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정말 정말 반가왔습니다.
일부러 제 허접한 강의를 들으러 와주셨다는 것도 감사드리구요.
기대에 못 미쳤으리라 생각하니 그것도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생각같아서는 쑥쑥의 모든 분들과 자리잡고 퍼질러 앉아서 수다나
떨었으면 하는데 항상 여건이 받쳐주질 못하지요...
oks2님, 캐나다 그림책은 저도 보았는데
쑥쑥에서 직접 수입을 할 수는 없답니다. 능력이 없어서요..^^;
다른 곳에서 구입을 하게 되면 저희도 알아보도록 할게요.
캐나다만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그림책도 예쁜 것이 많았는데 침만 흘리게
되더군요.
그리구요, 샘소슬님..
히플러란 이름은 히프의 크기로 얻어진게 아니랍니다.
한번 이 히프의 파워를 직접 체험해보셔야
아아...명불허전이로구나..하고 납득을 하게 되실 것입니다. 다음번에 뵙게 되면
제가 그럴 기회를 드리도록 하지요. (사양하시겠다구요?
그게 현명한거예요. 제 히프에 맞으면 최소 사흘동안 절뚝이셔야 할겁니다.크크)
모두모두 반가왔구요. 다음에 또 뵈면 그때는 또 구면이라고 더 반가운
인사 나눌수 있겠지요? ^^
샘소슬님의 글입니다.
> 저도 어제 토욜날 히플러님강의가 있다하여 또한번 다녀왔답니다.
> 아이들 둘데리고요 ...아침에 남편과 쌈박질을 하야
> 그냥 편한옷에 모자 눌러쓰고 차비만 들고 갔었지요,.
> 피카츄저금통 얻으러 한울림부스에 들렀다가
> JY books 코너에서 히플러님을 뵈어ㅓㅆ어요.
> 혹시 히플러님?하는 제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 "안녕하세요"하시며 미소를 지어주셨답니다.
> 다들 알아보시니 인사하시는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 여기저기 둘러보다 강연장소를 찾아다녔지만 어디에도 안내문구가 보이질
> 않더군요.
> 물어물어 간곳엔 웬 그림전시........
> 그앞에서 히플러님을 또뵈었는데 장소는 맞더군요.
> 그네서야 그림은 치워지고 강의를 들었답니다.
> 강의후엔 꼬마영어그림책테잎도 두개씩 받았는데
> 전 땡잡았지요.후후..안그래도 살지말지 하던터라성..
> 강의후엔 히플러님도 바쁘시더군요.답변해주시느라..
> 저희 아들내미는 춥다고 엄살을 떨어서 히플러님을 몇미터 앞에두고
> 그냥 돌아섰답니다.
> 근데 히플러님 히프 안크시던데요.
| oks2님, 샘소슬님, 그리고 인사해주신 모든 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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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플러 등록일 2002-06-09 23:07 조회수 1,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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