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 게시판과 맞지 않는 글이지만, 딱히 어디에 올려야 할지 몰라서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우선 김형란 선생님의 촌지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
그러하기에 저의 오랜 고민을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자문을 구합니다.
선생님의 입장으로서 좋은 말씀 부탁 드립니다.
우리 아이는 4개월 후면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는 7세 여자아이 입니다.
그런데 걱정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 걱정은요.. 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엄마로서 아이에게 준비시켜야할것이 무엇인지 알고 십습니다.
우리아이는 또래와 잘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면이 있습니다.
동생이 둘이나 있다보니 양보와 도움을 주는것은 정말 잘 합니다.
엄마인 제가 화가 날정도로..
그러나 친구들과 노는것보다 언니들과 노는것을 더욱 좋아하는걸 보면 걱정이 앞섭니다.
유치원도 병성유치원을 보냈었는데, 항상 혼자 놀다오고 선생님의 관심도 받지 못하다 보니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해 그냥 집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받을 정도인데, 어떻게 무엇을.. 엄마로서 도와줄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학업에 있어서 제가 도와 줘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최근 초여름에 갑자기 독서에 취미를 붙여서 한달에 약 200권정도의 책을 보고 있습니다.
창작. 애니메이션, 과학분야,...
표현력이나 의사전달력이 많이 좋아 지기는 했는데.. 걱정이 됩니다.
그외로 영어는 어학원을 다니면서 초등 2학년 수준이고,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박물관이나 자연을 경험을 할 수 있게하고 있고, 피아노, 발레(이것은 우리 아이가 간절히 원하는것이기게 민주적으로 하고있습니다.)를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미술은 집에서 교육방송이나 저와 함께 합니다. 놀이식으로..
친구들과의 관계는 정말 엄마로서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참고 말씀드리자면 우리아이 성격은 꼼꼼하고, 여지껏 제가 뭐하자고 하면 싫어소리 한마디 없이(무조건 복종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저희집은 어디까지나 민주적인 집안입니다.(강조)^^) 묵묵히 합니다.
너무 말이 길었습니다.
김형란 선생님께서 그동안 초등생을 보시면서 보고 느낀것..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