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가훈”이라 해서 그 가정의 전통과 어른의 가르침을 온 가정에 좌표로 삼아 전 가족, 특히 아이들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여 목적을 두고 교육을 하고 있다.
가훈을 설정하지 않고 있는 가정도 있지만 가훈이 있으므로 인하여 그 가정 만이 갖는 전통과 분위기가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다른 것 같다.
자라가면서 그 가정의 가르침이 항상 생활에서 작용을 함으로서 어른들의 교훈이 그들의 삶을 바르게 해 주기도 하는 것이다.
특히 노 부모님들이 이미 세상을 떠나신 분들의 가정은 더욱 그 가훈이 깊이 생활과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그러면 이곳 미국의 가훈은 어떤 것인가 살펴보자.
교육가 Eric Buehrer의 “성공적인 가훈(Family Code of Honor)은 어떤 것 인가?” 에서 온 가족이 모여 가치관(Certain Values)이나 행동규범(Attitude)등을 정하는데 주로 Topic은 다음과 같다.
Respect(품행단정) Responsibility(책임) Honesty(정직) Punctuality(시간엄수)
Self-Control(자기 통제) Kindness(친절) Courage(용기) Helpfulness(유익자)
Cleanliness(청결) Thrift(절약) Self-reliance(자신감) Courtesy(공손함)
Patience(인내) Sportsmanship, Loyalty(충성) Citizenship(시민정신)
Cheerfulness(명랑함) Generosity(관용) 등등 으로 정하지만
이것 중 한 가지 가훈을 정한 후 반드시 아이들과 그 가치성을 의논하고 그 후 카드에 써서 냉장고 같은 곳에 붙인 후 이번 달 우리 가정의 목표라고 말 하게 하여 그 가훈에 초점을 둔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주로 저녁식사 시간이나 가족 모임이 있을 때 그 뜻을 설명하고 왜 중요한지를 말한 다음 온 가족들이 서로 예를 들어 가면서 얼마나 도움이 되는 가를 말하게 하며 가치 있는 삶에 대한 표준을 만든다.
우리는 가훈을 크게 써서 액자로 방 가운데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게시하지만 이들은 실질적으로 가족들이 매일 모이는 냉장고나 가장 중요한 곳에 게시한다.
한국의 가정도 이런식으로 좋은 가훈을 만들어 우리들의 가정에 바람직한 삶을 목표로 두고 살아 간다면 자녀들 인성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