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쑥쑥에서 좋은 정보 얻은지가 3-4개월이
되었어요.(그 때 우리 예진이 19개월)
저도 처음에 쑥쑥에 처음 입문(?)했을 때가 생각이
나서요..
그렇게 열심이신 어머님들, 넘치는 교재들 저도 무척
당황스럽고 혼란스러웠어요. 나만 뒤 쳐진것 같고..
그러나 게시판을 통한 좋은 글들과 취지가 비슷한 선배
엄마들의경험들은 영어 교육의 방향 제시에 많은 도움이
되었지요.
우리집에 좋은 교재들이 전부 다 있다해도
한 번에 한가지만 볼 수 있지 한꺼번에 다
볼 수는 없는 일...
예쁜 토끼 열마리를 한번에 다 잡을 수는 없지요.
한 마리씩 잡아야 나중에 전부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겠지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지금 가지고 계신 교재도 잘 활용하신다면
많은 것들을 얻으실 수 있을 꺼예요.
goodnight moon에서만도 많은 사물의 이름을 가르치실 수 있지요.
(haeorum.com에서 지의 샘에서 세린엄마의 영어그림책에서
사용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요,)
저의 생각은 엄마께서 책 한권을 정해서(tape를 잘
사용하셔서 많이 듣다보면 저절로 외워져요)
아기에게 읽어 주고 tape틀어 놓고 함께
읽어 주고 생활에서 같은 환경이 되었을때 또 말해주고 하면
어느땐가 우리 아이 천재야천재!!!!하고 자랑하실날 오죠.
그럼 이제 성취감 느끼시게되지요.
이 기본기를 이용해서 하나씩 하나씩 쌓아 올리다 보면
언젠가 흐뭇한 날 돌아오겠지요.
영어에대한 두려움 갔지 마시고요.
(사실 저 영어가 무지 무서워요)
한가지씩 한가지씩 해나간다 생각하시고,
사랑하는 아가와 함께 하신다면 재미 있을 꺼예요.
그리고 여러분들 의견 보고 느낀건데요.
이 자녀를 사랑하는 가여운 우리 엄마들의
마음을 상술이 농락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진우엄마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모두들 열심히시네요. 참 부럽습니다.
> 전 15개월된 남자이이의 엄마입니다. 영어공부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 교재때문에 걱정이 만습니다. 여기 소개된 싱싱25오디오교재와 굳나
> 잇 문이라는 책 그리고 헬로베이비 하이맘 이렇게 일단 3가지만
> 사보았는데요 기본적으로 체계적인 교재는 있어야 할것 같아 영어나라를 할까 프뢰벨을 사줄까 고민입니다. 어떤것이 좋을지 사용해보셨거
> 나 들은 말씀들 있으면 좀 조언좀 해주세요. 영어나라거는 정말 토킹
> 머신에 카드를 꽂으면 다른말이 나오긴 하데요. 그래서 좀 꺼려지긴
> 합니다. 그렇다구 제가 영어실력이 있어 교재없이 아이와 대화만으로
> 공부를 시킬수도 없구 고민이네요. 그리구 이렇게 열심히신 엄마들을
> 보니 저만 늦어지는것 같아 겁두 나네요.^^ 이나이에 학교다닐때도
> 안하던 영어 문법공부를 시작하기두 힘들구,,,,,,,, 에고 에고
> 어쩐다지,,,,,, 좋은 교재, 좋은 말씀 부탁합니다.
> 그리구 참고로 전 광진구에 살고 있읍니다.
쑥쑥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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