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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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켜놓고 잠깐 자리비운사이에 딸래미가 덜쓴글을 올려 버렸네요.
맨날 도움만받고 자료만 퍼가다 황송해서 몇자 올립니다.
30권쯤 구입했는데 마음처럼 많이 읽어주지는 못했어요.
에고 10권 조금더되네요.사전에도 없는 단어도 나오더군요(?)
43개월된 딸아이가 좋아합니다만 다 사시지는 않아도 될듯한데요.
열몇권 쯤은 장농에서 잠자고 있습니다.싸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활용이 잘안됩니다.
제일좋아하는 순으로 올립니다.대문자 무시합니다(독수리예요)
the yellow tractor 동일한 문형이반복. 트랙터 팔고 트럭사고 하다 결국엔
달걀 삶아 먹는 다는 그런얘기.
외우기 쉬워서 들고다니다 혼자서 읽고 깔깔되고합니다
wacky william 엉뚱한 윌리엄이야기.쨈으로 양치질을 하네요
abc antics 저는 그냥그런데 딸아이는 좋답니다.
각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단어로 만든 문장이,
라임에 맞추어져 있어요
p파트를보면
Polly,please,pass the pepper to Peter,
pass him the pepper pot,please 이런식으로요
flu at the zoo 동물원의 감기소동
who lives in here?
i found a baby
old macdonald had a band
긴글올리시는 분들 정말이지 존경스럽습니다.
둘째가 울고 난리도 아니네요.
서연맘님 ,실력이 워낙짧아서 큰도움 못되껬지만 궁금하신 내용이있으시면 메일주세요.
[email protected]
서연맘님의 글입니다.
> 호주그림책을 보신 분들의 평을 보면 단어가 생소한것이 많고 문장이 많아 아기가 보기에는 부적합하다는 평이 많습니다. 저는 전집으로 살 마음은 없고 비교적 내용이 쉅고 단어가 생소하지 않은 책을 몇권 사고 싶은데 파는곳이 온라인 서점이라 내용을 볼수도 없어 어떤책을 사야할지 고민입니다. 책을 보신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되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저의 아이는 32개월 여자아이이고 영어동화책은 비교적 많이 읽어주었고 책도 좋아합니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 마저 올릴께요.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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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가을맘 등록일 2002-05-24 10:51 조회수 1,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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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맘님들!!맘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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