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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질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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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이엄마 등록일 2002-05-13 16:56 조회수 1,0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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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토리 하우스에 몇일 전에 등록을 했어요
저희 집이 분당이라 분당점에 말이죠
그리고 당연히 토요일 스토리 텔링 시간에 아이를 보내려고 했는데
엄마는 참석 못하고 아이만 들어갈 수 있다더군요
이런 황당!
저희 아이 21개월 다 되어가는데 아직까지 엄마랑 떨어진적도 없고 더욱이 너무나 소극적인 성격이라 다른 아이들이랑 잘 어울리지도 못하는데...
그래서 포기하려고 생각중이었거든요
그런데 맘님이 소개하신 곳은 같은 회사인데도 엄마가 같이 들어갈 수 있다니..
그곳이 어딘지 소개좀 받고 싶네요
연락 좀 주세요
[email protected]
히포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쑥쑥 사랑님..
>
> 제가 하는 방법은 돈이 없어 몸으로 때우는(?)방법인데요..거리가 좀 멀어서요.^^
> 스토리 하우스를 등록했는데 ..한달에 두번 원어민이 해주는 무료 수업이 있습니다..스토리텔링과 게임 ..송으로 마무리를 하구요..무료 수업이거든요..
> 매주 첫째 셋째 토요일 2시에 시작하구요..물론 40분 동안 전부 영어로 진행하구요..책에 대한 내용으로 액티비티를 하구요..
> 작은 아이는 돌 부터 계속 데리고 다녔어요....나이는 상관 없구요..엄마와 함께 들어가도 되니까 아이들도 좋아하구요...
> 참...지역마다 차이는 있어요...광명은 한달에 한번이고 엄마랑 함께 들어 갈수가 없게 되어 있어요..여기는 한달에 두번이고 엄마랑 함께 들어갈수가 있구요.
>
> 유료 수업도 있는데 저도 한달 했었거든요..(큰아이 26개월때)
> 엄마랑 동화교실(?)인가 스토리 하우스에서 했었는데 일주일에 한번 50분 수업이고 한국 선생님이 해주시고 영어책 읽고 노래하고 게임하고 부직포에 카드붙이기
> 이런 정도 이구요..한달 수업료가 45000원 입니다...
> 수업때는 한국말도 조금 쓰구요....
>
> 저는 한달에 두번 원어민수업(스토리 하우스)를 하고 선교사들(원어민)이 하는 수업 일주일에 두번..일요일엔 교회에서 영어에배를 드리고 가끔씩 선교사님들과 영어로 전화통화를 합니다...자연히 아이들은 외국인을 한달에 10번 정도 만나게 되고 외국인을 봐도 두려움이 없는 것 같아요...
> 제가 하는 방법은 전부 공짜라...남편도 돈이 안드니까 알아서하라고 하구요...
> 몸은 좀 힘들지만 부지런히 하면 아이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희망하며
> 열심히 해야죠...
>
>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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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쑥사랑님의 글입니다.
> > 비니맘님이 좋다고 하신 베이비 잉글리쉬 수업이 뭔가요?
> > 문화센터에서 하는건가요?
> > 아니면 22개월 밖에 안 된 아가들이 다니는 학원이라도 있나요?
> >
> > 외국인 스토리텔링도 어디서 하시는건지 궁금해요...
> >
> > 그냥요..
> > 저희 아가도 이제 두돌 되어가는데
> > 제 실력과 노력이 달려서
> > 방문선생님이나 엄마랑 같이 하는 수업 같은걸 알아봤으면 좋겠다....하던
> > 중이었거든요.
> >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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