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지금 책 쓴다는 이유만으로 쑥쑥일 제대로 도와드리지도 못하고 있는데..
사실 이번 박람회건은 테오님이나 조양래 실장님께서 힘 써주고 계시고
제가 해드리고 있는 일은 거의 없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사장님의 명령으로 인삿말 쓰고 사진 보냈더니
그게 거기가서 붙어있네요. 허걱~.
아이구..빨리 책 다 쓰면 이 한몸 바쳐 열심히 뛰기야 하겠지만
그래도 쑥쑥입니다 하고 인사하는 자리에 제 사진, 그것도
어색하고 얄밉게 나온 제 사진이 있으니 보통 민망한게 아닙니다.
문구라도 수정해주든지 사진을 빼주든지 좀 해달라고
디자이너님께 시위하고 있지만 안들어 줄라나 봅니다..흑흑...
이렇게 많은 분들이 기대하시는데 실망시키면 어떻게 하나
걱정부터 앞섭니다.
잘 되어야 할텐데..ㅠ.ㅠ;;;
어쨌든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치만 사진은 잊어주세요요요...
하바별시님의 글입니다.
> 그 문이 열렸네요.
> 요기요,요~ 기
> 'English World for kids 2002' 그 이름도 참 멋져요.
>
> 늘 쑥쑥에 들어오면 언제쯤 이 박람회 안내 자료를 접할 수 있을지
> 잔뜩 기대를 하고 기다려왔는데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 7월 17일 부터 21일 여의도에 가면 우리 쑥쑥 가족들 참 많이
>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마음에 설레이네요.
>
> 여타의 박람회와는 차별되는 엄마와 아이를 위한
> 멋진 열린 공간이 되어 오프라인에서도 더 이름을 날리는
> '쑥쑥'이 되도록 우리 모두 함께 격려하고 지켜보았으면 해요.
>
> 그리고 박람회 안내 인사말의 히플러님 사진 넘 이쁘다.
>
>
| 어버버...*-.-* (할말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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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2-05-24 23:50 조회수 1,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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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셨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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