 23:23:46
앗! 동영상 별거 아닌데...
울 아들 진짜 영어 처음이거든요...
에휴~! 넘 기대하지 마세용~!^^
주울 2009-04-14 00:43 

하하  승우맘님  기대하겄습니다  이동영상 저동영상 몽땅다요....^^

두아들 데리고 열씸히 하는모습 틈틈히 올려주셔요....

나는 귀여운애기는 사죽을 못쓰는디..어짜끄나잉...

동생이  둘째나서 40일되었는디  또 내려가서  캠에 담아와가지고선  맨날 들여다 봅니다...

아 ~ 와이리 간난쟁이덜은 이쁜것이여...

승우맘 2009-04-14 23:22:59
하루종일 엉덩이 아프게 앉아서 차 타고 이동했었는데
밤에 승언이가 하는 행동 하나에 지친 마음이 싹 가시더라구요.
또 갓난아이는 왜 이리 작은지.........
암튼 울 아이들도 언제까지나 귀여운 애기로 남아주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ㅎ
승우맘 2009-04-14 00:18 

참! 홍박사님 광주 강연모습 동영상으로 담았는데

이곳에 올리면 다른 지역 강의 가실 때 강연장 미어 터질까봐 참고 있습니다.

처음엔 찍을 생각을 못 했다가 나중에 끝날 무렵에 촬영했는데...ㅎㅎ

 

박사님이 얼마나 늘~씬한지 다들 보시면 깜짝 놀라실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추천
25303

 쑥쑥 지역오프특강 제1탄_광주쑥쑥맘들과 함께

[58]  답글 1개 ▼
지니 2009/04/14 4,461 11
25302

 영어책읽는 방법?

[3]  답글 1개 ▼
미미 2009/04/14 2,549 0
25301

 초등2 리더스북 어떤걸로 할까고민이에요~

[6]
데이지 2009/04/14 3,305 0
25300

  초3 인데 매일밤 12시까지 숙제를....

[5]
엔젤맘 2009/04/14 4,186 0
25299

 차일드유를 신청하려고 하는데... 추천인 코드 부탁~

[8]  답글 1개 ▼
쿠키맘 2009/04/14 2,036 0
25298

 34개월아이 튼튼영어 쥬니어2단계 적당한가요?

[2]
부라보영.. 2009/04/14 1,084 0
25297

 책 읽어주는 사이트

[9]
리체 2009/04/14 4,083 4
25296

 아서비디오 시리즈대본올려주실분

봉구엄마.. 2009/04/14 1,941 0
25295

 영어책만으로 엄마표진행하시는 맘님들 노하우 쫌요^^

[2]  답글 1개 ▼
해피맘 2009/04/14 3,467 0
25294

 마음만 급한 초1 영어

[4]
시작맘 2009/04/14 2,724 0
25293

 CD이야기5-리스닝 빡세게 시키는 CD : Carmen Sandiego

[19]
꼬실엄마.. 2009/04/14 4,130 8
25291

 답글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해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8]  답글 1개 ▼
너무고민.. 2009/04/14 2,372 2
25290

 이렇게 행복할 수 가!

[15]
승우맘 2009/04/14 3,079 1
25289

 (울집대박책) 엄마, 이 책 너무 재미있어요.

[41]
자소월 2009/04/13 8,472 6
25288

 로버트 먼치 몇단계?

[3]
드래곤 2009/04/13 1,986 0
25287

 미국교과서 Harcourt 의 가이드는 없는건가요 ?

[2]
로드 2009/04/13 1,469 0
25286

 영어책 읽는 방법???

[2]
똥깡생맘.. 2009/04/13 2,149 0
25284

 5학년 영어 스토리북 추천

[1]
영어몰라.. 2009/04/13 1,895 0
25283

 초1 학원과 집표 사이

[3]
평촌맘 2009/04/13 3,440 2
25280

  영어 선생님 상담 있는데 뭘 질문해야 하나요?

[1]
해피맘 2009/04/13 1,21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