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보셨을까요?
홍기영,이수정님께서 쓰신 "영어 비디오로 쑥쑥크는 자신만만 유아영어"말이예요.
제목 위에 이렇게 적혀 있지요.
"영어 비디오 틀어만 주면 20% 제대로 활용하면 200%" 라구요.
그 책을 보시면 무려 16종의 비디오를 분석하고 활용법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그 외 추천 비디오도 소개되어 있지요.
저는 정말 이 책을 읽고 그동안 비디오 활용에 대해 여기 저기서 얻었던 정보들을 모아 둔 파일을 버렸고, 컴의 파일도 지웠습니다.
이 책에 비디오 활용에 대한 모든것이 들어 있으니까요.
저도 이 책이 나오기 전부터 비디오를 활용하려고 많이 애썼던 편인데
저 역시 직장인이다 보니 가지고 있는 모든 비디오에 대해 신경을 쓸 수는 없더군요.
그래서 한계에 부딪혔는데 이 책을 보며 다시 활용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추천 비디오 소개, 활용 노하우, 실속 표현 정리....어느 것 하나 대충 읽어볼 것이 없군요.
가지고 있는 비디오를 활용하기 위해서도 이 책이 도움이 되지만
특히 지우나무님처럼 처음 어떤 비디오를 선택할까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꼭 기본적인 가이드북으로서 이 책을 읽어 보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지우처럼 27개월이면 어떤 비디오가 적합할까...라는 의문에 대한 해답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 정도의 개월수에 영어에 익숙한 아이가 아니라면 보편적으로 메이지를 많이 권합니다.
이 책에서도 노래를 주제로 하는 비디오는 위씽 투게더/ 트위니스 송 타임/위글스 , 생활을 주제로 하는 비디오는 메이지 그 외 몇가지 비디오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각 비디오의 구체적 내용도 소개되어 있어서 저도 제가 갖고 있지 않은 비디오 몇 편을 감상한 것 같은 효과를 보았답니다.
아이가 너무 비디오에 빠져들지 않게 주의하면서
같이 즐기며 보시면....당신은 현명한 엄마!^^
(참, 제 딸 이름도 지우 이고요, 다이어리 쓰시는 리디아님의 아들 이름도 지우 구요, 또 ....쑥쑥에 지우 엄마 많아요..반가워요^^)
*지우나무*님의 글입니다.
> 이제 곧 27개월에 들어서는 *지우*엄마예요.
> 20개월쯤 우연히 뿡뿡이 비디오를 보여주게 되었는데,
> 눈뜨고 있는 순간(?) 동안 내내 비디오만 틀러달라고 해서
> 그 뒤로 비디오라는 건 딱 끊었었지요.
>
> 하지만 비디오도 잘만 활용하면
> 아주 훌륭한 선생님이 될 수 있을것 같아요.
> 특히, 제가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라는 걸 접해주지 못하고 있거든요.
>
> 우선 재미있는 일상생활을 주제로 하는 줄거리,
> 즐겁고 경쾌한 노래들이 나오는 비디오였음해요.
> 그리고 비디오 전체가 한나의 이야기로 된 것보다는
>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된것이였음 좋겠구요.
>
> 많은 엄마들께서
> '블루' '위씽' '까이유' '고고' 등등
> 여러가지를 추천해주고 계신데, 막상 선택하려니 쉽지가 않네요
>
>
쑥쑥몰
> 
Freight train 그림 인쇄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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