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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 계획... 별다른 것 없고 늘 ....

글쓴이 브죵

등록일 2009-07-07 21:15

조회수 3,633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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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덥습니다.

이래저래 좀 지치고 짜증나기 쉬운 때이지요.

  

조금 일찍 방학 기분으로 진도를 나가면 시간을 버는 느낌이지요..

사실, 그래봐야 별반 다를 것도 없지만요..

 

이번 여름은 누구나 그렇듯.... 일단 그동안 못 본 한글 책들을 보려 합니다.

와장창 대여를 할까.. 생각합니다. 100일대여... 뭐 그런거 있거든요..

일단 여러 종류로 들여놓고.... 골라봐보라 할 작정입니다.

 

영어는.... 아서디비디 에피소드 60개를 마냥 돌릴 생각입니다

 

.

 

오늘도 1시간 넘게 봐대는데.. 사실 좀 겁나기도 합니다..

너무 열심히 봐서요. 제가 워낙 티비나 화면 그렇게 집중해서 보는 걸 싫어하는

성격이다보니...^^

그래도 잘 보니까.. 다행이긴 하지요...

 

그리고 엘리멘터리 어드벤티지 게임 씨디..

여전히 좋아하니까.. 짬짬이 좀 하구요..

 

 

 

 

매직트리하우스 한바퀴 더 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주 1바퀴 끝나고 오늘 8권째니까...

휴가 전까지 한바퀴 돌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휴가 후에는 앤드류 로스트 다시 들이밀어보려 합니다.

 

 

 

 

아, 그리고 듣기평가.. 별 것 아니지만, 필수 단어 좀 짚어보고..

스킬도 살짝 연습해보자 싶어서 토셀 주니어 책을 하나 주문했어요.

워낙 이런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나름 재미있어하는 것 같아요..

 

사실 봄 즈음에 PELT모의고사 주니어 1급 문제도 사다가 풀어봤는데,

쓰기는 아직 맞춰서 잘 못쓰구요..  듣기는 생각보다 잘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그걸로 만족하고.. 시험은 안쳤습니다.

집안일로 정신 없기도 했구요..

 

이번에도 그냥 듣기평가가 이런 것이다 맛만 뵈주려고 합니다.

그리고 챕터북에서는 잘 안보이면서 코스북이나 교과서에서는 좋아하는 단어들...

그런 단어들 한번씩 봐보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저희 집은 영어책을 즐기기보다는 그냥 해야할 일로 생각하고 보는 편이기에

학습적인 것들을 살짝 끼고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역시 가장 비중을 두는 것은 디비디 보기와 책보며 듣기입니다.

 

수학의 경우....

지난 1학년 겨울 방학 때 2학년 1학기 2학기 것들 각각 2권씩 문제를 풀었는데,

2학기 것들은 많이 잊어버리지 않았을까.. 싶어요.  학기중에는 기본 위주로 나갔으니,

여름 방학에는 조금 생각할 수 있는 문제들.. 난이도 있는 문제들을 넣어주고 싶은데..

문제집이 작년에도 늦게 나오던데.. 이번에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마 새학년 새학기 되는 내내 그럴 것 같습니다. ㅜㅜ

하루 한시간 정도 진행해보려 합니다. 문제집 두권정도 해볼 생각입니다.

지금 시험 끝나고 천천히 1학기 것 경시문제 풀고 있습니다.

 

전시나 체험... 좀 가야할텐데요.. 아직 별달리 계획은 없구요...

지난 겨울 아빠와 과천 과학관에 다녀와서 즐거워하더군요.

워낙 넓어서 한번에 보기 쉽지 않다고 하던데요.. 방학이라 사람이 많겠지만,

다시 한번 가보면 좋겠네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여.름.휴.가..

 

7월 마지막주에 출발합니다.

홍천에서 텐트치고 1박하면서 견지 낚시,어항으로 물고기 잡기 등을 하고, 

텐트 생활은 마감하구요..(작년에 하루 해봤는데.. 딱 하루로 족한 것 같아요..

장비가 제대로 없으니.. 달랑 텐트에 은박지 깔고 자니.. 담날 삭신이 쑤셔서요..)

 

속초로 넘어가 3박 그리고 정선에서 2박.... 총 6박7일의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

날씨가 도와줘야할텐데. 걱정입니다..

