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큰 빈이가 죽 대신 밥을 다랩니다.
완전 원위치는 아니지만
정말 이젠 살만 합니다.
그리고 그 후유증으로
원래도 살이 있는 아이가 아니었는데 ㅜ.ㅜ
옷 입고 19킬로그램입니다. 1킬로그램이나 빠졌습니다.
속 상해 죽겄습니다. 둘째는 그만먹어라,그만 먹어라 밥그릇을 빼어야
하고 큰 놈은 따라 다니며 입에 넣어 주어야 한답니다.
그래야 평균을 유지하는 놈인데.....
설악님 ! 요즘 다른 게시판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하시더군요.
넘넘 부러워요.
설악이님 아이도 그랬군요.
전 그날 밤만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쬐그만것이 절 감싸 안으며 등을 토닥거리던 일......
이쁜 내 새끼입니다^^*,그죠 설악이님!!
주번님!!!
날도 자꾸 더워 지는데 힘드시죠?
전요,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 있는
그리고 꼭 인형 크기의 그 어린놈을 들어 올렸을때
묵직함과 그 인형과는 달리 꼼지락 거리는
그 어린 놈을 안는 기분이 참 좋더군요.
그래서 아이 낳은 집에 가면 꼭 안아봅니다.
이것이 모성애가 강한것인가????
건강 챙기시구요,걱정해 주시구 요리법도 상세히 안내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주번님은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
thounme님
아이가 아프니까 정말 정신 없네요.
요즘 도장 찍는일이 뜸하신것 같아요?
아님 제가 게시판 글을 놓치는 것인지......
예전의 그 실력 좀 발휘 하셔서
아이들과 놀이한 후기 좀 올려 주셔요.(압력 빵빵)
날이 덥고 행사가 많은 요즘이라서 힘 드시죠?
큰 빈이 걱정 해주시고 ... 정말 고맙습니다.
님과 아이들도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밤비님~~~~
저 밤비님 왕팬입니다.
사실 솰라맨이 거의 이틀에 한번 꼴로 님의 학교(?)에 드나듭니다.
항상 고정된 과목(?)
바비 사이트로 가서 켈리와 폴리하고 놉니다.
나오는 음악에 맞춰서 엉덩이도 흔들고...흐흐흐
정말 가관입니다.
전 솰라맨이 공주만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며칠전엔 `엄마 나 칼 사줘` @@
에고 이놈아가 나중에 뭐가 되려고 이런다냐????
학교 교육과정 한마디로 Good입니다.
감사합니다,샘!!
쑥쑥몰
> 
설악이님,주번님,thounme님,밤비님 감사합니다.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