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조금씩 엄마표로 영어를 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입학해보니까 영어 잘하는 애들도 많고..안한 아이들도 많고..
그래서 그냥 지금 조금씩 하는 걸로 어느정도 만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꾸 아이를 다그치게 되거나 화를 내게 되서요 ㅠ.ㅠ)
그런데 집듣으로 리스닝은 늘리고..책으로 리딩을 늘리는데...
말하기하고 쓰기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아들놈이 글씨를 워낙 못쓰고..아직 쓰는 것은 싫어하는데..
그냥 기다릴까요?
혹시 쉬운 교재나 추천해주실만한 교재 있으시면 부탁드릴꼐요^^
좋은 주말 되세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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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 2학년 받아쓰기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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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가 필요하신가요? 걍 저는 이렇게 해요.. 쓰기는 일기를 지속적으로 쓰게 하는데 첨에는 안고쳐 주었어요. 아주 간단히 썼거든요. 6개월 쯤 후 부터는 조금 글이 나오길래 제가 첨삭해 주었고 그후로 또 6개월 쯤 후부터는 아주 길게 다양한 소재로 쓰기 때문에( 여행기록, 박물관 탐방 후기 ,유적지 탐방 후기 등등) 유적지나 박물관 민속촌 등에서 영어 안내책자도 받아서 참고 시키고 거기 붙어 있는 각각의 영어 팻말도 큰 소리로 읽게 해서 쓰고 원어민 첨삭도 받고 있어요. 관사, 지시 대명사 사용 등등 꾸준히 틀리는 데 첨삭 내용 큰 소리로 읽게 하구요. 간단하게 쓰던 시절에는 매일 써도 부담이 아니었는데 요즘은 주말에만 쓰고 있어요. 주말에 어디든 신나게 놀러가고 구경 좀 시킨 다음 "재밌었지? 그럼 써 볼까? 나중에 추억거리가 될거야.. 시집갈 때 줄테니까 나중에 아이 낳아서 보여 주고.." 하면 쓰지요.. 쓰기 또 한가지는 일주일에 하나씩만 독서 감상문을 쓰는데요. 5문장 요약쓰기나 다른 결말 쓰기(내가 주인공이라면 이렇게 했을텐데, 또는 나라면 이장소에서 이런 경험을 하고 싶다 ,책에 나오는 무서운 용을 다른 동물로 바꾸어 다른 상황을 설정등등 )도 해보고.. 말하기는요.. 하루에 조금씩 넌픽션류를 읽어요. 만만한 수준으로다가.. 그럼 한글책에서 본 내용이나 신기한 스쿨버스 dvd에서 본내용이나 어디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자기도 뭘 좀 얘기해 보려고 그러지요. 그럼 맞장구 쳐가면서 감탄해 줘 가면서 얘기 나누어 주고 때로는 다 읽고 가장 인상적인 걸 말해 달라고 하면 간단히 읽은 내용이 정리가 좀 되구요.. 그리고 애플비 위인동화100편을 사다가 주당 세 번 월수금에 한편씩 외운답니다. 월요일에 80% 만 외우고 수요일에 월요일분 완성& 또 다음 것 80% 해두기, 다시 금요일에 수요일 분 완성& 또 다음 것 80%해두기.. 그럼 반복도 되고 하루 한편이 끝내지거든요. 소요시간 30분 줍니다. 누구한테 추천하기 아까울만큼 좋은 책이예요.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인물, 다양한 어휘가 나와서 가끔 안델센 동화 읽다가도 안델센에 대해서 삼성교통박물관에서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이야기 나오니 그걸, 신기한 스쿨버스 dvd에서 중력 나오면 뉴턴에 대해서 쭈욱 읊어주면 아주 이뻐 죽겠어요.. 그리고 주울님의 제니 애플쇼 보면 참고가 참 많이 되는데요. 과학이야기나 요리하기 보시면 아주 좋은 참고가 되실 것 같아요.. 한꺼번에 모두 하시려면 버거우시니까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시고 차근차근 실천해 보셔요. 일주일 시간표 짜시고 한달 단위로 계획을 점검하시면서 좋아하는것 강화하시고 싫어하면 방법을 달리 해보시구요. 장기적인 목표치에 도달해 가는 과정을 체크하셔요. 처음에는 가볍게 가시구요..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저도 이 글 쓰면서 다시 한 번 힘내 봅니다. 저 자신도 정리가 되고 좋은데요..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