지금 남편이 숙소를 알아보고 있는데 잘 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몇가지 살짝 덧붙여봅니다.

 

저희 아이는 한글책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최근에는 좀체 책을 들지를 않아요. 아주 가끔 책을 많이 읽어야 똑똑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은 하지만, 안달하지 않으려고 많이 애쓰고 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경우는 즐거운 책 읽기가 영어에서도 쉽게 되는 것 같아요. 시키지 않아도 영어책 가져와서 읽어댄다면 더이상 바랄 것이 없겠지요. 하지만, 아이가 그럴 수 있을 때까지 마냥 기다리긴 힘든 것 같아요. 꼭 그 때가 온다는 보장도 없구요. 다행히 영어 소리를 듣는 것에는 거부감이 없고, 소리 들으며 책장 넘기는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아이입니다. 물론 시간과 분량의 차이는 있겠지만, 책보며 소리 듣는 것이 5년을 채워갑니다. 

그러다보니 습관처럼  소리 틀어놓고 책장 넘기게 되는 것 같아요. 가끔은 혼자서 따라 읽거나 앞서 읽거나 하기도 하구요.

자세는 침대에 누워서 주로 책을 쳐들고 읽다가 팔 아프면 엎드렸다가... 침대 밑으로 책을 내렸다가.... 자유로운 자세로 봅니다.. 시선만 책에 고정되면 별 잔소리 안합니다.

 

아주 피곤한 날은 책보다 잠드는 경우도 있지만, 하기 싫어하던 날도 막상 책을 듣다보면 책 내용에 빠져서 힘들지 않게 끝까지 들어냅니다. 시험기간에도 (애구.. 초등 2학년이 뭔 시험기간이요... 죄송...)  늘 빠지지 않고 하고, 시험은 그냥 시험에대한 예의 갖춘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봤습니다. 그랬더니 시험에대한 긴장도 별로 없고, 끝났을때 해방감도 별로 없어서 하루 빼고는 여전히 수학문제 풀고 있고, 영어는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듣고 있지요.

 

즐겁게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내용을 더 알게되고 어느 순간 읽는 즐거움이 생기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2,대 챕터북... 예를들어 매직트리 매일 한권씩 일년 들으면 휴일 빼고 대략 300권 듣겠지요. 설마 그정도 들으면 웬만한 건 외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난 겨울 방학 때 집중 듣기 시간을 1시간 반정도 (40분씩 두번 ) 하기도 했는데, 더 늘었으면 하는 욕심이 살짝 올라왔었습니다. 하지만 학기 중에는 아무래도 시간이 많지가 않지요..

 

방학에 너무 여러 목표를 잡기 보다는 집중 듣기 시간 늘이기.. 라든가.. 디비디 많이 보기, 연산 연습.. 등으로 압축해서 정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휴가를 빼고는 주말에도 최소한의 것은 꼭 한다는 생각으로 진행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는 집중 듣기 시간 늘이기는 살짝 겨울로 미루어 놓구요... 그냥 40-60분(2.대 챕터북 한권분량)으로 생각하고 디비디 보기에 많이 집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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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스텔라 2009-07-09 08:50 

여름방학계획을 너무 타이트하지도 않으면서 알차게 계획을 잘 세우셨네요.

역시 브죵님은 지혜로우셔요.

맞아요 여러번 방학 겪고나니 욕심에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넣은 계획보다는

한두가지에 집중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 저도 했습니다.

저희도 7월말에 휴가가는데 브죵님댁도 그 때 가시는군요.

어제는 여름답게 덥더니 오늘은 시원하게 비가 쏟아지네요.

그럼 다음에 또 뵈어요.^^

 

브죵 2009-07-09 10:08:41
별 계획이랄 것도 없는 걸요..
집듣 1시간 이내.. 수학 공부 1시간 정도가 될 것 같아요.
방학 때 역시 아무것도 안하니까.. 널널하게 즐기며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어제 주문한 책을 받아봤어요. 토셀...주니어..
듣기부분 해봤는데... 아이는 재미있다고 좋아해요...
잘은 못하지만, 안해보던거라 신선한가봐요.

