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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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님이 미인이란 얘기는 왜 안하신거죠?
말씀 안하시면 저는 엄마들이란 다 저처럼 뚱뚱하고 후줄근한 엄마라고 생각을 한단 말입니다.....(직장인인데 아무렴 후줄근 할꺼나! 밤비 바보!!!)
저 오늘 사진보고 눈 크게 뜨고, 두 눈 비비고 했답니다.
홍콩 여배우를 생각나게 하는.....예전에 제가 좋아했던 호혜중이 생각났답니다.
아이구,수다는 이제 그만.......
인터뷰 글 잘 읽었답니다.
미리내님 두아이 키우시고 아이들 가르치시고....정말 남들은 알 수 없는 힘든 시기이실 것 같습니다.
힘내시구요, 저도 미리내님을 본받아 우리 아이 책을 열심히 읽히겠습니다.
아좌~!!! (그 날 한 얘기도 그 날 못지키는 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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