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
요즘 너무 안보이셔서 궁금했잖아요....
별일 없으시죠? 그저 바쁘신 건가요?
글쎄...제 사진이 대문에 떡 걸려 있으니 계속 민망한 중입니다.
저거 언제 내리나....하면서^^
오늘은 몸도 피곤하고 해서.... 아이들은 내리 TV 앞에 앉아 있고 저도 빈둥 빈둥....
참, 인터뷰 내용에 있는 사진 중 지우가 뭔가를 쓰고 있는 사진이요...
그거 아나이스님 강의 처음 들을 때 개구리의 변태에 대해 공부하며
책을 만들어서 표지를 쓰고 있는 사진이예요.
그전까지는 주로 영어 동화책 읽기가 주 활동이었다면
아나이스님 강의를 들으며 다양한 주제 접근에 대해 구체적으로 실천에 옮길 수 있게 되었지요.
인터뷰에서도 말했지만 이곳 쑥쑥에서 아나이스님 등등...(다 언급 못함...혹시 빼놓으면 삐질사람도 있겠죠?^^)
여러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된 것이
제가 쑥쑥에서 찾는 가장 큰 의미입니다.
그리고 쑥쑥과 더불어 제 자신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 기쁘구요^^
고마워요,쑥쑥.
고마워요,아나이스님......
아나이스님의 글입니다.
> 근 2주일간 사정으로 인해서 못들렸던 쑥쑥을 오랜만에 들려보니
> 뭔가 환하게 바뀌어 있더군요.
> 뭐지?? 하면서 찾아보니
> 미리내님 지우와 아드님 (죄송. 금방 이름을.. -_-::)의 사진이
> 환하게 걸려있네요.
>
> 정말 훤~~합니다.
> 인터뷰 글을 읽으면서 계속 고개를 끄덕 끄덕했어요.
> 생각이 같은 사람이 모여서 있는 곳.
> 얘기가 통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 그동안 아이들 얼굴만 봤었는데. 미리내님 얼굴을 뵈니 정말 좋네요.
> 미인이시네요.
> 벌써 이런 말씀 많이 들으셨지요?
>
> 참, 전 박람회 17일과 20일에 갑니다.
> 그때 미리내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 만나 뵙으면 해요.
> 인터뷰에 나오셔서 축하드리고 반가웠어요.
>
| 아나이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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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미리내 등록일 2002-06-23 18:08 조회수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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