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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기 북클럽

    • 방장 : 디올
    • 대상 : 초등고학년이상
    • 도서수준 : 챕터북 이상

    함께 하면 더 즐거운 책 읽기~~ 우리는 책 친구 ^^ 북클럽 4기 ~~

  
[4]MTH #12 댓글마당

글쓴이 심바

등록일 2013-03-08 11:23

조회수 2,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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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Tree House #12) Polar Bears Past Bedtime

벌써 12권째 입니다.

시작이 어렵지 일단 시작만 하면 물흘러가듯이 술술 넘어가네요...

다들 신학기라 바쁘시죠?

저희 집도 완전 정신없네요....

저두 바빠서 매일 퇴근이 늦고, 무엇보다 우리 서연이 수학학원 하나 더 다니니 완전 연예일 스케줄입니다.

지난 겨울부터 계속 수학학원을 보내달라고 해서 서연이가 원하는 곳에 보내 주고 있습니다.

욕심이 많은 아이라 풋살이랑 피아노 중에 하나를 그만 두었으면 했으데 울 서여니 기어코 다 하겠다네요...

학교 방과후 컴퓨터랑 합창도 시간이 겹치는데도 조금이라도 하다가 학원가겠다며 궂이 하겠다 하니

일단은 보내긴 하는데 아마 몸살 날 것같아서 걱정입니다.

서론이 길죠... 그래서 영어는 조금 뒷전이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한 삼월 말쯤에나 다시 영어책 펼수 있을 것 같아요...

그때까지 기다려 주실꺼죠? 헤헤헤

그럼 아이들 신학기 얘기 보따리도 미션과 함께 풀어놔 주세요...

Goo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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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2013-03-12 09:37 

초5 / Rachel

 

심바님! 반갑습니다.

서연이가 배움의 의지가 엄청 강한아이이군요.

배우는것들 하나하나에 대한 열의가 대단할 것 같아요.

병나지 않게 잘 적응하길 바래봅니다.

매직~#12 대문 잘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새학기에 마음도, 몸도 엄청 분주하네요~

숙제 해놓은것도 올릴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게으름이죠 ㅎㅎ> 이제서야 올리네요.

다시 마음 다잡고 열심히 해야하는데... 봄바람타고 마음이 살랑살랑해요 ㅎㅎ

 

 
행복마미 2013-03-12 12:53:25
새학기 시작한지가 벌~써이지만, 저도 아직 맘이 많이 분주하네요.
직장일도 바쁘구요~, 새로운 맘으로 큰맘님도 잘 진행하시길 바래요 ^^
무지개줌마 2013-03-12 15:12:33
밖에는 봄바람이 살랑살랑 한데, 울 가게안은 추워서, 난로 옆에
붙어 있답니다 ^^
새학기가 시작되면 무척 분주하죠.
저는 작은애 선생님 때문에 약간 민감모드랍니다

레이첼 5학년 생활 잘 하길 응원 할께요 ^^
내외동맘 2013-03-12 03:35 

심바님!!

바쁘신 와중에도 대문 활짝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연이가 아주아주 애살맞은 아이인것 같은데요..

모두들 신학기 적응 화이팅 합니다~~~~

 

ㅋㅋ 아이들 재우다 또 함께 자고 말았네요..

깜짝 놀라 깨어보니 요시간 입니다.....

 

아이들 바뿌다는 말에 정말 공감하고 있는 주네요..

저희 아인 영어학권... 도서관 가베(주1회), ni(주1회). 수영(월,수,금)

정말 하루가 후~~~딱입니다...

수영 그만하자니 마스터즈1까지 한다니....

에휴 ... 에너제틱한 딸 키우기 기진맥진 입니다...

 

지난주는 외할머니 생신겸 여행을 다녀와서요...

단어활용과 연극대본리딩 연습만 했다는........

그려도 제법 대사톤으로 읽으려는 모습이 이제 조금씩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마지막 시트진 ...아직 단어를 완벽히 외워서 쓰는 건 힘들어 해서 그냥

패쑤~~~~ 했더니 완전 조아하 하네요...히히

 

세아이와님이 제안하신 상품권 얘기 했더니..

꾸준히 해서 상품권 받으면 ...제로니모 사야지.. 허네요..

