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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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시간 맟춰 우리를 도서관으로 실어 나르고, 휴가까지 내어준 아빠가 덕분에~
정부에서 아이들이라면 꺼뻑죽고 못살어서 봄방학을 아주 뽕~가게 해준 덕분에~
기다렸던 3일간의 마술 수업이 방학과 함께 오늘로서 끝이났습니다.
오늘은 사진이 많아서 말은 줄이고..ㅎㅎ..사진으로 도배를 하겠습니다..^^
아! 글쓰라고 사진을 찍을수 있게 해 주신 도서관 선생님께도 감사드려야는데...
(이거이거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 분위기죠..ㅎㅎ)
Hocus Pocus!
The Chris Pilsworth Magic Show.
Ages 6-12
짠~~~~~~^^
아주 재밌죠..마술사 얼굴이..ㅎㅎ
풍선이내는 소리를 병으로 넣고 있어요.
긴장..그리고 집중~^^
껌 가지고 노는 녀석 보이세요...ㅎㅎㅎ
마술에서 빠질수 없는 손수건...짜안~
v
누가 나를 도와주겠니~~?
저요~저요~ㅎㅎ
이곳 아이들은 이런거 무지 좋아합니다.
선택 안되면 걍 울어버리는 아이도 있어요..ㅎㅎ
저 했어요.
엥?!...어캐 했지.
Funtasical Time
Magical stories and crafts.
Ages 6-12
둘째날은 스티브가 도서관에서 아주 히트작품이였어요.
글쎄..집에서 치약을 잡더니 내려놓치를 않기에..걍 두었더니..그걸 도서관에 까지...ㅎㅎ
엄마들도 선생님도 아주 뒤집어졌답니다...ㅋㅋㅋ
온종일 들고 다닌 치약...작음 귀엽기라도 하지...ㅎㅎ
새장 만들기..선생님,봐주세요.
오리고 붙이고는 참 잘해요..ㅎㅎㅎ
Magic of Film
Bring your lunch and munch to fun videos.
Family program
남편은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동안 아이의 봄방학이라고 휴가를 내었지요.
그리고 목요일엔 정글북2 영화를 보았고,오늘은 가족동반이라고 네식구가 몽땅.
아니, 다섯 식구가 몽땅 출동을 했습니다.
고양이도 우리 식구라니..두고 나설수가 있어야지요.
안방이죠..ㅎㅎ
스티브는 또 사고를 치고 잇군요...이놈~!!
오늘은 남편두~^^
오늘은 저두~^^
스티브는 영화보다 옆에 누나가 좋타고...
전 스티브가 잠이와서 칭얼거리기 시작하기에 중간에 나왔어요.
짧은 영화들을 아주 많이 봣다는군요.
그리고 점심을 가져오라기에 따로 먹는시간을 주는건가..라고 생각했는데요.
글쎄..영화가 시작할려니..모두 바스락거리며 싸온 도시락을 내놓고
먹으면서 영화를 보는거더라구요
조명은 캄캄하고,분위기는 호호호,풍경은 한여름에 풀밭위에서 하는 식사같고.
암튼 참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아영이는 오랫만에 다비나랑 그림도 그리고 인형놀이도 하고,
전 다비나 엄마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시간을 가졋답니다.
제가 걍 지나가는 말루다 시부모님은 어떠하냐고 물었는데...ㅎㅎ
줄줄이 사탕으로 나오더라구요..ㅋㅋ
어디나 사람 사는거 다 똑같고,어느나라 사람이나 다 똑같은 사랑과 미움과 희망을 가졋다는거...^*^
봄방학은 긴듯 짧게 끝낫지만...
내일 또 한가지 이벤트가 남아있고,또 친구네서 잘하면 또 밤을 샐것 같습니다.
이 밤이 지나야 비로소 봄방학이 끝난다고 봐얄것같네요.
내일은 더 일찍 일어나서 장도 봐야고,친구네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리네 갈비도 재워야고,
할일이 태산입니다...ㅎㅎ
일찍자야는데..처음과는 달리 잠이 도망간것 같아요..이럼 아니되는데...
