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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졸로또 그림책 소개

글쓴이 주울

등록일 2009-07-27 15:44

조회수 1,24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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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월욜입니다....

일욜날  도서관으로 해서 밤늦게 까지  쏘다니다가   월욜날 출근해보니  일거리가 떠억...

세금 영수증을 빼먹어서  허겁지겁 챙기랴..젤 바쁜 월욜 아침이라  일하랴  집에서 전화하는 딸 전화 받으랴..

헐래벌떡 챙겨서  사무실에 가져다 주고 오는길에  ....신기루? 를봤지요..

ㅎㅎ 사막도 아니고  ..

글세  운전하다  보니 한30 m 앞  도로가  마치  물이 뿌려진것처럼  너울거리지 않겠어요?

마치  물위를 달리는 차들처럼  자동차의 모습이  물위에 비치더이다..

엉?  청소차가 물뿌리고 지났나?  했더니

지나치면서 보니  저쪽 아스팔투와 마찬가지로  물은 한방울도 없더이다

요것이 사막에서 보는 신기루겄지요   더위에 지친 나그네들이 오아시스로 착각하고  달려간다는.....

날씨가  오늘 원체 더운지  요런걸다 보네요...

 

어제 아침부터 온종일  도서관에서 지내다 왔어요

아래사진이  도서관  잔디밭입니다 

자리깔고  책빌려와서  책읽다가  머리위로  뱅글도는 잠자리도 채로 3마리나 잡았다가 놓아줫답니다 

 

 

그중에 읽은 그림책을 올립니다

초등떄는 아이들 그림책 잘 안읽지요?

그런데  우리집은  방학떄 그림책을 많이 읽을 예정입니다

전에  샬롯 졸로또의  영어그림책을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헌데  도서관에서는   이작가의 원작 영어 그림책을 보기가 어렵네요

한글로 있길래  아이가 읽었습니다

출판사는 여러군데서 나온것이고  특히 샬롯 졸로또의  언어는  매우  서정적이고 철학적이어요

떄로는  묘사적인글로  산문시같기도 합니다..

한글로 읽고 나니 더욱  영어그림책이 읽고 싶네요...

 

 

토끼 아저씨와 멋진 생일선물  샬롯 졸로또가  칼데콧상을 받았던 작품이랍니다

이책도  심하게  원서로  영어로 읽고 싶더구만요..

그래도 그림은 똑같으니  맘껏 감상하시라~

아이가  숲속에서  토끼아저씨를 만나  엄미의 생일선물을  마련합니다...

 

 

 

 

 

한글로 읽어도 매우  묘사적인  "바다를담은 그림책" 입니다

이렇게 수려한  언어는  원서로 꼭 보고싶지요

바다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  아이를 위하여  엄마가  꿈결같은 바다를 이야기합니다

 

 

 

 

 

 

 

졸로또의 책은  그림작가가  다 다릅니다

우리 언니라는 책은  연필과  수채화로 그려진 그림이어요

매우  소녀답고 사랑스러운 그림이네요

언니와 동생의  사랑에 대한  뭉클한  그림책입니다..

글세 뭉클한 감정을 느끼려면  어느 나이정도나 되야할까요? 

확실히 울애는  이책을 읽고도 무미건조합디다....

나는 울뻔했는디....쩝

 

 

 

 

오늘읽은것중에  울애가 가장 좋아한 책이네요

거북이가 자는무습  물고기가 자는모습  풀벌레가 자는모습 거미가 자는모습  사랑스런  아이가 자는 모습으로 끝맷습니다..

말놀이의 재미를 느낄수있는 책이네요..

 

 

 

샬롯 졸로또의 책은 철학적인  느낌을 가진책들이 있습니다

밑에  세번쨰 페이지가  첨시작하는 페이지입니다

멀리 떠난 아빠에 대한  상실감을  아이가 엄마에게 묻습니다.. 사랑이란 의미로..

이 그림책을 이해하려면  초등학생정도가  맞을듯합니다

하여 초등용그림책이라 하셔도 좋겠습니다

 

 

 

 

 

 

 

아래는  칼럼에 소개해 드렸던  그림책입니다  가져와 봤어요

작가가 Zolotow chalotte .... Stefano vitale 그림입니다 

위의 두권 잠자는책  귀를기울이면과  이책은  스테파노 비탈리의 그림입니다

글이 산문시에 가깝게 아름답고요  그림은 세번이나 개정했습니다

바람이 .. 파도가 .. 끝나지 않고  어디선가  다시 시작한다는 꽤 철학적인 책입니다 

불교의 윤회사상을  떠올리기도 하고...