자~~~13권으로 출발~~~~~
섬아이맘 2013-03-12 05:54:36
단어 그림 으로 하니까 너무 멋지네여

유라는 요즘 워크지를 너무 많이 틀리는데..
큰맘 2013-03-12 09:42:33
단어공부 참 열심히 했네요.
형광펜으로 그린 그림 확~ 눈에 띄는게 절대 잊어버리지 않을것 같아요.
즐겁게 잘 챙겨서 한 매직~#12 너무 잘했어요.
행복마미 2013-03-12 12:55:34
너무나 정성들여 열심히 했네요. 넘 넘 기특하시겠어요~
이렇게만 쭉~~~~ 나가시면 얼마나 많은 발전이 있을까
기대가 많이 됩니다.^^
무지개줌마 2013-03-12 15:25:58
단어장에 그림까지 이뿌게 그렸네요
울 아들은 그냥 적는것도 스트레스 받아해서 찾기만 하거든요

마지막 퀴즈는 쫌 어려워서 저도 답지봐 가면서 같이 풀었네요
열심히해서 제로니모 꼭 사길 바래요

전 상품권 얘긴 패쑤 했습니다
규민맘 2013-03-11 23:50 

초4 katie

요즘애들은 넘 바쁜것 같아요. 저희 딸도 학교에서 관악부를 해서 4시까지 연습하고 합주하고...

그뒤로 피아노학원 태권도 하고 오네요. 그러고 집에 오면 6시 40분정도...

근데 요즘은 영어학원다니고 싶단말을 많이 하네요. 어떡해 시간조정을 해줘야되나?

북클럽에서 책읽고 하면 될것 같은데...친구들이 많이 다니니 지도 다니고 싶은가 봐요.

피아노는 절대 끊기싫다고 해요. 태권도를 잠시 그만뒀더니 넘 살이쪄서 태권도를 그만두는 것도 힘들것 같고...맨날 고민만 하는데 답은 안나와요.

좀 집에서 빈둥빈둥대는 시간도 주고싶은데 말이죠.

 

지난주에 선생님 좋은 분 만났다고 말씀드렸지요.

근데 선생님이 좀 엄하신듯해서 요 며칠 선생님한테 혼나서 학교가기 싫다고 그러더라고요.

전학가고 싶다고...

새로운 선생님한테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듯 싶어요. 그러고 나더니 인제는 선생님한테 안 혼났고다고 자랑하더라고요.

오늘까지 해서 9챕터까지 했고요. 낼아침에 나머지 완성하겠습니다.

sqr도 신청했는데 잘할지 모르겠어요.

13권도 열심히 고고~~~~
세아이와 2013-03-12 00:21:48
정말 열심히 했네요 짝짝짝 katie 사진보니 참하고 야무져보여요
스케줄을 보고 놀랐어요 정말 바쁘네요 울큰아들도 4학년이라 비교가 되어요
학원 하나도 안다니고 학교 마치면 2시에 집에와서 간식먹고 놀다가 수학문제집 풀고 듣기하고
또 자유시간입니당 흐흐 저녁먹기전 전화영어 복습과 수업 30분소요외엔 낮엔 노는시간입니다
남편과 제 교육방침이 선택과 집중인지라 노는 시간이 좀 많네요 5학년되면 수학에 더 신경을 써야될것 같아 올해까지 영어투자 시간이 더 많네요
토요일 아침에 음악줄넘기 1시간과 기타학원 한개 다니고 있어요
저희도 sqr 신청했는데 반가워요^^
내외동맘 2013-03-12 03:47:19
케이티의 단어활용하는 모습 정말 사랑스럽네요....
아고~~~ 이뻐라.........
시트지도 열심히 잘했네요..
바쁜 시간 쪼개 할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독서두 해야하고 일기도 써야하고 학과 예습은 못하더라도 복습은.....
으~~~~미 .....그래서 늘 18개월 동생 부러워만 합니다....ㅠ.ㅠ
새학기 적응 잘하구요..
새벽기운을 모아 화이팅!!!입니다.....
섬아이맘 2013-03-12 05:55:58
책을 혼자 하는건가여?
유라는 혼자 두면..확실히 책이해부분이 많이 떨어져서

한동안 제가 복잡해서 못봐준 영향도 있겠지만여..
한장씩 번갈아가면서 읽고 문제 풀거든여..


전학...에구..
큰맘 2013-03-12 09:48:51
정말 요즘 아이들 하루를 너무 바쁘게 사는것 같아요.
katie도 오늘을 열정적으로 사는 아이군요.
병나지않게 컨디션조절 잘하고, 시간 조절도 잘 해나가길 화이팅!!!
행복마미 2013-03-12 12:58:33
케이티는 정말 야무지고 에너지가 넘치네요~
단어장까지 꼼꼼이 챙기며 학습하는 모습이 넘 이뻐요.
아무쪼록 계획 잘 세우셔서 케이티도 엄마도 만족스럽고
즐겁게 잘 해나가시길 바래요~^^
무지개줌마 2013-03-12 15:38:21
katie 사진 보니깐 넘 야무지고 이뻐요

여자애들은 선생님께 혼이 나는걸 많이 무서워 하는것 같애요
울 아들은 맞지만 않으면 된다는. 맞더라도 여자 남자 차별 않고 맞길 바래요
선생님께서 여자애들 살살 때리는거에 아직 분노 한답니다
남여 차별한다고 ㅠㅠ 아직 유아 마인드입니다

sqr신청하셨네요
저도 할려다 너무 버거울것 같아 담으로 미뤘답니다
열심히 하는 katie 화이팅 이예요!!!
무지개줌마 2013-03-11 21:18 

 

초6 다니엘

서연인 하고 싶은게 아주 많네요

울 아들은 귀차니즘이라 ...

