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미세스키 선생님인가보네.....

미세스키 선생님인가보네.....
글쓴이 하이디 등록일 2002-10-10 23:02 조회수 2,987 댓글 0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4138

미세스키 선생님인가보네.....

글쓴이 하이디

등록일 2002-10-10 23:02

http://www.suksuk.co.kr/momboard/BEC_001/4138

전 미세스키를 시작하지 않았어요.
교육 받고 문제점을 발견한것 뿐입니다.
그 과정에서 미세스키에 대해 몰라도 되는 것들을 알게 된것뿐이지요.
제가 어디에 한달 했다고 했나요.
뭔가 오해하는것을 보니 아마도 미세스키 선생님인가 보군요.
저도 공부방하기위해 교육 받기 전부터 공부하고 많은 준비를 한
사람이예요. 님이 말한것 처럼 돈벌기가 쉽지 않을테니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
지금도 공부하고 있고요.........
애들 때문에 하던일 그만두고 집에서 일하려던 것이지 님의 말처럼
그정도의 수준은 아니랍니다.
미세스키에서 나이든 주부를 원하는데 전 아니거든요.
사회 물정 모르는 사람을 원하죠. 이유는 잘 아시지요.
미세스키 회사 교육비 찬탈에 대한 의견을 개인의 무능함으로
넘기려하지 마십시요.
다른 미세스키 선생님들께도 알려서 저를 더 무능한 사람 취급하세요.
그럼 마음이 편안해질겁니다.
그리고 미세스키 공부방운영 잘 하세요.
이런일에 신경쓸 시간에 돈 받고 하는일이니 수업준비나 잘하는게
선생의 도리 아니겠어요.

mnred님의 글입니다.
> 한달 하고 그만둘 정도의 각오라면 아이들 가르칠 자격이 없는 사람같군요. 미세스키가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하고 하다가 맘에 안들면 그만 두는 그런 사고 방식의 소유자는 같은 엄마로서 신뢰가 안되죠. 그럼 아예 시작을 마시던가. 그러니 불만 투성이시겠죠...어느 유부녀가 집에서 돈버는 거 쉽던가요? 다른 학습지 회사들도 마찬가지, 아니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예요. 사회생활이 ㅡ다 그런거더라구요. 저두 아이들을 가르치지만 끈기없고 게으르고 열성 없는 선생은 일찌감치 그만 두는게 아이들 교육상 좋겠네요. 노력없이 돈 버는게 쉬운가요? 아이들을 내아이처럼 생각한다면 정말 좋은 선생님이 되려는 마음자세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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