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진 한글책은 거의 도서관서 빌려다 보는 편이였는데 그러다보니 문학쪽 책들은 재미있어라 읽는데 비문학쪽은 재미도 없고 영어책에 밀려 자꾸 뒷전이 되길래 작년 말부터 서점갔다가 눈에 띄는 몇 권들은 들고오는 중이예요..
고른 책들이 그다지 안목이 없어서 그 분야에서 썩 좋은 평가를 받는 책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냥 몇 권 올려봅니다..
한국사 편지는 요전에 모 온라인 서점에서 대폭 세일할 때 5권에 2만원 넘지 않게 구입한 책이예요..
국사쪽은 틈 날 때마다 시리즈로 사다 모으는 중인데 맹꽁이 서당이 조선 시대만 다룬 책이라 거기선 조선을 보고 나머지 시리즈는 매번 앞에서 부터 읽히다보니 항상 선사시대랑 삼국시대만 보네요..ㅠ.ㅠ
아마 아그 머리 속은 선사시대->삼국시대->몽땅 생략->조선시대.. 뭐 이런 구성으로 자리 잡지 않았을지..ㅋㅋ
5권으로 이루어진 책은 저자가 자식에게 편지로 역사를 설명해 주는 식이라 대화체의 문장이 퍽이나 친근하고 딱딱함을 덜어줍니다.
꼬실엄마의 평으로도 어린이용 국사책을 이 정도로 쉽게 얘기를 풀어쓸 수 있는 저자가 거의 없다고..


길벗에서 나온 손에 잡히는 사회 시리즈입니다.
3학년부터 나오는 사회 분야를 학년별로 분야별로 간추려 수직으로 묶은 책이구요.
예를 들어 경제쪽 책이라면 3학년의 우리 고장 사람들의 모습,4학년 우리 시도의 발전하는 경제,5학년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6학년 함께 살아가는 세계, 이런 식으로 확장되는 주제를 묶어 한권으로 추린 것이지요.
시리즈는 제가 아는 것만 벌써 12권인데 법이나 정치 이런 주제의 책들은 아이에겐 아직은 생소한 분야라 우선 세권만 구입했고 학년이 올라갈 때마다 추후 구입할 예정이예요..






저희 아이의 경우 한문이 아직도 기본 단계라 고사성어 책을 심심풀이 땅콩처럼 하나 들여놨는데 아직 보이지는 못했네요.. ^^;;
고사성어의 뜻과 유례및 쓰인 예를 만화식으로 플어놔서 재미있네요..
제가 모르는 고사성어가 수두룩입니다.. -_-;;;;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는 아마도 그런대로 베스트셀러죠? 2권도 나왔던데 전 우선 맛보고 살라고 1권만 구입했어요.
우리가 아는 위인전은 위인의 출생부터 죽음까지의 일생을 성장 시기나 사건별로 풀어놓은데 반해 이 책은 유명 위인들의 책사랑에 관련된 부분들만 뽑아 에피소드처럼 추린 책이에요.
(세종대왕,이덕무,김득신,나폴레옹,링컨,에디슨,헨렌켈러가 등장합니다.)
그린고 위인이 주인공이 된 1인칭 시점으로 글을 풀어내어 더 친근한 면도 보이고.
각 위인편의 끝엔 2페이지씩 재대로 된 위인의 업적이나 일대기를 풀어놓고 그 다음 두페이지엔 그 위인이 즐겨 보았던 책이나 저서들을 풀어놓았어요.
저희 아이가 재미있다고 한숨에 읽었던 책입니다.




요건... 좀 딱딱한 책이네요.
3학년 이상 과학책에 나오는 단원들을 실험별로 플어놓은 책이예요.
매 페이지마다 실험들이 소개되는데 집에서 시도하기 힘든 실험도 있지만 읽어만 보아도 확실히 꽤 도움이 될만한 대리만족 형 책이랄까.. ^^;;
아직은 저희 집은 극히 일부 빼곤 별 해당 사항 없지만 언젠간 보겠지요..



요건 재미있네요.
저희는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실험들이 나온 책을 유난히 좋아하는지라 역시 먹히네요.
과학 실험 교실 보낸다 생각하고 가볍게 들이기 괜찮아요.



요거 아주 강추 책입니다.. ^^
어제 아이랑 저랑 둘 다 뽀글이 차마하러 갈 때 들고 갔는데 아이가 다 읽고는 저도 덩달아 다 읽고 나왔어요.
제 어릴 땐 왜 이런 책이 드물었을까 할 정도로..
어떤 물질의 발명 원리와 발전 과정을 설명하고 제조 과정을 일일이 그림으로 표현하여 사진을 보는 기분으로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초단비라는 이름으로 유명하죠? 예전에 자소월님이 추천해 주신 책입니다.
초등학교 교육 과정 6년간 쓰이는 12000개 가량의 어휘를 학년별로 나누어 한문어구를 설명한 책입니다.
아래 사진의 책은 1단계 용이라 1학년에게 맞는 책이고 샘플 사진에선 친할 친(親) 이 들어간 어휘를 네페이지에 걸쳐 소개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친할 친이 자세히 풀이하면 가까울 친,친할 친,부모님 친,가족 친으로 나뉘므로 그에 맞는 쓰임을 풀이하고 뒤에 확인 문제도 두페이지로 제시합니다.
한자 공부를 하는 목적이 한자가 국어내에서 쓰이는 활용법을 익히기 위한거라고 볼 때 미리 공부를 하다가 반대로 나중에 한자를 자세히 들어간다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책은 사다 쟁이는디 언제나 읽을지~~~ ㅋㅋㅋㅋㅋ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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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최근 집에 들여놓은 몇 권의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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