학습지 하나, 매직트리 하나 붙잡고 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5시 반에 오니깐 두개만 해도 저녁이 빠뜻해요

전교생 다 참가하는 방과후  풍물,색스폰, 음악 줄넘기, 도예  등을 한답니다

 

봄부턴 저도 바빠져서 다니엘 혼자 진행하는데,

미덥지는 않네요

틀리면 틀려서, 다 맞으면 보고 한것 같아서요... ㅎㅎ

 

 
투빈사랑 2013-03-12 00:24:18
방과후가 많군요 그래도 다 재미있을것 같아요
프린스도 풍물 배우다가 그만 뒀는데 아쉽더라구요
아무래도 남자 아이다보니 꼼꼼한 부분도 부족하고 불안하시죠 저도 그러네요
읽곤 있다는것과 책 보고 풀더라도 모르는것만 볼거라고 믿어보자구요^ ^
다니엘 혼자 하더라도 열심히 하자~~ 화이팅!!!!!!!!!!!!!!!!!!!!!!!!
내외동맘 2013-03-12 03:52:25
이번주도 열심히 시트지한 다니엘 너무너무 잘했어요...^^
전 아직 방과후 수업을 못해봤는데..
다니엘은 다양한 수업을 하네요..
저희 딸은 내년에 기타 방과후 꼬옥 하고 싶다고 벌써부터 노래를 부른답니다...
혼자 진행하는 듬직한 다니엘 ~~~`
13권도 열심히 달려봐요~~~~~
큰맘 2013-03-12 09:54:23
와~ 방과후수업에서 참 다양한것을 접하는군요.
왠지 그곳에 있는 다니엘이 엄청 근사하게 어울릴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혼자서 잘 진행된 매직~#12 너무 잘했고 의젓한 다니엘 기특해요.
효짱민 2013-03-11 21:17 

초5 Gaia

 

심바님도 서연이도 바쁘게 지내고 있군요.

대문 감사합니다.

 

지난주는 숙제하고 제가 올리는 걸 잊었습니다.

가이아는 꾸준히 하고 있어서 세이와님 제안하신 상품권 대신 가이가 원하는 걸로 사 줄 생각입니다.

저번 부터 사고 싶다는 게 있는데 무슨 연필이라고 했는데...

 

새학기 시작되었지만 한 주 지나니 이제 제법 고학년이라 금방 적응하네요.

세월이 참 빠른거 같네요.

 

 

 
규민맘 2013-03-12 00:11:26
5학년인 가이아 바쁠텐데 이번주도 잘했네요.
한주동안 정신없더니 저야말로 이제 좀 적응이 된것 같아요. 방학후유증으로 맨날 늦게 일어났거든요. 저희 딸이 엄마일어나 하고 깨웠으니까요.
학교생활도 열심히 잘하고 13권도 화이팅~~~
내외동맘 2013-03-12 03:56:41
항상 꾸준히 시트지를 너무 잘해주는 가이아...
칭찬의 박수~~~~를 짝짝짝짝짝!!!!!!!
그래요 아이들이 크니 자신들이 갖고 싶은 걸 딱 정하드라구요..^^
저희 딸두 제로니모 살꺼라고 못을 박더라구요...
자..13권두 화이팅!!!!
큰맘 2013-03-12 09:58:42
ㅎㅎ 저도 요즘 완전 제정신이 아닙니다.
아이는 열심히 해주는데... 숙제올리는것도 게으름을 부리니 저 반성중이예요 ㅎㅎ
가이아 새학기에 문제없이 적응 잘하고 있네요~
물론, 당연, 그럴줄 알았지만 너무 기특한 가이아예요.
매직~ 쭉 잘해내서 갖고싶었던 ???연필 꼭 선물 받을 수 있길 화이팅!!!
아인네 2013-03-11 19:29 

안녕하세요? 초3 Olivia

처음 방학하고는 곧잘 하더니 매직트리 7권부터 겨우 집중듣기만 해서 죄송한 맘에 글도 못올리다가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고 몇자 적어봅니다.

심바님.. 바쁘신 와중에도 워크시트 만들어 주시느라 애쓰시는데....

감사드려요..^^

 새학기가 되며 다시 매직트리12권 부터는  워크시트도 하는 걸로 합의 봤네요.

다른 분들 올리신 글 보면서 심기일전해서  매직트리 하우스도 재도전해볼랍니다.

