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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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은 <도깨비를 빨아버린 엄마>와 <꼬마돼지>입니다. 도깨비를....에서 나오는 엄마는 빨래를 아주 좋아하는 엄마랍니다. 저두 그 엄마처럼 여러가지 빨래들을 만들었는데 고양이, 티셔츠, 양말, 국자, 닭, 병아리.....등을 열심히 A4용지에 그려서 손코팅지로 코딩한후 가위로 오렸습니다. 사진으로는 잘 나타나지 않은데 여러 동물들을 볼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빨래를 널고 있군요. 2살 경찬이가 열심히 널고 있는데 너무도 사랑스러워 보였습니다.
이제 아이들의 얼굴과 배에도 빨래를 널고 있습니다. 귀여운 아이들입니다. 햇볕에 널기 위해서 나중에는 배란다에 있는 쇼파에도 붙였답니다.
꼬마돼지는 aurdreywood.com에서 인쇄를 하였습니다. 제가 이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컨텐츠 공모에 나와있는것을 보구선 엄마들의 마음은 다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은 손코팅지로 코팅해서 양면테입으로 붙이면 손쉽게 붙습니다.
**두번째 모임에서 가졌던 실제 빨래하는 모습입니다. **
빨래하는 일이 예전과는 달라 좀처럼 비누로 칠해가며 주무르며 빠는 일이 없습니다. 아이들 역시 빨래라면 그저 세탁기가 빨아주는 것으로만 인식할수도 있겠죠..
빨래가 뭔지 모르는 경찬, 유혁이는 그저 열심히 비누놀이에 가까운 놀이를 즐기고 있고 지홍이는 정말로 열심히 빨고 있답니다.
급기야는 "엄마. 나 유혁이 빨거야." 하더니 바디샴푸를 유혁이에게 듬뿍 발라 빨아버리지 뭡니까? 그리고는 "엄마, 내가 빨아서 유혁이 깨끗해 졌어.."
졸지에 빨래가 된 유혁,, 뭐가 신나는지.. 나중에 미끈덕 해진 유혁이를 빠느라고 정말 엄마가 고생했답니다.
오늘의 빨래놀이에선 주전자도 빨고 축구공도 빨고 인형도 빨고 장난감, 옷, 수건, 국자 할것 없이 많이들 빨았답니다. 아차 도깨비도 빨았네요..
눈, 코 입이 없어진 도깨비에 지홍이가 멋진 눈, 코, 입을 그려주었습니다.
원래 책에서도 그러거든요....
look at this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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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le of this book is "mammy who washed the bogy"
> mammy's faverite thing is washing .she always hangs out the washing to 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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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hed the everything like her.
> let's shake them and hang them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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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ohuck! you can do the copper. jihong? you can do the shirts.
> kyoungchang! you can do the child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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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ake, shoes, socks, ladle, pe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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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ay, the washing is dry. let's take it down.
> this time, put the washing on your shirts.
> put!! put!! put!!!
okay, let's hang all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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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생활에 대한 activity
유혁이를 빨아버린 지홍이..-놀이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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