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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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는 얼마 전에 만들었습니다.
6월 20일이 결혼 기념일이었거든요(4주년).
그래서 제가 신랑한테 선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사실 모든 글은 제가 쓰고 울 신랑 아즉까지 한 번도 글 올린 적이 없슴다.
원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요즘 회사에 어려운 일이 있어서
정신이 없다는 걸 알고 있기에 이해하고 있지만
조금 더 기다려 보고 그래도
글 안 올리면 조만간에 한 소리 할 작정입니다.
근데 제 홈쥐 볼게 없어서리... 무지하게 썰렁하답니다.
완벽하게 해서 만들고 오픈(?)하려고 하니까 한도 끝도 없는 것 같아서
미흡하게라도 만들어 놓고 계속해서 꾸미고 글 올리고 업데이트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구경오실래요?
오시면 방명록에 꼭 글 남겨주세요.
주소는 www.freechal.com/skandiy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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