12권 집중 듣기  한 번 끝내고 아직 워크 시트는 풀지 못했어요.

단어 찾기와 워크시트 풀기 부담스러우면 챕터별로 조금씩만이라도 하자고 했네요.

워크시트는 많이 틀린거 남들이 보는 거 싫다나요. 푸는대로 올리겠습니다.일부만..ㅋㅋ
효짱민 2013-03-11 21:19:25
Olivia 반가워요.
다시 열심히 한다니 화이팅입니다.
다음주엔 열심히 한 미션 자랑해주세요.
규민맘 2013-03-11 23:53:34
저도 북클럽덕에 여기까지 했네요. 게시판에 글 올려야 되니까 하라고 하니까 그 재미에 하는 것 같아요.올리비아도 잘 할수 있을 꺼에요. 화이팅~~~
세아이와 2013-03-12 00:31:53
아인네님 첨뵙겠습니당 반가워요
많은 분들과 함께 열심히 해요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는 북클럽이 있어서
꾸준히 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이팅 입니당~~~~~~^^
내외동맘 2013-03-12 04:01:44
우리아이랑 같은 초3이라 더더욱 반가워요...^^
집중듣기만 하셔두... 자주 나와주세요...
다른분들 진행한것두 보시면 동기부여두 되고 많은 힘을 얻기도 한답니다...
(제가요..^^)
올리비아 다시 나와서 방가워... 많이 보단 꾸준히 하면...
조금씩 조금씩 자라는 모습이 보일꺼에요...
우리 모두 손잡고 화이팅~~~~~
큰맘 2013-03-12 10:03:34
꼭 워크시트 다해야겠단 마음보단...
Olivia 힘들어하면 아이에 맞게 조절해서 진행하시는건 어떨까요?
그러다보면 또 달라지는 모습이 보일 수도 있고
힘들게 하는것 보담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하게되면
능률도 더 오르고 하기싫게 되진 않을 것 같아요.
집듣만 하는것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언제나 Olivia 믿어주시고 잘될거라 얘기해주세요.
저도 Olivia 너무 잘하고 있음에 칭찬 많이 합니다.
wldrk 2013-03-11 17:01 

초5 Cathy

서연이는 다양하게 방과 후 활동을 잘 하고 있네요^^ 우리도 음악하나 하고자 하는데도 잘 안되네요~~

매직은 잘 듣고 잘 읽고 있습니다. 아직 소리내어 읽고 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묵독으로 책을 잠깐씩 보고 있습니다.

좀 더 신경쓰고 진행해야 될 부분은 단어암기 및 활용인데 여전히 잘 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엄마인 제가 하라고 말만 하면 될 것 같은 데 그 말이 안떨어지네요...

매직은 참 볼수록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하게 활용해야 겠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냥 이번만은 리딩에 충실하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기회가 되면 책배경이 되는 논픽션을 중심으로 좀 더 관련 책을 착아 읽고 정리하는 데 까지 나가고 싶습니다 ㅎㅎ~~
아인네 2013-03-11 19:33:33
Cathy도 매직트리하우스 꾸준히 잘하고 있네요.
단어 암기 활용은 시간도 오래걸리는 부분이라 책을 많이 보다보면 자연히 늘지 않을까요?
매직트리하우스는 단어 수준이 꽤 어려운편인것 같아요. ^^
규민맘 2013-03-11 23:55:26
단어가 항상 걸리곤 햇는데 그나마 세아이와님이 주신 단어카드로 좀 정리하니 더 낫긴 하더라고요. 매직트리만 하고있어서 저도 여러책 많이 읽히고 싶어요...
내외동맘 2013-03-12 04:08:04
ㅋㅋ 저두 요즘 매직에 마력에 빠져 오히려 제가 더 열심히 읽는 듯 하네요...
단어암기 저두 여기서 어찌해야할까???? 생각만하구 있네요...
세아이와님 덕분에 단어 이해력은 많이 높아졌는데 암기는 이른듯 싶기도 하고..
으~~~~
12권 시트지 열심히한 cathy
너무너무 잘했어요..화이팅!!!!!
주디judy 2013-03-11 10:02 

 

초4 에밀리

 

12권 끝났네요..

방학때처럼 여유가 있는것이 아니라.. 좀바쁘네요..

소리내서 읽기를 우선순위로 하고 있고요..

집듣은 가끔 빼먹어지기도 하네요..

웍쉿은 파일해놓고 푸는데.. 페이지를 못꺼내고.. 한장만 사진찍어 올립니다.. ^^

웍쉿도 다 풀었어요..