마리스텔라님도 즐거운 휴가 그리고 건강한 여름 되세요..^^
zoo 2009-07-08 19:05 

저도 아서 구입해서 매일 아침 조금씩(30분 정도) 보고 있어요. 여름방학 쭈욱 볼 생각이구요,

그리고 지금까지 했던 챕터 한번씩 다시 듣겠다고 해서(네이트, 매직트리, 마빈)방학동안 마무리 할

생각이고 무엇보다 한글책 두루두루 읽혀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 얼라도 읽어라 하기 전에는 여간해서 책을 스스로 들지 않는 아이라 독서시간을 정해줘야하고

읽기 시작하면 1-2간은 읽어주시는데 언제쯤 스스로 읽어주시려는지...

수학은 저도 1학기 심화 지금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욕심은 금물. 그냥 이정도~~~~~~~

여름 휴가 계획이 부러버요. 좀 이른 인사지만 휴가 잘 다녀오셔요.....

 

 

브죵 2009-07-08 21:06:58
그 많은 챕터북을 꼭 다 읽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딱히 다른 읽을 거리들이 많진 않은 것 같아요..
멋진 픽쳐북들... 있지만 또 고르기도 쉽지 않고, 내용도 어려운 것들도
꽤 되지요...

왜 그리 문학적이지도, 교육적이지도 않은 챕터북들로 해야하나..에대해서는
아직 저도 말끔하지 않은 무언가가 있습니다만..
아직 아이가 어리고 즐거움을 그래도 깔고 있으니..
당분간은 고민 없이 이대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반복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 더 원활해지는 것 같아요.
읽기도 한결 편안해지는 것 같구요..
저희 집은 마빈을 안좋해서 한 권 보고 말았어요. 취향인지 지적수준 미달인지
암튼 별로라더군요. 그리곤 쳐다보지도 않는군요..

zoo 님도 방학 계획 답글로 말고..
게시글로 한번 정리해서 올려보세요...
다른 사람도 참고도 되고.. 정리하는 느낌도 드실거에요.

읽힐 책들도 한번 적어보시고..
다른 과목도 어떻게 진행할지.. 교재 등도 세부적으로 챙기다보면..
게시글 올린 책임감에.. 더 열심히 하게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 역시 다른 집들은 어떻게 하나 궁금하답니다.
제 주변머리에 이웃집 아짐들과 언니,언니 하며 친하게 지내는 것도 아니고..
남의 집 뭐 푸나 기웃거릴 성격도 못되어서..
남들 하는 것 저도 궁금하거든요.. ^^

너무 부담 갖지는 마시구요..
zoo님도 더운 여름 건강히 잘 보내세요.
연이맘 2009-07-08 17:01 

저희집도 시켜서 하는집인데 같은편인것같아 반갑고 고마워요. ^^ ㅋㅋ 한글책볼땐 안시켜도 책읽고 그거읽느라 학원도 지각 수시로하더니 영어는 그런기미도 안보여요. 책이 재미없냐물어보면 재미있다하면서도.. 좀.. 안타깝죠. ^^저는 그래서 이제부터 한글로 번역된건 먼저 안보여주려고합니다. 아무래도 이미 아는내용읽으면 호기심이 안생기는것 같기도하고요.. 마법의시간여행을 괜히 읽혔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매직트리하우스 안봤어요.. 갱지가 넘 부담..ㅜ.ㅜ)

 오~~ 제발 영어책을 즐기는 날이 올수있기를... ^^  저는 듣는거나 꾸준히 체크해야겠네요..

공구중인 저 시디롬.. 관심이 없었는데 아이가 좋아한다니 궁금해지네요...

브죵 2009-07-08 17:47:10
저도 쑥에 처음 와보고.. 이런저런 교재 추천들을 눈여겨보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친분 있는 분들께 쪽지도 묻기도 했구요.
그런데 막상 추천 받아도 망설여지는 책들이 있더군요..

씨디롬.... 도 마찬가지로 가격에비해서 내용이 방대하고 커버하는 연령과
영역이 넓습니다. 물론 별로인 아이들도 있겠지만,
저희 아이 경우는 많이 즐거워했었구요. 지금도 매일 합니다.

