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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쭐게 있어요.

글쓴이 지나

등록일 2002-10-05 18:02

조회수 3,58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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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님의 글 읽고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저번 글에 이견을 보내주신 분들이 많았지만 전 로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몇 가지 도움을 얻고 싶습니다. 저희 아이는 초등 3년이지만 미국인과의 일상영어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아이가 잘하니 자꾸 또, 욕심이 나더군요. 조금만 더 잘하면, 조금만 더, 이 조금 더가 문제지만, 다행히 영어를 좋아하는지라 시켜도 싫어하지는 않아요. 쓰기도 즐겨서 소리내 읽기 보담은 짧은 스토리를 쓴다던지, 요즘 읽은 캡틴 언더 팬츠 비슷한 만화 만드는걸 좋아해요.

제가 욕심 내는 분야가 발음과 억양입니다. 몇 몇 미국인들과 영어 학원 선생님들도 발음이 아주 좋다고는 합니다. 그래도 미국인과는 구분이 되요. 저흰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동부 이촌동에 자주 갑니다. 거기는 코리언 어메리컨도 많고, 정말 여러 국적을 가진 사람이 많이 사는데, 역시 저희 애 발음 과는 또 달라요. 그야 몇 시간 영어를 배우니 완벽한 본토 발음과는 당연 다르겠지만 자꾸, 욕심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로리님 말씀대로 오디오 테입을 자주 듣습니다. 저는 의도적인지만 딸 은 스토리 자체를 즐겨요. 한지만 문제는 한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테입들이 영국식 영어발음이 많다는 것입니다. 얼마전 미국인 가정에서 제 둘째가 토마스 오디오를 집어들었는데, 그 녹음한 사람이 링고 스타라고 유명한 사람인데, 그역시 브리티쉬라 하는 군요. 해리포터를 녹음한 짐 데일도 마찬가지고요.

해리포터는 아이가 좋아해서 매일 밤 마다 듣습니다. 너무 재밌데요. 전 속으로 너무 잘됐다라고 좋아 했는데, 어느날 아이가 책을 읽는데, 그 성우랑 억양이 똑같다구요. 아니 일럴 수가 -- 그 후론 해리 포터를 제가 틀지는 않는데, 딴 걸 꽂아놓으면 방문 닫고, 다시 해리 포터를 듣고 있습니다.

제 질문의 요지는 정확한 미국 본토 발음을 익히려면 어떤 프로그램이 좋은지 , 앞글에 다큐멘터리와 히스토리 얘기하셨는데, 그걸 AFN 에서 볼 수 있나요? 또, 재미난 오디오 북중 어떤 것이 브리티쉬이고, 잉글리쉰지 제가 구분해서 살 수 없다는 겁니다. 물론 브리티쉬를 완벽하게 하면 바랄 나위없겠지만 , 그래도 기왕 배울 거면 미국식 영얼 배우고 싶으니까요. 프로그램 몇 개 소개해 주세요. 아마존에서 구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저희 아는 분이 외국 회사에 근무하서 배송료 얼마 안내고 아마존 등의 제품을 구할 수 있거든요.