그럼~~~ 이제 13권으로 갑니다~~~~ ^^

 
아인네 2013-03-11 19:38:37
주디님..
소리내어 읽기가 집중듣기보다 더 힘든거 아닌가요? 에밀리가 꾸준히 계획적으로 실천하더니 그래도 잘 해내고 있군요.
오랙만에 뵈여...처음 북클럽 들어와 주디님이 격려도 해주시고 인풋방에서 출첵 해주시느라 애쓰셨는데 제가 가족여행가며 이것저것 생략하다보니 제대로 실천을 못하고 말았답니다.
새학기 다시 심기일전해서 12권 부터 시작하렵니다. 열쉬미 ^^
규민맘 2013-03-11 23:57:17
저희 케이티도 집중듣기보다 읽기를 더 좋아라한답니다. 듣기를 더 강조하는데 지가 별루 안내키면 안 듣고 그냥 읽기만 하는 경우도 있고요.
에밀리 이번주도 참 잘했어요. 13권도 열심히~~~
내외동맘 2013-03-12 04:10:00
네에 에밀리도.. 12권 미션 완료....
시트지에 줄을 그어가며 꼼꼼하게 잘했네요...
13권도 화이팅해요.....^^
세아이와 2013-03-10 21:54 

초1 애니

애니가 학교 적응을 잘해주어 기쁘네요 어린이집 단짝 친구가 같은 반이 되었고 아는 친구들이 몇몇 있어서 편하게 적응을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선생님에 대한 소문이 정말 극과 극인 분인데 작년에 친구 딸의 담임이셨던 분이라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선생님의 안좋은 점들 알고있습니다만

 

또 내 아이의 담임이신데 기분 좋은 시작과 함께 긍정적으로 바라보니

제 눈엔 좋은 분으로만 보이시네요

 

남에게서 들은 이야기나 또 내가 보았더라도 어떤 한 부분만 가지고 한 사람을 평가한다는 건

어리석은 것 같습니다

제가 먼저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진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애니가  선생님이 주신 칭찬 스티커 모으기에 열을 올리며 좋아라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보기엔 별일 아닌 것이지만 아이들의 학교 적응을 위해 아주 작은 것 하나에도

칭찬으로 북돋아 주시는 선생님의 방침이 아주 효과가 있네요 ^^

 

이번주 웍싯은 많이 못했어요 단어 게임과 정리에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확실히 단어는 반복이 중요하고 연상되는 그림의 효과가 큰것 같습니다

한 주를 마무리 하는 일요일쯤 되면 단어 게임으로 확실하게 아는 단어가 많아지네요

 

 

 

 

 

 
섬아이맘 2013-03-11 08:53:49
이야......진짜 멋져요

저도 이번 챕터부터는...진짜 열심히 해봐야겠어여
주디judy 2013-03-11 10:02:58
정말~~~ 아이들과 이렇게 멋지게 단어공부를
세아이와님은 넘넘 대단하세요~~~~ ^^
지윤천사 2013-03-11 12:54:47
작년에 우린 1학년이었는데 애니보니 새롭네요. ^^
애니는 걱정 안해도 잘 할것 같아요^^ 우리도 12권 빨리 올려야겠어요.
wldrk 2013-03-11 17:04:50
이거네요, 단어카드를 활용해서 단어암기~~ 이게 왜이리 안될까요 ㅎㅎ~~
저희 집도 한번 따라해보아야 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아인네 2013-03-11 19:42:43
역시 세아이와님이시네요..
애니가 오빠랑 게임하면서 단어도 많이 활용하는 군요.
무엇보다 그림을 활용한 좋은 방법이 여러모로 유익해 보여요.
자기만의 학습노트 같아보여서 좋아요.^^
규민맘 2013-03-12 00:00:09
어쩔땐 선생님에 대한 정보가 없는게 더 나은것 같기도 해요. 괜히 편견을 가질수 있으니까요. 선생님하고 저희 애하고 잘 맞으면 되는거지...다른것은 별루 중요하지 않는것 같아요.
애니단어정리한것은 볼수록 부럽네요. 언니들이 보고 많이 배워야 될것 같아요.^^
내외동맘 2013-03-12 04:12:05
초등학생 되어서 그런가????
애니가 더더욱 의젓해 보이네요..
항상 열심히 하는 애니 이번주도 동기부여 팍팍 받아갑니다....
애니 너무너무 잘했어 쾅쾅쾅!!!!!
브이엠 2013-03-13 12:29:35
와..역쉬..애니와 오빠 대단!!!
울 아이들과 같은 학년인데 내공은 따라갈 수가 없네요...
단어에 많은 시간을 들인 만큼 효과가 엄청날거 같아요~
너무너무 잘했어요~~
섬아이맘 2013-03-10 08:29 

초2 유라

 

유라가 전학을 갔어여..고민하고.. 고민하고 심란해서 그동안

후기를 못올렸습니다

 

일이 좀 어렵게 되서 개학하고도 3일을 학교를 못가서

너무 힘들었네여

 

 

 

근데 이제 잘 해결되서 맘이 놓이고.