남자 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아요. 스포츠 게임형식이 많아서요..
학습과 게임이 적절히 조화되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예외적인 경우도 있지요.
전 교재 살때나 씨디 롬 등을 구입할 때 고민을 물론 하지만..
생각보다는 과감하게 지르는 편입니다.
사실 생각보다 선택의 여지가 많지도 않거든요...

본전을 뽑는 책과 씨디롬도 있고,
그렇지 못한 것도 있을 수 있다.. 라고 편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추천드린? 씨디롬은 학습적인 면과 게임이 잘 조화되어있습니다.
(저는 다소 학습적인 것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
제가 주변에 가장 많이 추천한 책은 매직스쿨버스 디비디와 리더스입니다.
제 친구한테도 꼭 사라고 전화해서 싼 값에 구매했는데,
지금은 디비디만도 그 가격이더군요.
그 다음은 주로 남자아이들에게는 아서 어드벤쳐 추천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친구한테.. 이 씨디롬 사라고 추천했습니다.. ^^
연이맘 2009-07-08 19:31:36
정말 브죵님 친절하세요.. ^^ 고맙습니다. 현재 매직스쿨버스 집듣하고있어요. 어렵대요. 그냥 듣기만하라고했어요. 듣는거만 하는건 괜찮다네요.ㅋㅋ 매직스쿨이 레벨이 좀있어도 색감이 화려하니 부담덜되고 디비디도 보니 이해가 되기는 하나봐요.
매직과 아서 울집에도 좋았는데 시디가 기대되네요. ^^
해오름 2009-07-08 14:58 

내가 없으면....

굴러가지 않겠지...싶던 일들이.... 어쩌면 나만의 오래된 착각일지도 몰라~.

 

레스포*인가 뭔가하는 (요즘 유행한다는~ ㅎㅎ)

가방도 하나 장만했고, 독후감대회도 줄기장창 나갔고....

임원인 딸램들 뒤치닥거리 하러 댕기느라 죙일 바쁘기만 하드만...

 

오늘 문득,,,

내가 없어도 잘 굴러갈터인데... 왜 이러구 사나..... 싶네..

 

브죵 2009-07-08 15:50:51
아들과 남편...
내 가족이야 나 없으면 안돌아가겠지만..
다른 일들이야.. 나 없어도 아주 잘 돌아가는 듯해..
그게 맞는 것일 수도 있겠고....

쑥도 안보이는 얼굴들 여럿 되지만..
일일이 불러낼 수 없는 노릇이고,
여전히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들 지내고 있겠지...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생각하고 있어...

비싼 가방 샀네..
나는 가방 비싼 거 사는거 정말 싫은데..
어디 나갈려면.. 가방이 좀 창피하긴 하더라....

오늘 청소하고 힘들어서..
간식거리도 없고.. 해서 피자 시켜 먹었다..
배나오는 소리........ 들리??
해오름 2009-07-09 09:30:17
집 무지 깨끗하드만... 청소는...
걍~~ 대충 살지...
글구, 젤 싼티나는 놈으로다 하나 샀는디,
장바구니(?) 같아서..ㅋㅋㅋ
브죵 2009-07-09 09:59:07
누가 보면 울집 와본줄 알것네..

각 잘잡아서 사진찍으면.. 다 깨끗이 나오거든..

난 사실 라스** 그 가방 별로 안좋아한다..ㅋ
명품 비쓰꾸리 가방도 없지만서도.. 그건 안땡기드라...ㅋ

어쩃든... 잘혔어..
피부 관리도 하고. 가방도 사고... 멋쟁이로 살어..
애들한테만 너무 신경쓰는 것도 벨로여... 그치?
호야맘 2009-07-08 12:24 

브죵님이 아서 어드벤쳐 자세히 알려주신 덕분에

재밌게 아주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해요!!

dvd도 나오자마자 바로 질려주셔서 잘보고 있구요!

아들도 스스로 빼먹지 않고 열심히 보더라구요.(오늘 수학경시인데...수학공부는 생각도 않고..흑흑)

 

이렇게 여름방학 플랜을 알려주시니 저도 모르는 책도 위시리스트에 넣어두고...

벤치마킹합니다요~

 

방학에 플룻을 시작하기로 했는데....

엄마의 꼼꼼한 성격탓에 가뜩이나 말랑깽이 아들 더 힘들게 하는건 아닌지.....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체험학습도 신청해보세요~

몇번 체험해보니 재밌더라구요.

