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에도 몇번씩 쑥쑥에 들어오지 않으면 궁금해서 못참겠네요.
얼마전에는 쑥쑥하다가 셋째 이유식을 누룽지 만들어 버렸네요.. ^^
저 중독 맞죠? 그만큼 배울것도 많고 마음의 위안도 많이 받습니다. 쑥쑥하시는 모든분들 감사해요. 꾸벅
큰애가 초 2예요.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한달쯤 되었구요.
작년 겨울에 파닉스를 살짝 짚어주었고 그후로 셋째 출산하고 산후조리 하느라 신경 못쓰다가
한달전에 리드투게더로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제가 의욕을 갖고 열심히 하려고 하니 아이들도 즐기는거 같아요.
그렇다고 뭐 대단한거 하는건 아니구요....
그냥 cd 열심히 틀어줍니다. 아이가 재미있어 하거나 열심히 듣거나 따라읽으려고 하면 마구 칭찬해 주구요.
야~ 너 찐짜 외국사람 같다 하고 말도 안되는 칭찬도 마구 늘어놓습니다. ㅎㅎㅎ
이녀석이 열심히하려고 하긴 하는데... 공부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책의 내용을 외우고 싶어 하고 글자에도 관심이 있고, 엉터리 문장을 지어서 만들어 내고
저는 여름방학 전까지 책만 열심히 읽어주려고 했는데,
얘가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귀도 안뚫렸는데 자꾸 문자, 학습에 관심을 가지면 학습적으로만 하려고 할까봐 걱정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하고싶어 하는것 해주는게 좋지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스콜라스틱의 사이트워드 100을 사서 재미삼아 풀어볼까 싶기도한데요,
그냥 책만 읽어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님 학습을 조금 가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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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5.19일 놀자님 수학세미나 현장!!
초2 학습적인 것을 추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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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태도는 이중적, 또는 다중적인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의 경우도.. 가만히 보면.. 책만 읽는 것들보다는 외려 학습하는 걸 더 좋아하는 듯이 보였어요..
그래서 워크북 종류.. 조금씩 쓰고 오리고. 하는 것들을 한참 했었는데..
하다보니까.. 또 그게 하기 싫어지는가 봅니다...
얼마전에는 진짜.. 이녀석이 학습을 원하나.. 싶어서..
듣기평가를 모의고사로 해보기도 했지요.. 그러더니.. 끝입니다...
더이상 하기 싫어하더군요.. 그래서 관뒀어요...
아이가 학습을 좋아하는 성향이면
쉬운 교재를 부담 없이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런데 하다가 아이가 하기 싫어하면.. 너무 밀어붙이지 마시고...
다시 듣기를 하게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무엇이든... 두려워마시고 해보세요.. 하다가 중도에 그만둔다고..
너무 속상해하지 않는다면.. 시도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쉬엄쉬엄 하는 교재로는 DRS 도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