 

사람이 간사해서..이제야 워크지가 눈에 보입니다

10단계 체점해서 빨리 올려야 겠어여
주디judy 2013-03-11 10:04:35
이제 잘 해결되신거예요?
유라는 전학간거고요?
전학하서 적응하고 하려면 유라도 힘들겠어요..
유라도.. 섬아이맘님도~~~ 홧팅!!! 보내요~~~ 굿 한주되시고.. 마음도 편히 가지시고요.. ^^
지윤천사 2013-03-11 12:55:44
빨리 안정되어서 유라 그림보고 싶어요^^
아인네 2013-03-11 19:44:38
에구 많이 힘드셨겠네요.
유라가 적응 잘해서 학교 잘 다니길...
규민맘 2013-03-12 00:02:14
유라는 학교적응잘하고 있는거겠죠?
새로운 학교에서 잘 지내길 빌고요. 이번주도 같이 화이팅해요^^
내외동맘 2013-03-12 04:16:25
섬아이맘님이 그 동안 뜸하신 이유가 있었네요...
잘 해결 되었다니 .... 다행입니다...
맞아요.. 마음이 힘들면 모든일이 힘든 법이죠..
잘 마무리하고 오신걸 환영합니다..
힘내세요~~~~~^^
섬아이맘 2013-03-12 05:54:01
이렇게 힘을 주시니... 몸둘바를.. 너무 감사해여

눈물나 둑것네여..새벽부터..혼자 컴만 켜놓고 울고 있어여
지금까지 서러웠던게..

너무 감사합니다
브이엠 2013-03-13 12:25:15
유라한테 힘든 일이었나요? 아님 엄마한테?
무슨 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해결되었다니 다행이예요.
힘내시고 자주 뵈어요.
엄마가 기운내야 아이도 그 기운 받아 으쌰으쌰하죠.
화이팅! 입니다~~
행복한고민 2013-03-10 01:07 

초3 샐리

심바님댁 서연이 야무지고 욕심도 많은 아가씨네요.

그럴수록  엄마들은 아이 건강이 신경이 많이쓰이죠?

저희 큰아이가 그랬네요. 뭐하나 시작하면 끝까지 힘들것같아 줄일려면 사정사정해야하고...

서연이 건강 잘 챙기면서 하고자 하는 것도 잘 해내길 바랍니다.^^

 

저는 우리 샐리 성장얘기를 잠깐 해보려구요.

혹시 저 비슷한 경험 하신분 계시면 함께 나눠보려구요.^^

 

아기때부터 너무예민하고 까탈스러웠던 샐리

무엇이 급한지 걸음마도 8개월부터하더니

궁금한 것이 많아 낮잠도 자지않고 이것저것 탐험

(백일 이후로 낮잠이 줄어 7, 8개월부터는 거의 안자는 수준)

조금더 커서는 쏟아지는 질문

몸은 약해서 일년에 한두번 병원에 입원

듣지도 보지도 못한 병도 많이 하고

 

또 조금더 커서는 자기 생각이 너무나 뚜렷하여

절대 엄마말 한번에 듣지 않고

 

저녀석 어떻게 키울까 엄마를 눈물 바람 만들더니

 

작년부터 아이가 슬슬 변하기 시작하여

엄마마음도 잘 이해해주고

막둥이 동생도 잘 봐주고

해야할 일도 스스로 하고

 

곰곰 생각해보니 변화의 시작에 쑥쑥이 있었던것같아요.

항상 첫째위주의 생활을 하다보니

자연스레 샐리는 덤 비슷하게 학습적인면이나 생활적인면이나

뒤로 우선 순위가 밀렸던것같아요.(뒤늦게 태어난 막둥이까지 합세를 했으니ㅠ.ㅠ)

그런데 BB나 방학때 여러방 또 북클럽 시작하면서 온전히 샐리를 위한 시간을

내기 시작한거죠. 옆에끼고 공부만 한게아니라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

칭찬도 해주고 했더니 영어실력만 는게 아니라 공감하는 능력도 함께 는것같아요.

(사실 사람의 감정에 대해서도 정말 깨알같이 설명을 해주었지요.

 첨에는 알고도 엄마 화나라고 일부러 그런다고 오해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상황을 설정해 놓고 이럴때는 이런 말을 왜냐하면 그사람 감정이 그럴거니까

또 저럴때는 저런 위로의 말을 하는거라고 가르쳤더니 서서히 알더군요.

정말 몰라서 못했던 거란걸 뒤늦게 알았거든요.)

