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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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동감입니다.
주위분들에게 이런 얘기를 해보면 좀 미친 사람 취급받을 때도 있어서
기분이 씁쓸하지요.
(졸업식날 진짜 성의를 표시하든가 .. 스승의 날을 연말로 바꾸었으면 차라리 좋겠다든가.. 이렇게 하면 진정한 감사의 선물인지 아닌지 알 수 있지 싶어..)
겨울방학 시작할 무렵이 되면 열성적인 엄마들 흔적이 차츰 안 보일 때도 있어요.
다니고 싶은 학교..
보내고 싶은 학교..
꿈일까요?
| "들풀은 스스로 자란다"(김형란님 다이어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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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욱이 등록일 2002-10-23 00:13 조회수 3,278 댓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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