혹시 잠오는 마술...아세요...ㅠㅠ
March 14, 2003
-오타와에서 최지연-
정부에서 아이들이라면 꺼뻑죽고 못살어서 봄방학을 아주 뽕~가게 해준 덕분에~
기다렸던 3일간의 마술 수업이 방학과 함께 오늘로서 끝이났습니다.
오늘은 사진이 많아서 말은 줄이고..ㅎㅎ..사진으로 도배를 하겠습니다..^^
아! 글쓰라고 사진을 찍을수 있게 해 주신 도서관 선생님께도 감사드려야는데...
(이거이거 미스 코리아 선발대회 분위기죠..ㅎㅎ)
Hocus Pocus!
The Chris Pilsworth Magic Show.
Ages 6-12
짠~~~~~~^^
아주 재밌죠..마술사 얼굴이..ㅎㅎ
풍선이내는 소리를 병으로 넣고 있어요.
긴장..그리고 집중~^^
껌 가지고 노는 녀석 보이세요...ㅎㅎㅎ
마술에서 빠질수 없는 손수건...짜안~
v
누가 나를 도와주겠니~~?
저요~저요~ㅎㅎ
이곳 아이들은 이런거 무지 좋아합니다.
선택 안되면 걍 울어버리는 아이도 있어요..ㅎㅎ
저 했어요.
엥?!...어캐 했지.
Funtasical Time
Magical stories and crafts.
Ages 6-12
둘째날은 스티브가 도서관에서 아주 히트작품이였어요.
글쎄..집에서 치약을 잡더니 내려놓치를 않기에..걍 두었더니..그걸 도서관에 까지...ㅎㅎ
엄마들도 선생님도 아주 뒤집어졌답니다...ㅋㅋㅋ
온종일 들고 다닌 치약...작음 귀엽기라도 하지...ㅎㅎ
새장 만들기..선생님,봐주세요.
오리고 붙이고는 참 잘해요..ㅎㅎㅎ
Magic of Film
Bring your lunch and munch to fun videos.
Family program
남편은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동안 아이의 봄방학이라고 휴가를 내었지요.
그리고 목요일엔 정글북2 영화를 보았고,오늘은 가족동반이라고 네식구가 몽땅.
아니, 다섯 식구가 몽땅 출동을 했습니다.
고양이도 우리 식구라니..두고 나설수가 있어야지요.
안방이죠..ㅎㅎ
스티브는 또 사고를 치고 잇군요...이놈~!!
오늘은 남편두~^^
오늘은 저두~^^
스티브는 영화보다 옆에 누나가 좋타고...
전 스티브가 잠이와서 칭얼거리기 시작하기에 중간에 나왔어요.
짧은 영화들을 아주 많이 봣다는군요.
그리고 점심을 가져오라기에 따로 먹는시간을 주는건가..라고 생각했는데요.
글쎄..영화가 시작할려니..모두 바스락거리며 싸온 도시락을 내놓고
먹으면서 영화를 보는거더라구요
조명은 캄캄하고,분위기는 호호호,풍경은 한여름에 풀밭위에서 하는 식사같고.
암튼 참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아영이는 오랫만에 다비나랑 그림도 그리고 인형놀이도 하고,
전 다비나 엄마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시간을 가졋답니다.
제가 걍 지나가는 말루다 시부모님은 어떠하냐고 물었는데...ㅎㅎ
줄줄이 사탕으로 나오더라구요..ㅋㅋ
어디나 사람 사는거 다 똑같고,어느나라 사람이나 다 똑같은 사랑과 미움과 희망을 가졋다는거...^*^
봄방학은 긴듯 짧게 끝낫지만...
내일 또 한가지 이벤트가 남아있고,또 친구네서 잘하면 또 밤을 샐것 같습니다.
이 밤이 지나야 비로소 봄방학이 끝난다고 봐얄것같네요.
내일은 더 일찍 일어나서 장도 봐야고,친구네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리네 갈비도 재워야고,
할일이 태산입니다...ㅎㅎ
일찍자야는데..처음과는 달리 잠이 도망간것 같아요..이럼 아니되는데...
혹시 잠오는 마술...아세요...ㅠㅠ
March 14, 2003
-오타와에서 최지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