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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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목에 정확히 성대에 결절이 생겨서 수술로 떼어내고 한 보름간 말 못하는 신세(?)로 지낸적이 있답니다....목에 열도나고 박경림같은 목소리가 나더니만 병원에 갔더니 약으로 치료하기엔 넘 지났다네요....혹여 성대결절이시믄 정말 목을 쓰시면 안되요....전 계속해서 사용하다가 수술까지 했지만요....
태윤이가 가장 엄마 목소리를 그리워하겠네요.....목이 다 나으시고 태윤이에게 가장 좋은 목소리로 책을 읽어줄 그 날이 빨리 오길 저도 기도할께요...그래야 우리가 태윤이의 목소리를 즐겁게 듣져......엄마가 아프면 가장 서러운 사람도 태윤일꺼란 생각에.....
어쨌든 빨리 나으셔서 멜도 꼬옥 보내주세요....(넘 얌체같았나요??? ^^)
[email protected]
| 아프시지만 넘 멋진 일을 하고 계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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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스타맘 등록일 2002-05-06 21:38 조회수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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