 

  

 

 

 

잘보셧나요? 

졸로또의 원서는  구하기 어려운데  의외로  유명작가의 한글번역그림책은 거의다  울나라에 들어와 있는듯합니다

깜짝놀랐어요  정말 울나라  출판사에서  적당한 그림책 시장을 싹쓸이 한다는말이 맞나봅니다...

아무튼 아름답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요런 그림책을 보고  아이들맘이  더욱더 풍부해지기를 바랍니다

 

딸아이를 유심히 보니 초등떄 오면  아이들은  현실적이고  과학적인 세계관을 형성하게 됩니다

맨마지막의 "바람이 멈출떄"  이런 그림책을 읽고  지구의 자전과  공전주기등으로  바로 설명하려 합니다

초등학생이 아니더라도  유아기부터  아름다운 그림책대신  백과사전을 끼고 살거나 지식그림책  정보그림책 

등을  주구장창 읽은아이는  일찍 부터 과학적세계관을 형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위와같은책을 읽고도  남보다 더 많이 아는 지식을 나열하기 바뻐요

상상력은  딱  읽었던 지식책의 범위를 넘어서지 못합니다

 

그러나 명심하세요

가장 과학적인 사고관이 투철한  과학자에게  막다른 골목에서 가장 요구되는것은 창의력입니다

케쿨레가  도저히 풀리지 않던 벤젠고리 육각형을  꿈속에서  도마뱀이 자기 꼬리를 물고 빙빙도는것으로부터

영감을 받았다는 이야기는 유명하지요

현재 우주론의  새로운 모델은 모두  과학자들이  가정을 세운뒤에  그 가정을 입증하는 방식을  취합니다

암흑 물질이나  블랙홀이나...모두 이러한 과정을 거칩니다

책에있는 지식만을  나열하는삶이 아니고  자신의 상상력 창의력을 발휘하는분야가 과학입니다

 

창의력은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딸아이는  감정발달과정이 느린편입니다  좋게 말하면  때묻지 않고  천진난만하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4살짜리도 배려못하고 싸우나??

따라서 독서도 느린지라   지금  그림책을 많이 읽는중이랍니다.. 

시시하게 생각안하고 그림책 정서를 잘 받아 들이지요..

넌픽션에 치우친독서를 바로잡을기회가  있는것을 다행으로 여깁니다..

그럼  그림책 소개는 다음번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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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미 2009-07-28 22:48 

저 위의 토끼책이랑 우리언니책은 저희 동네 도서관에 영어로 있어 봤답니다. 귀를 기울이면은 제가 아주 오래전에 샀었고요. 이 책들이 같은 작가 책들인 줄은 몰랐네요.

그림책은 어렸을 떄도 정말 좋지만 아이들이 좀 나이가 먹어서도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많이 찾는 것 같아요. 저도 초등학생이라면 고학년 떄라도 그림책 많이 보면 좋다고 생각한답니다. 예전에도 정말 많이 봤고 고학년이 된 지금도 그림책 많이 보면서 지낸답니다. 아이들에게 그림책은 휴식같은 책인 듯 해요^^

주울님의 그림책 소개 정말 잘 보고 있답니다^^

주울 2009-07-29 13:24:11
맞아요 그림책의 그림이랑 글이랑 정서를 안정시키는듯합니다..
때로는 글밥이 적은 여백이 많은 책이 아이에게 휴식도 주고 사고력도 주는듯해요..^^
anthropo 2009-07-27 21:23 

그림책 좋아하고 여태 그림책보는 집 여기 또 있어요 ^^

저 래빗 책  그리 어렵잖게 원서로 구했는데요.... 전에 반값상점(^^)에서요.

[우리 언니]는 모 도서관에서 영어책 빌려본 기억이 나는데, 저도 마음따뜻하게 본 거라 아는척하고 싶어지네요.  근데, 이 책보고 가심이 뭉클해질라믄, 저희 띨래미들처럼 자매랑 징허게 싸워본 기억이 있어야한답니다. ^^

저도 최근 아이들이랑 본 그림책 하나 올려봐요.

