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고생 많으셨지요?
전 책을 내 본 적이 없어서 그 심정을 모르지만... 아마도 온 정성을 쏟은 작품이 세상에 선을 보이면 반응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부터 자기 만족감까지 온갖 만감과 생각이 교차할 거라 추측해봐요.
제게도 역시 비디오는 제 시간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나날이 전락하고 있었는데... 정말 좋은 책을 내 주셨군요.
그리고... 아나이스님... 그 책 여기 쑥쑥몰에서 20% 특별 할인해서 판매하고 있더군요. 저도 당장 사 봐야 겠어요. 역시나 배송료 때문에 다른 책을 고르고 있는 중이랍니다.
마음만이라도 호젓하고 멋진 곳으로 떠나시라고 퍼왔습니다 *^^*
아나이스님의 글입니다.
> 이미 많은 분들이 보셨나봐요.
> 전 아직 보질 못했는데..
> 서점에 가봐야겠습니다.
>
> 그 동안 책을 공들여서 쓰시느라
> 정말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
> 리디아님의 글을 읽다보니
> 아이들과 직접 활용하시는 사진도 나온다고 하니
> 정말 기대가 많이 되네요.
>
> 그럼. 이제 다니실 빽빽한 강연을 하실려면
> 체력이 최고입니다.
> 병나지 않게 조심하시고 잘 챙겨드세요.
> 축하합니다.
>
>
>
> 깐돌엄마님의 글입니다.
> > 우선 책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 많이 힘드셨지요?
> >
> > 저는 늘 두 분을 생각할 때면
> > 시누-올케 사이시라는 것이 가장 부러웠지요.
> > 저도 가까이 사는 시누가 있고 큰 트러블없이 지내고 있어
> > 주위 사람들로부터 좋은 사이라 불리고 있긴 하지만
> > 두 분은 실력과 일에 있어서까지 뜻이 맞으시니
> > 나머지는 얼마나 잘 맞으실까 싶어서 말이지요.
> >
> > (제 경험으론 시누-올케 사이가 좋으려면 우선은 시누가
> > 사람이 좋아야겠더라구요.
> > 제가 시누와 관계가 좋은 것도 우선은 시누 덕이 크지요.
> > 두 분 모두 인격이 훌륭하시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 > 홍기영님의 공이 더 크지 않으실까... 헤... ^^)
> >
> > 두 분의 아이들(사촌지간 맞죠?)도 참 좋겠어요.
> > 엄마뿐 아니라 외숙모(고모)까지도 훌륭한 영어선생님이시니 말이에요.
> >
> > 책 출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 (참, 그리고 길굿님 말씀처럼 저 역시 홍기영님께서
> > 조금 딱딱하신 분이 아니실까 생각했었는데
> > 정말 뽀미언니 저리 가라시던데요?)
> >
> > -깐돌엄마-
축하드려요~ 이---------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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