무료도 있구... 참가비도 있구요.

 

지난번 르느와르전도 공짜로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어요.

고흐전, 모네전보다도 르느와르가 정말 좋더라구요.

그냥 그림 보는것만으로도 행복감이 물밀려오더만요~~~

7살 딸래미에 10살 아들래미 델구 셋이서 보니 아가씨때 보던 감성만큼은 아니지만....좋았어요~

 

텐트 치고 여행 정말 부럽습니다.

전 신랑한테 2일만 저 혼자만의 휴가를 달라했는데....

신랑이 의외로 불쌍한 엄마 혼자 여행보내주자! 했더니 아이들도 흔쾌히 승낙하네요~

참나... 혼자서 뭐하고 놀까나요??? 더 걱정이예요~  ㅋㅋㅋ

 

브죵 2009-07-08 15:48:08
호야맘님 감사합니다. 제가 뭐 알아보고 부지런 떠는 걸 잘 못해요...

아서어드벤쳐는 전에 쑥짱님이 사진도 찍어올리고 소개를 잘해주셨었지요.
저는 그 소개 덕분에 사서.. 재미있게 잘 했구요..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책이 되었지요.

혼자서 여행하는 것 쉽지 않지요...
물론.... 돈만 넉넉하다면야... 걱정없겠지만요....

강릉 경포대쪽에 나겸이라고.. 작가나 화가들이 주로 묵는다는
1인 여행객을 위한 숙소가 있다고 잡지서 봤어요.
브런치도 주고 하는데...

가격은 비싸지요.... 호텔보다 더 비싸더군요...
그래도 바닷가보면서 책도 읽고..
여름보다는 가을 겨울이 더 멋질 것 같지만요...^^
민규맘 2009-07-08 10:59 

흐미 벌써 방학계획 세우셨네요 ^ ^ 부러 부러 ~~

꽉 찬 느낌입니다

울 집은 방학동안 매직트리만 한 2번정도 들어주면 전 그냥 그냥 만족할랍니다

10일정도 영어캠프가 있어서 ... 캠프이후는 좀 풀어져서 방학을 좀 여유롭게 보내려구요

사실 아이는 방학이지만 전 방학이 아니라서 ...

울 집은 둘째가 어려서 텐트 생활 못하다가 작년부터 텐트에서 휴가를 보냈는데 처음이라 재미있더군요

바닥에 에어매트 깔아주면 그냥 잘만 하대요

그런데 돌아와서가 일이 정말 많네요. 산더미같은 빨래들,, 텐트 ,,, 

그래도 생각만 해도 즐거워용 ..

브죵 2009-07-08 11:49:45
금요일날 손님들이 오시거든요.
괜히 후드랑 가스렌지 건드렸다가...
지금 수습도 못하고.. 힘들어서 컴터보면서 왔다갔다 하고 있습니다.
냉장고를 먼저 할 걸 그랬나봐요.. ㅜㅜ

꽉 찬 것 하나도 없어요. 아시면서..
뭐.. 이렇게 써놓으면 거창한 것 같아도..
막상 보면.. 늘 하던거 그대로인 걸요..

방과후 학교. . 뭐 하나 하래도.. 방학 때는 쉬어야된다고..
안됩답니다.. 어쩌겠어요.. 쉰다는데.. ㅋㅋ

에어매트.. 고거 몇만원 하잖아요...
그 돈이 아깝다는.. ㅋㅋ

저도 작년에 텐트 비 맞아서 어쩔수 없이 욕조에 넣고
남편이랑 둘이 헹구는데..
듁음이었답니다...

근데.. 그걸 매주 나가다시피 하는 집도 있으니.. 존경스러워요.
민규맘 2009-07-08 12:07:16
정말 부지런하세용 ^ ^ 일하랴 컴하시랴 ~~ 손님 오신다고 대청소를 .....
그런데 책 대여 어디서 하세요...? 전 주로 리브피아 이용하는데 혹 더 싸고 대여기간이 길면 ...
요즘은 책을 더이상 꽂을 책꽂이가 부족해서 대여를 많이 해요
간혹 전에 읽었던 책이 또 읽고 싶다고 하면 다시 대여도 하고 사기도 하고 ....
둘째가 5살이나 차이가 나서 책을 처분하지도 못하고 ....
anthropo 2009-07-08 10:58 

100일 대여 상기시켜주시네요 ^^ 

여러번 들춰볼 가능성이 있는 책들을 대여할 때 좋은 시스템이더라구요.

