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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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쑥스럽고 민망한 중입니다. 지금....
내용은 별거 없는 데 너무 포장이 근사해서
사람들이 실체를 알기전에 이대로 잠수를 해야 하는건 아닐까...걱정입니다.
김민정님께서 횡설수설하는 제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시고
차근차근 잘 풀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원이맘님, 근사한 꽃다발 줄줄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른 분들의 기쁘고 슬픈 일에 잘 동참하지 못한 것 같은데
원이맘님은 언제나 제일 먼저 축하해주시니....
그게 얼마나 기쁜 일이며, 큰 힘이 되어 주는지 잘 느끼지 못했는데
오늘 많이 느꼈네요.^^
밤비님, 아실텐데요...제가 몇 장 없는 사진을 고르느라 얼마나 집안을 휘저었을지...
겨우 고르고 고른.. 제가 제일 이쁘게 나왔다고 생각한 사진입니다.
하지만 제 옆자리의 선생님이 정말 이 사진을 보낼거냐고...다른 사진은 없냐고...걱정하셨던 사진입니다.
다행히 사진이 조금 축소되면서 나름대로 성공적인 결과가...^^
정말 정말 못 생겼다는 말만 듣고 자란 저로서는 지금 엄청 행복합니다. 이쁘다고 해주시니...^^
지우님, 자주 뵙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balloons 새로 올리신 내용 봤어요.
제가 주영이와 유일하게 하는 것이 영어 동화읽기와 지우님 글을 보며 balloons 공부 하는거예요.
그래서 더 반가웠답니다...
환영의 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차일 피일 했네요.
항상 잘 지내시길 바라고 있어요.
축하해주신 세 분 ,감사합니다.
원이맘님의 글입니다.
> 미리내님~
> 메인화면에 미리내님의 사진이 올랐네요.
> 이름만큼 부드러운 모습이시네요.
> 음...축하의 꽃다발 준비했어요.
> (축하곡은 조관우의'꽃밭에서'구요.^^)
> <embed src="http://music.bugsmusic.co.kr/play/oneasx.asp?music_idx=kor099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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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www.flowers2send.com/Resources/P58Z1.jpeg" width="340" height="340"><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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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www.flowers2send.com/Resources/P23Z1.jpeg" width="340" height="340"><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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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www.flowers2send.com/Resources/P59Z1.jpeg" width="340" height="340"><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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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www.flowers2send.com/Resources/P71Z1.jpeg" width="340" height="340"><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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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src="http://www.flowers2send.com/Resources/P63Z1.jpeg" width="340" height="340"><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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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이맘,밤비,지우님...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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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리내 등록일 2002-06-20 21:01 조회수 1,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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