또, 한가지 좀 있으면 미국 4학년 과정 공부를 들어갑니다. 저희가 다니는 학원은 1개 학년 공부가 1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단어가 자꾸 어려운 것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스토리 북을 읽고 모르는 단어를 익히고 있습니다. 혹 4학년 과정 정도의 빈도 많은 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싸이트알고 계심 제게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귀찮으시더라도 리플 달아 주심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님의 글입니다.
> 제가감히 님께 답변드릴 자격이나 되는지 모르겟습니다.
> 이곳엔 영어전공하고 교사님들도 다수 게실텐데..
>
> 하지만 질문하셧으니 뭔가를 답변을 드려야 하는데 저의 사례를 말씀드리죠.
>
> 첨 미국에와서 정말 고민 많이햇읍니다.
> 영어한마디 못하는아이가 학교가서 어떻게 적응할지...
> 미국온지 1달만에 유치원입학. 그때모습이 눈에 선하군요.
> 백인애들틈에 끼어 학교로 들어가며 저를 처다보는 불안한 눈동자,,
> 3개월후 학교에서 입학후 현재까지의 특별활동모습 비됴로 보여주는데 눈물나서 혼났읍니다.
>
> 선생님의 지시한마디도 못알아듣고 아이들 하는대로 두박자늦게 움직이고 미국아이들 노래부를때 한마디도 못하고, 춤출때 우두커니 서잇는모습보구 가슴이 저려오더군요.
> 그래서 그날부터 가정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 뭔가하니 티비시청 (그전엔 티비시청을 규제하였엇습니다)시간을 늘려주기로 한거죠.
>
> 귀가뚤려야 말을 하고 정확한 발음을 배우는것 아니겟습니까?
> 물론 유익한 프로그램만 골라서 시청하게한것이죠.
> 쉽고 아이들이 따라하기 용이한 언어를 구사하는 프로그램만 하루 2시간씩 시청케 하였습니다.
> 자동차로 이동중에도 음악보다는 라디오 디즈니 프로를 들려주고...
>
> 이렇게 9달정도가 지나니 제법 말을하고 흔히말하는 '본토발음' 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
> 또 다른사례는 제가사는곳에 자그마한 (한국의 미니수퍼정도) 한인수퍼마켓에 가끔가는데 한 8살정도의 주인딸이 얼마나한국말을 잘 구사하는지 "졔는 한국서 온지 얼마 않됫나보죠?" 하고 물어보았더니 주인말 "아뇨 졔 여기서 태어났습니다"
> 그러는것 이었습니다.
> 깜작놀라 "아니 근데 어떻게 저리 한국말을정확히 잘 하죠?" 하였더니 애가 방과후 가게로 오는데 심심하니 매일 2-3시간씩 한국비디오 (이곳에선 가게마다 한국 티비드라마,한국영화를 대여해 줍니다) 를 보게하엿다고 합니다.물론 아동물이죠 뽀뽀뽀..티비유치원등..
>
> 그걸 5세부터 보더니 어느순간부터 한국말을 구사하는데 정확한 발음으로 구사를 하더랍니다.
>
> 저는 영어를 전공하지도,,누구를 가르처본적도 없어서 님께 어찌답변드려야 할 지 모르지만 위의 두 사례에서 보듯이 우선 귀가 깨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귀가 깨어 그 말을 이해하면 그담엔 말을하게되죠 물론 발음도 중요하지만 귀가깨면 발음도 따라간다고 생각합니다.
>
> 일단 많이듣게 하시기를 권유합니다.
> 저는 아이들 티비볼때 디스커버리나 히스토리채널도 시청케 하엿는데 이채널은 정확한 성인 표준발음으로 진행하기때문이죠.시청후 녹화한 테입을보며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여도 따라서 발성연습을 시켯습니다.
> 별도로 단어발음연습은 안시켯습니다. 문장과 이어져야 정확한 발음이 나오리란 생각이들어서..
> 아이는 내용을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계속 따라서 발음하고 따라서 말하고 하더니
> 언제브터인가 그내용을 화면과 함께 보면서 이해를 하기시작 하였습니다.
> 물론 정확한 '본토발음' 으로 .....
>
> 그리고 하루 6시간을 미국아이들 속에서 지내니 진도가 빠른점도 잇었겟죠
>
> 한국에선 그나이에 영어가 생활화 되어있지 않아서 발음이 쉽지 않겟지만 꾸준히히 들으면 어느정도 완벽한 발음을 하게 되리란 제 개인적 생각 입니다.
>
> 님의 아이도 테입을 따라서 천천히 따라서 반북해서 해보시라고 권유 드리고 싶군요.
> 하루 한시간씩 꾸준히 하시다 보면 교정은 쉽게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
> 그리고 위의 여자아이 사례에서 보듯이 미국서 태어난 아이도 한국말 정확히 구사할 수 있듯이 한국에서도 본인들 노력여하에따라 아이들 영어 정확히 발음할
> 수 있다고 생각듭니다 굳이 조기유학이란것 않해도..
> (참고로 저는 확고한 학문적 목적이 아닌 유학 특히 영어취득을 위한 아이들 조기유학에 부정적인 시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 만족할만한 답변이 못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다른 님들께서 좋은 답글 달아주실것 이라 생각하며 이만 줄이겟 습니다.
>
> 행복하세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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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6

 로리님,흠~맘에 듭니다.

오이 2002/10/06 3,633 0
1575

 로리님의 글을 읽다 보니........

정선에미.. 2002/10/05 3,527 0
1574

 미세스키.......

 답글 9개 ▼
하이디 2002/10/05 3,626 0
1573

 미세스키는 정말 많은 말들이 오가는 프로그램이구만요

투덜이 2002/10/05 3,753 0
1572

 조언좀 부탁드려요.

케빈맘 2002/10/05 3,096 0
1571

 미세스키 교육비 환불받으신분.....

하이디 2002/10/05 3,156 0
1570

 진섭이의 Reading 수업과 Homework

세맘 2002/10/05 3,637 0
1569

 로리님 제고민좀 해결해주세요.

 답글 5개 ▼
켈리맘 2002/10/05 3,241 0

   로리님은 아니지만

지나 2002/10/05 3,328 0

   만족할만한 답변은 아니지만..

로리 2002/10/05 3,530 0

     로리님, 지나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켈리맘 2002/10/05 3,393 0

     저도 여쭐게 있어요.

지나 2002/10/05 3,584 0

       저도요 질문입니다.

하지 2002/10/06 3,414 0
1568

 읽기용 교재 비교좀... 로리님 글을보고..

캔디맘 2002/10/05 3,722 0
1567

 6세 딸아이 시디 좀 추천해 주세요

영채맘 2002/10/04 3,247 0
1566

 미국에서 본 한국의 영어교육

 답글 13개 ▼
로리 2002/10/04 6,057 0
1565

 1478번 글을 쓰신분

 답글 1개 ▼
궁금이 2002/10/03 3,315 0
1564

 Grade-1 : Who Has Toes?

최지연 2002/10/03 3,270 0
1563

 로리님 질문 있어요. 음악에 대해 아시는 분들께도 의견 ..

 답글 2개 ▼
harrymom.. 2002/10/03 3,467 0
1562

 Harcourt 미국초등교과서 사용후기

 답글 2개 ▼
쥬니 2002/10/02 4,324 0
1560

 수원에서 사립초등학교 보내시는분

민정 2002/10/02 4,476 0
1559

 영어독서지도 강의 들어보신분

 답글 3개 ▼
호빵맘 2002/10/02 3,449 0
1558

 harcourt미국 쵸등 교과서를 볼수있는 곳도 있나요?

 답글 3개 ▼
하지 2002/10/01 3,442 0
1557

 넘 한심해요~~~~

 답글 1개 ▼
짱이맘 2002/10/01 3,385 0
1556

 미국의 초등교육 (3)

 답글 3개 ▼
로리 2002/10/01 4,77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