(그런데 낱권만큼 다 괜찮은 전집 찾기가 만만치 않아요. 저는 전집을 좀 경계하는 터라...)

진수성찬처럼 예쁜 책들 좌~~~악 깔아놓으면 와와 하며 신나하는 것 보는 맛도 있구요 ^^

저희도 방학에는 (엄마) 도서관 뛰댕기는 것 좀 쉬고 대여해볼까 싶네요.

 

알찬 계획에 방학이 짧겠어요 ^^

그 중에도 6박7일 여정 좋아보이네요. 저희집은 남편 귀차니즘 개화 중에 있어서 아직 텐트는 조르기만 하고 있다는... 개울로 산으로 새까맣게 되어 돌아다니다가 책보고 영화보고... 히야, 제대로 방학이에요.

여행의 참맛은 6박쯤 되어야 슬슬 나오기 시작하는 듯한데, 여건상 1박 2박 으로 쪼개다 보니 주로 휴식과 놀이가 되네요 ^^ 내년엔 10박 여건을 쥐어짜내서 일을 좀 쳐볼까 하고 있습니다.

계획 잘 보았습니다. 여유롭고 행복한 방학 되시길.

브죵 2009-07-08 11:52:14
아직 안 읽은 책들이 워낙 많아서요..^^
원리 과학.. 이런 류.. 저는 안좋아하구요...

명작 그림책들이나.. 책 읽기가 좋아요.. 시공주니어 문고 레벨...
그런 것들 위주로 빌려주려구요..
제가 책 사는 것이 돈도 돈이지만.. 아이 하나다보니 책 꽂이에 꽂아 놓는게
싫더라구요.. 또 구입하는 책은 아무래도 아이에게 살짝 어려운 것을 사주게 되더라구요.
마치 옷이나 신발 큰 것 사주듯이요.. 그러다 잘못하면 아이가 - 분량이나 내용에
흥미를 잃게 되는 것도 같구요..

그래서 그냥 읽고 반납하고 그 중 좋아하는 책은 사주려구요..
전집은 저같은 게으른 맘에게는 또 고마운 존재이기도 한 것 같아요.
마일드 2009-07-08 10:22 

2년전 텐트를 처음 산 기념으로 태안에서  2박3일 놀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하루는 모래를 어떻게 처리하고 텐트안으로 들어오는지 몰라 텐트안이 온통 모래바다가 되서 엄청 고생했고

그냥 가려다 이젠 모래에 익숙해 진 것 같아 하루 더 시도했다가 둘째날 밤은 에어베드의 습기땜에 거의 날밤을 새고 엄청 고생했었던 생각이 납니다.ㅎㅎ  그뒤로 저흰 계속 숙소를 잡습니다.^^

 

브죵님 아드님과 같은 나이의 딸래미가 있어요.

저희도 앤드류 로스트랑 낸시드류 방학때 할라고 대기중입니다.

지금 딸래미는 기말고사를 보고 있을텐데

몹슬 애미가 딸래미 시험치는 시간에 바로 공부계획을 짜려고 합니다.ㅎㅎ

올 여름은 동해바다가 아니라 영어의 바다에 빠져볼까 하구요.

 

참 전 아서 디비디를 지금 나오기전 어둠의 아저씨를 통해 구입했는데 좀 기둘릴껄 그랬어요.

가격도 거의 비슷해요.복사본이랑...ㅠㅠ

 

 

브죵 2009-07-08 10:35:32
저는 텐트를 결혼한 그 해에 하나 큰 맘먹고 장만했어요..
무작정 동해의 어느 한적한 해수욕장엘 가서.. 바닷가 모래사장 위에
텐트를 쳤지요..

진짜.. 모래 땜에 미치겠더라구요.
그리고 담날 6시도 안되서.. 땡볕이 내리쬐기 시작하는 겁니다..
잠을 잘수가 없더군요..

