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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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의 아이도 6살 나이에 아녜스님이 가시는 영국으로 왔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www.uk-tour.com 라는 개인 홈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여행지 소개사이트이지만
저 역시 어린아이의 엄마로서 어린아이 교육에 관심이 많은 터라
Kids & baby 라는 코너를 최근에 추가시켰습니다.
영국에서 아이를 키우며,아기를 키우며 느끼는 생각들 ,정보들이 있으니
이 곳에 오셔서 함께 교육에 관한 소식을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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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스님의 글입니다.
> 이곳에 와보면 긴장이 됩니다.
> 엄마들의 유아영어에 대한 열의, 풍부한 정보를 접할때마다
> 절로 움츠러 드네요.
> 그래서 말인데요.
> 뭔가 도움을 구하고 싶어서 이곳 문을 두드리게 됐습니다.
> 올여름에 영국으로 유학을 가(남편이) 2년 정도 그곳에서
> 우리가족이 살게 돼죠.
> 저는 아마도 고등학교 영어를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손을 뗐다고나 할까요?
> 6살된 아이를 위해서 유아영어에 관심을 가지는 정도입니다.
> 아이는 간단한 단어, 문장, 노래를 좀 아는 정도지만 의사소통은 안됩니다.
> 지금 다니는 미술유치원을 참 좋아하는데...
> 멀리 이국땅에서 아이가 접할 어려움을 생각하니 안쓰럽네요.
> 성격도 예민하고 겁이 많은데...
> 영국에 가면 바로 학교에 다녀야 해요.
> 그곳은 취학연령이 빠르더군요.
> 아이에게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어서 이렇게 도움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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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생활 경험있으신분..조언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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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새리 등록일 2002-04-21 22:11 조회수 1,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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