 

샐리를 키우면서 젤로 힘들었던게 아가인 막둥이도 가지고 있는 공감능력이 샐리에게는 많이 부족했다는 겁니다.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엄마가 화내겠구나 또는다른 사람이 넘어지면 아프겠구나

그럴땐 괜찮아 하고 걱정해 주어야 한다는  뭐 이런거요.

 샐리는 엄마가 말로 하다가 안되어서 화를 내면 그런 행동을 안해야지 또는 이렇게 행동해서 죄송해요 하는

 생각보다는 자신과 자신의 호기심이 더 먼저이던 아이였거든요.호기심 해결 먼저하고 나중에는 혼나든지 말든지..

쉽게 설명하면 이런거지만 그외에 말로는 설명못할 그런점이 많았지요.) 

 

순종형 첫째를 키우다가 행동파인 둘째 샐리를 키우자니

도대체 이녀석은 또 어느 별에서 떨어진건지?

혹시 엄마 열받아 죽게 만들려고(ㅎㅎ) 태어난 아이가 아닐까하는 생각까지 하게 했던 아이인데

그런아이가

요즘은  서랍에서 뭐 꺼내다가 잘못해서 탁하고 떨어지는 소리만 나도

"엄마 괜찮으세요?" 하며 뛰어옵니다.

한번은  샐리가 다니는 피아노 학원 선생님이 넘어져서 좀 다치셨다는데 어찌나 곰살맞게 위로를 하는 지 너무 고마웠다며 정말 예쁜아이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예전같으면 정말 상상도 못할 일이죠.

요즘은 함께 외출을 해도 참 든든합니다.이런 저런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는데 저도 깨닫지 못하는걸

한번씩 얘기해서 도움이 될때도  있고 또 대견한 행동을 할때도 많이 있거든요.

 

정말 많이 컸지요 우리 샐리^^

 

요즘 우리 샐리가 예쁜짓을 참 많이 하네요.

가슴한켠의 응어리가 확 풀어지는 느낌입니다.

어디에고 자랑을 해야겠는데

북클럽 미션올리다 생각난 김에 주저리주저리 했네

참 고마운 쑥쑥에 감사한 북클럽입니다.^^

글쓰다보니 시간이 많이되었네요.

모두 굿나잇하셔요^^

 

 

 

 

 
주디judy 2013-03-11 10:09:10
ㅎㅎ 자랑하실만해요~~
샐리.. 넘넘 사랑스런 아이인걸요..
자기가 궁금하고 호기심이 먼저고.. 혼날것은 나중에 생각한다는.. 울 에밀리와 비슷 ㅎㅎ
그래도 점점 커가면서... 남도 배려하고.. 신경써주는..
물론 아직도 자기중심적이긴 하지만.. 점점 변해가던걸요..
그 조금의 배려가.. 더 기특하고 이쁘고요.. ^^
이쁘게 잘 자라고 있는 샐리~~~ 북클럽도 넘넘 잘하고~~~~ ^^ 이번한주도 홧팅!! 입니다.. ^^
지윤천사 2013-03-11 13:04:04
우리 둘째랑 성격이 비슷해요. 이런 아이들은 엄마가 조금만 신경써 주면 나중에 손 안가게 혼자 너무 잘 하는 거 같아요. ^^ 저두 우리 둘째 어릴때는 조금 힘들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밖에 나가면 얼마나 칭찬하는지...나를 힘들게 하던 우리 둘째가 효녀예요.ㅋㅋㅋ
아인네 2013-03-11 19:48:40
행복한 고민님..
저는 제가 반성 해봅니다.
아이가 안하는 게 아니라 몰라서 못하는 걸 가르쳐주지 않고 못한다고 나무라고만 있지는 않았는지...
좌충 우돌 말썽쟁이 저희애와 실랑이 벌어질 때 위에서 말씀 하신거 꼭 기억하고 떠올려야겠네요.감사~~
규민맘 2013-03-12 00:06:21
첫째보단 둘째에게 신경을 못써주긴해요. 저희 아들도 맨날 누나에 치이는데...맘먹고 같이 할려고 해도 별루 하고자 하지 않네요ㅠㅠ
엄마가 좀더 신경써줘야 될것 같아요. 북클럽어머니들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해요.
내외동맘 2013-03-12 04:22:53
행복한 고민님 자랑하는데...
저두 샐리가 대견하고 기특허네요.....^^
샐리의 내면에 더더욱 단단해진 가족사랑이라는 든든한 힘이 실려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아이와 더 많은 대화와 마음 읽어 주기 저두 이 새벽에 많은 걸 얻어가네요..
오늘 부터 저두 울 딸이랑 더 많은 부비부비~~

이번주 시트지도 너무 열심히한 샐리...
잘했어^^
13권두 화이팅!!!!!
수현민준맘 2013-03-09 23:06 

초5  카디아리

5학년이 되니 수업시간도 늘어서 하교시간도 조금더 늦어지네요.