나중에 보니.. 텐트는 저 뒤 솔밭 그늘 같은데 쳐둬야하는 건데..
뭘 알아야 말이지요..

그래도 텐트 들고 다니면 좋은 점도 잇더군요.

바닷가 가서 파라솔 안빌리고.. 텐트 치고 옷 갈아입고..
그늘막 삼아 쉬면 괜찮더군요.. 짐들도 넣어놓구요..

디비디가 영어 자막이 나와서 저는 좋더라구요..
어둠의 경로 구입은.. 참 아쉽네요..

전 어드벤티지 씨디 얼마전에 샀는데...
지금 신판 매쓰 포함해서 싸게 파네요. ㅜㅜ
희윤맘 2009-07-08 10:16 

오랫만에 뵙네요.. **^.^**

저도 7월초부터 여름방학 계획을 머리속으로 구상하면서 적어보고 있습니다..

방학이 시작되면 항상 아이와 하루전날 하루 일과표를 짭니다. 아침 기상이 1시간정도 뒤로 밀리는 것과 오전의 학교수업 시간이 영어 집중듣기와 수학선행으로 채워지는 것외에는 특별한 변동이 없기에 아이가 어떠한 시간표가 되리라는 걸 예측 하는 것 같습니다....올 여름은 영어집중(많이 듣기, 많이 읽기)으로 잡았기에 시작 전에 아이에게 굳게 맘먹고 잘해보자고 했네요...

아이들이 워낙에 물놀이를 좋아해서 주말엔 무조건적으로 실내,실외 가릴것 없이 물놀이를 가려합니다.  여름휴가엔 경주나 2박3일 잡아서 가볼까?? 하면서 신랑과 의논했는데 ㅎㅎ

시험기간에도 집중듣기, dvd까지 보여주는 엄마 여기도 있네요.

저희애 잭파일 지금 보는데(듣는데가 맞겠네요) 반응 좋습니다..아이 왈 " 작가가 정말 상상력이 기막혀"

즐거운 여름방학 되시길 바래요!!

브죵 2009-07-08 10:38:26
희윤맘님.. 반가워요..

물놀이 좋지요..
꾸준히 잘하는 아이이고,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이니..
이번 방학도 즐겁고 알차게 보내리라 믿어요..

잭파일 .. 저희 아이도 1권 보여줬는데
재미있다고 하더군요.
내용을 제대로 파악 못할 것 같은데요..

근데 앤드류가 있으니...
그거 먼저 보려구요..^^
희윤맘 2009-07-08 21:48:40
애구 무쉰...
요즘은 책읽기가 아니라 6살 동생하고 노는데 재미붙였답니다.
(지금도 둘이 구슬놀이 하네요 애구구.. 정신연령이 똑같아서리)
잘하셨어요..요리 공표해노면 쪼매 더 책임감이 들어 하루하루 성실한 삶이 되지요..
앤드류보시고 소감주세요 ..저는 하나는 소감발표했고..앞으로 후보는 앤드류와 함께 A to z(단순 후보) 정도이고, 잭파일 담은 제로니모 들어갑니다..
종채맘 2009-07-07 23:25 

브죵님 알찬 방학계획~~~

저희는 이번 여름방학 계획표 엄청 복잡해지네요.

큰 아이가 방학하자마자 다음날부터 학교에서 2주간 영어캠프를 하고   이 캠프가 끝나고 이틀뒤 둘째가 바로 2주간 영어캠프를 들어가고.

그리고 이번 여름방학은 우리아이 넷뿐만 아니라 신이까지 함께 하기로 해서...여러모로 복잡복잡...

아고...머리아포요~~~

브죵님은 단촐하니 좋으시겠어요..

나둥 텐트치고 놀고시푸당ㅇㅇ

오늘부터 주문한 책들 속속히 도착하고 있는데도 여전히 책 욕심만...^^

브죵 2009-07-08 00:46:32
놀러가면.. 아이가 좀 외롭기도하지요..
아빠가 계속 놀아줘야하니까.. 둘이 돈독해지긴 하지만..
형제가 있으면 훨씬 좋았겠지요..
벗뜨... 지 팔자인걸요.. 뭘...
대신 집중된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에 만족해야지요..