딸래미 말로는 제목만 보면 boring한 거 같지만, 그림만큼이나 글이 아름답답니다 ^^

얼마나 사랑하는지, 어떻게 사랑하는지 조곤조곤 이야기하는게... 이런 책들 보면 엄마가 다 못한 말 대신 해주는 것 같아 좋네요.

 

리브르님, 책을 좋아하시는 불어전공자이신가 봅니다.

오랜만에 불어를 보니 반가와서리... ^^

 

 

주울 2009-07-27 21:57:56
글쿠나 앤트로포님댁도 그림책 많이 봐요? 초게에서 그림책 이야기는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실겁니다
전에는 여러분이랑 같이 그림책 이야기도 하고 소개도 하고 했었는데..
.역쉬 울애가 하나라 ' 우리 언니 ' 요거보고도 무미건조한가 봐요....
원서 그림책 찾아 삼만리좀 몇달 해봤더니 만만하지 않더만요..인터넷 다 뒤진다는게 . ..
애 어릴때는 대체 어떤책이 좋은건지를 당췌 몰라서 그냥 패쓰했답니다
그래도 게시판여러분들덕분에 책을 고를줄알게 됬어요...
앤트로포님 가끔 애들 보는 그림책좀 올려주구랴...
부담드리는거는 아님돠...^^
anthropo 2009-07-27 22:24:03
사진이 저질이어서 내릴려고 다시 왔더니 그새 답을 다셨네요 ^^

[I love you so...] 중 한 구절 적어봅니다.
애들 말썽부릴 떄 주절이기 좋은 구절 ^^;

I love you being NICE,
and when you're CRANKY,too.
I love you without liking
the NAUGHTY things you do.

My 'love you' DOESN'T change
like the temper of the days.
It's a CERTAIN kind of thing
in many DIFFERENt ways.
주울 2009-07-27 22:36:03
이래서 그림책 찾는거람니다..
그림책은 단어하나하나 유심히 보거든요
그냥 휙 흘려가지않고 눈길을 잡아 끌어요..
리브르? 헉 불어여요? 이론 무식,,,,ㅋㅋ
livres 2009-07-28 10:00:05
우리애(초3, 여)는 유달리 그림책을 좋아합니다. 동생이랑 동화책만들기가 취미이구요. 하루종일 그리고 쓰고. 읽어보면 우습고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장면, 이야기지만 넘 귀엽답니다. 일때문에 빠리에 잠깐 있었는데 프랑스책이 예쁘기로 유명하잖아요. 아무리 심각한 내용의 책이라도 표지는 정말 근사해요. 전 영어전공인데 우리아이들에게 별로 영어책 안 권해요. 그보다 먼저 번역된 그림책을 보여주고 한 참뒤에 영어서점데리고 가면 아이들이 먼저 보았던 그림책 원서를 찾아와서 기뻐해요..
주울 2009-07-28 14:57:16
리브리님 그려요? 기럼 우리 초게 그림책 계모임 해 야겄내..ㅎㅎ
엄청반가워요
가끔 책이야기도 올려 주고 아이가 지은 동화도 올려주셔요
기대 할께요^^
알리샤 2009-07-27 16:41 

아아아......... 그림이 너무 예뻐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네요.

저는, 한글로 된 책도, 영어로된 책도 상관없이 글밥의 정도도 관계없이 칼데콧 책을 너무 좋아하는데,

저도 좀 정리해서 올려봐야겠어요.

진짜, 초록이 가득한 도서관.. 잠자리 떼들.. 너무 부럽습니다. ㅜ-ㅜ

 

livres 2009-07-27 18:03:53
교보에 들어갔더니 소개해 주신 책이 몽땅 있더군요. 새롭고 아름다운 그림책이에요. 울딸 꿈이 일러스트레이터라 바로 주문했어요. 감사해요!!
주울 2009-07-27 19:03:23
ㅎㅎ 왕눈이 알리샤님 ..
원서는 구하기 어렵더만요...
쑥에서 특별전 한번 하시라요 호호
리브리스? 님 반가워용 근데 영어책도 혹시 있읍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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