심바님댁 서연이는 이것저것 스케줄이 바쁘네요.

그래도 본인이 하고싶어서 하는것이라 즐겁게 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카디아리는 작년에 비하면 방과후수업이 없네요.

어제 급하게 영어 방과후 수업을 신청했는데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수업이네요.

주5일수업이라 시간이 많이 소비될것같은데 시간을 잘 엮어봐야할까봐요.
행복한고민 2013-03-10 01:29:39
카디아리 개학해서 많이 바쁠텐데 매직트리 미션 일찍 잘 끝냈네요^^
담주에 본격적으로 방과후 수업이 시작되면 아이들 더 바빠지겠지요.
봄이라 날씨가 들쭉날쭉할텐데 수현민준맘님도 카디아리도 건강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지윤천사 2013-03-11 13:04:54
학교 방과후 어떤지 하시면 소개 부탁드려요^^
효짱민 2013-03-11 21:23:53
5학년이라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네요.
그만큼 이제 성숙해졌다는 거겠지요.
미션 완료 칭찬 많이 많이 보냅니다.
규민맘 2013-03-12 00:09:09
5학년이 되면 부쩍 수업시간도 늘고 바쁠 것 같아요. 요즘 애들 시간표짜는 것도 넘 힘들죠^^
카디아리 이번주는 잘했네요.간신히 저희는 시간에 맞추거든요.
13권도 열심히 화이팅해요
투빈사랑 2013-03-08 12:06 

초6 프린스

 

이번 책은 좀더 꼼꼼하게 읽은것 같아요  틀린부분이 적네요  마지막 장 어휘부분은  죄송하단말로 퉁쳤지만

어휘가 중요한 시기인데  오늘 오면 다시 해볼라구요 (요즘 독해지는 엄마 ㅋㅋ)

 

프린스는  젊고  자그마한 새로오신 여선생님이 담임이 되셨는데요

표정변화가 너무 없으셔서  좀 무섭고 재미없어하다가   차츰 익숙해져가고 선생님도  마음을 여시는지

조금씩 나아져가고 있어요

학교에서  놀 시간이 없다는 이유와  교장쌤이  나가서 못놀게 하는데 대한 불만이 많구요

대신 친한 친구들이랑  한반이 되어서  친구에 대한 불만은  적은것 같아요

수학여행 갈 생각에 벌써 부~~~~~~~~~웅 떠 있어서 살짜기 걱정도 됩니다

가기전과 가기후...새로운 핸폰도 가졌고  아무튼 요즘  감시의 대상이 되고있지만

우째 믿어보려고  무진장 애쓰고 있어요 ㅎㅎ

 

서연양  여전히 풋살 하는군요  저번사진에서 너무 예뻐져서  운동이제 그만하나....했거던요

살짜기 운동포스가 사라지고 숙녀티가나서리 ^ ^

스스로 선택한 수학학원(멋집니다) 잘 활용하길 바라구요  기다려주시는 심바엄마도 참 멋지셔요~`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수현민준맘 2013-03-09 23:14:15
6학년이라 벌써 수학여행을 기대하고 있나보네요. 핸펀은 저희집도 단속들어갔답니다.
저희집도 마지막장은 하다가 마무리를 못했답니다. 단어도 좀 찾아가면서 하면 좋으련만 설렁 설렁 문제만 풀어주니 쩝~~~
프린스 꾸준히 책은 읽어주니 믿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행복한고민 2013-03-10 01:36:49
프린스 꼼꼼히 미션을 잘해주었네요.^^
초등학교의 마지막학년인데 선생님이랑 친구들이랑 좋은 추억 만들어야 할텐데요...
처음이라 군기 잡는다고 무섭게 하는 선생님들이 많으신 것같아요.
프린스 수학여행 언제가나요?
저희 큰아이도 6학년인데 아직 수학여행 언급이 없어서요.
물론 학교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저는 아이 엄마가 되었어도 초등 수학여행때 설레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추억으로 아련히 남아 있는데
아이들은 정말 기대되고 기분도 붕 뜰 것같아요^^
프린스 수학여행도 잘 다녀오고 여러면에서 발전 많이 되는 한해보내길 바랄게요.*^^*
지윤천사 2013-03-11 13:07:12
프린스 수학여행 잘 다녀 오세요.^^ 저두 에밀리 많이 믿으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자꾸 의심이 맘속에 생겨서... ㅋㅋㅋ
규민맘 2013-03-12 00:14:55
벌써 수학여행을 기다리고 있군요.
선생님하고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애들이 커갈수록 좀더 수월해지는 것 같고요.
저희도 핸폰때문에 맨날 큰소리나네요. 스마트폰이라는게 좀 필요악인것같아요. 애들은 넘 쉽게 빠져버려서요.
프린스 이번주도 참 잘했어요.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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