한명씩 돌아가면서 캠프를 가는군요..
정신은 없으시겠지만..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잘하실줄 믿어요.

쑥에 답글 다는 것이 여름이기도 하고..
사실 좀 지치기도 해서... 쉬엄쉬엄 하려구요.
누가 뭐 열심히 하라고 등 떠민 것도 아니고.. 지가 좋아서 해놓고는
또 투정 부린답니다.....

여름방학 잘 보내세요...
홍박샘 2009-07-07 22:55 

저는 학생 때 이후로 텐트치며 즐기는 휴가를 못 해봤어요.

식구들이 몹시 게을러서 말이죠.

아예 휴가를 안 가거나 가더라도 숙소에  하루종일 있다 옵니다.

아마존에서 책이 몇 권 왔네요. 이번 휴가 가서 한 권 읽고 올까합니다.

브죵 2009-07-08 00:41:13
목요일에 대전에서 강의가 또 있으시지요?
성황리에 잘 되리라 믿어요.

제 휴가 계획은 늘.. 숙소지향형입니다.. ㅋㅋ
잠자리가 좀 편해야되고. 빡세게 돌아다니는 것도 안합니다..
밥해먹는 것도 최소한으로 하고.. 웬만하면 사먹어요.
달랑 세식구니.. 그게 더 편하기도 하구요..
그러다보니.. 아이가 좀 심심해할 것도 같아요...

바다 가면.. 그냥 바닷가에서 놀고 오면.. 땡입니다..
하루 하나의 계획으로 만족하지요...

책 읽는 휴가만큼 좋은 계획이 또 있을까요?

근데.. 머리 다 큰 아드님이 따라나선답니까??
주울 2009-07-07 22:13 

브죵님 버선발로 마중나갈라고했는디  1등 놓쳤쓰...

헉 아서디비디가  60 개나 되나요?  엄청 많구나..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르느와르전해요...아그랑 남표니랑 댕겨오세요..

우리는 일욜날 댕겨왔는디...

아 거그서 소식 끊겼던  친햇던 지방사는 고등학교 동창을 만났지 모여요...넓다면 넓은 울나라 에서

딸데리고  오빠내가 서울사니  자주 온다고하면서...

 

 

여름휴가  좋겠다 ...인자는 돌아댕기기도 귀찮아지는구만요...

뭐니ㅜ머니해도 나는 브죵님이 젤 만만혀...

글도 시원시원해서  으짤대는 나대신 가려운데 긁어주기도 하거던요...

휴가도 뻑쩍지근하게 다녀오고 푹쉬고 원기 충전하시라요...

나도 쉬고시포요....

 

 

브죵 2009-07-08 00:38:10
디비디 하나당 에피소드가 6개 들어있어요.
10분 정도씩이라 끊어보기에 좋더라구요.
특히 어드벤쳐 에피소드와 겹치는 것들을 좋아라합니다...
저도 재미있게봅니다.. 특히 DW가 저는 너무 재미있는 것 같아요....

르느와르전이 있군요..
다녀와야겠네요.. 옆에 쉴 곳도 많아서 주차만 해놓고..
호수 옆에서 많이 놀기도 했는데요..

제가 사실 좀 까칠하지요.. 안 그런척 해도..
아는 사람 다 압니다요..
레모니아 2009-07-07 21:52 

제 아이도 2학년인데요...2학기 문제집 다 나왔더군요..

저도 오늘 두권 사왔습니다.  오늘 경시대회 봐서 1학기 수학이 다 끝났다 싶어 홀가분함과 동시에 아이몰래 2학기를 준비할 계획을 세웠네요..

 

여름방학 잘 보내세요..

종채맘 2009-07-07 23:20:43
앗...국어도 나왔나요?
잉ㅇㅇ 내가 못찾은건가...
레모니아님 같은 2학년 키우는 맘이라 더 반갑네요..
브죵 2009-07-08 00:35:25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제가 넘겨짚기를 했네요..
나왔군요... 며칠 있다 구입해야겠습니다.

레모니아님도 즐겁고 알찬 방학되세요..
레모니아 2009-07-08 23:19:00
허걱!! 국어나 기타 다른 과목 문제집은 아직 안나왔다네요..그래도 방학전에는 나온다고 서점주인이 그러시더군요... 수학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다 나왔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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