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랑 월령도 비슷하고 해서 한말씀 드리고 싶군요.
저도 아이가 영어를 좋아해서 많이 알아봤지요.
몬테소리나 프뢰벨은 교재비가 넘 비싸고,
선생님 수업 받기가 힘들더군요. 수업료도 비싸고...
한솔은 가격도 저렴하고 단계가 잘 구분되어 있더라구요.
잘 모르시는 분은 단어 중심이라고 오해하기 쉬운데,
그건 빙뱅붐이 그렇구요,
문장 안에서 단어를 익힐 수가 있답니다.
스타트, 매직, 넷으로 연결되는데,
님의 글을 보니 매직 단계부터 해도 될것같아요.
알파벳-사운드-파닉스-워드-문장-스토리 스텝으로 이어지고,
매 시간 선생님이 플레이 타임때 놀이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니까 재밌게 영어를 배운답니다.
현명한 선택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호박씨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쑥쑥을 보아야지만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맘입니다.(중독?)
> 요즘 걱정이 무지무지해서 머리가 아플지경이 되었어요.결론도 없이....
> 우리아이 36개월의 남자아이! 여성스럽고,섬세하며 소심하기까지....
> 요즘들어 우연히 들려준, 알파벳송을 입에 달고 살더니 급기야 스스로 알파벳을 쓰면서 질문을?!...
> "엄마 a는 어떻게 써?" " 엄마 숫자1은 어떻게 써?" 관심이 아주 많죠
> 영어책이나 영어 오디오는 그다지 좋아하는것 같지는 않지만 거부감도 없는듯 ..영어비디오는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 영어나 학습지선생님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친구가 와서 보고는
> 이제 체계적으로 영어 공부라든지, 한글을 시킬시기가 된것 같다며,아이가 관심이 많으니 체계적인 학습을 하는 곳을 알아보라는 권유!
> 그러나 뭘 어떻게 시켜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 저는 그냥 아이가 숫자나 영어에 관심이 있지만,
> 다른 교육은 5살이나 6살에 시킬려고 그냥 놀리고 있는데...
> 그때까지 지금 하던데로 부담없이 생각나면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고,한글동화책도 구분없이 마음껏 읽어주고 그냥 실력이 되는 한도에서 부담없이 생활영어만 하고 놀아주는데 중점을 두었는데...
> 갑자기 마음이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도와주세요.
> 체계적인 학습을 시킨다면 어떻게....
> 프뢰벨 8방식? 신기한영어나라? 제가 아는것은 이것밖인데...
> 어휴 교재값도 만만치 않던데.......
> 답답하고 당황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
> 현명한맘님? 이런 경험이 있는맘님의 슬기로운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꼬옥?
쑥쑥몰
> 
Freight train 그림 인쇄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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