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쑥쑥을 안지 한달 좀 안된 채준맘이에요.
채준이는 이제 10개월 반이 좀 넘은 남자아이입니다.
채준이에게 영어 동요도 불러주고 책은 한 세권정도 있네요. 브라운베어,폴러베어,DK 강아지 그림책등.. 맘님들 글 보면서 이것저것 사주고싶은 책이 너무 많은거있죠. 근데 무작정 사다보면 정말 제가 정리가 안되고 준비가 안된상태에서 더 부작용만 날까봐 우선 세권갖고 딴에는 부지런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 꾸욱~ 참고 있어요. 이제 슬슬 또 한권 사주려구 하는데...
선배맘님들 조언좀 해주세요.
전 공부는 무슨 공부냐,,싶어 동화책 몇권 읽어주고 장난감갖고 놀아주는 그런 엄마였어요. 그러다 우연히 히플러님 홈페이지를 알게되고 쑥쑥을 알게되면서,,아,,공부는 내가 하는거구나, 채준이는 놀이로 생각하게 하면서.
굳이 영어가 아니라도 놀이가 아이에게 참 중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채준이에게는 안보면 제가 그냥 소리내서 노래 불러주고 율동해주고 하면서요, 보면 보게 놔두고 가끔씩 참견하면서 도와주고...
근데,,제가 지금 하는 고민은,,
한글 동화책을 읽어주는 시간은 당연히 그만큼 줄잖아요. 모든 선배맘님들도 겪으셨을 것 같아서 조언부탁드려용..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거든요.
선배맘님들
집에서 부지런히 아이들에게 영어로 생활하시고 노래 불러주시고 책 읽어주실때 우리말로 된 그림책을 읽어준다거나 하는 기타 등등의 놀이는 어떻게 어떤 비율로 해주셨는지 궁금해요.
별것 아닐 수 있지만 이제 막 시작하고 있는 제게는 맘님들의 경험담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한글과 영어를 같이 해주셨는지, 혹 시행착오가 있으셨다면 어떤 것인지,, 경험담좀 들려주세요!!!
답변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내일 한국팀 경기 있죠? 코리아팀 파이팅! 아자아자아자!!!!!!!
쑥쑥몰
> 
^^ 요즘 단골질문인 것 같네요..
한글과 영어에 관해서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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