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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영어 게시판

  
감사~~ 감사~~~

글쓴이 가은아빠

등록일 2002-05-23 13:44

조회수 1,115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1/4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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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님이 올리신글들을 가끔씩 보면서 참 따뜻한 분이구나..
하고 생각을 했읍니다...

리플을 달아주시고 저에게 용기를 주어 감사 합니다...

엄마도 아닌 아빠가 아이의 교육에 관심을 너무 가지는것
같아 쑥스러운 마음에 쑥쑥에서 표면적으로 활동은 못하지만
쑥쑥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배웁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오며,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하바별시님의 글입니다.
> 가은아빠님
> 엄마의 배속에서 부터 영어로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시고
> 그것도 100% 영어로만 이야기를 해 주신다니
> 그 꾸준함과 성실함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
> 이제 18개월인 가은이가 인지하는 단어와 알아듣고 바로 반응하는 문장이며
> 직접 말할 수 있는 단어들을 보며 결코 말이 느린 것이 아니니
>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겠는데요.
>
> 외할머니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건 글쎄...
> 아이가 영어로 인지하고 말하는 게 더 많다보니
> 할머니 보시기에 우리말이 좀 늦지 않나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
> 아이들마다 개인차가 있어서
> 말문이 트이는 시기가 다르지만
> 대개 문장으로 잘 말하는 건 두 돌 이후인 경우가 대분분이니
> 현재 사물을 보고 단어만으로 말할 수 있다면 충분하지요.
>
> 큰애가 말이 빨랐던 것과 달리
> 같은 배속에서 나온 둘째는 현재 32개월인데
> 말을 잘 못하는 걸요.
>
>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엄마하고는 우리말만 사용하고
> 아빠랑 함께 하는 시간에는 영어만 사용한다는 것은
> 아주 이상적인 이중언어환경이라고 생각되니(물론 그 시간이 완전히 반반이면 더 좋겠죠?)
> 아빠가 영어로 놀아주는 것 때문에 아이의 말이 늦다거나
> 하는 생각은 하실 필요 없으세요.
>
> 아이가 오히려 영어로 더 많이 인지하고 말을 하려고 하는 것으로 봐
> 아빠와 함꼐 하는 시간을 매우 즐겁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니
> 계속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나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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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2개 ▼ 		지애맘 2002/05/23 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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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1개 ▼ 		키티 2002/05/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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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민맘 2002/05/2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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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틀맘 보이소

 		성아 2002/05/23 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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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이가 말이 늦데요...."

  답글 7개 ▼ 		가은아빠.. 2002/05/23 1,631

   어쩜 저랑 똑같은 걱정을...^^

 		딸기맘 2002/05/23 1,142

   자랑하시는거죠? ^^

 		young 2002/05/23 1,130

     영광입니다...

 		가은아빠.. 2002/05/23 1,118

   늦기는요...

 		하바별시.. 2002/05/23 1,138

     감사~~ 감사~~~

 		가은아빠.. 2002/05/23 1,115

   " 가은이가 말이 늦데요...."

 		서툰맘 2002/05/23 1,102

     감사합니다.

 		가은아빠.. 2002/05/23 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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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발음법 및 26개 알파벳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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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ounme 2002/05/23 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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