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읽기를 처음하고 있는 아이라면 적극적으로 권하고 싶구요. 6-7세 정도의 읽기를 이제 막 시작하려는 단계의 아이라면 1단계부터 차근차근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거 아주 비싸게 구입했는데 ... 우짤까나 이렇게 가격이 많이 저렴해 졌네요. 그래도 이건 본전을 뽑자고 원본은 그대로 놓고 아빠가 회사에 갈 때마다 몇권씩 복사해서 오라고 그래서 시간 많았던 시절에 아이랑 색깔도 칠하면서 나만의 책을 만들었던 아주 재미있는 추억이 있는 책입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파닉스를 처음접하는 아이들에게 이른바 감을 키워주는 책이지요. 그림도 아주 친근함이 많이 느껴져 좋습니다.
둘째도 읽기를 처음 가르칠 때 이 책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색깔 공부도 시키고 읽기도 시키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복사한 책을 벽에 쫙 붙여놓고 지나가다가 놀다가 한번씩 읽을 수 있으니 이렇게 좋을수가...
색깔이 없고 그림만 있어서 좋은 책입니다.
ㅋㅋㅋ 저는 다양한 사이즈로 확대복사를 해서 아이랑 아주 잘 가지고 놀았어요.
내용을 거의 외우다시피 하더니 파닉스의 파 자도 모르던 아이가 파닉스의 기본을 자연스럽게 터득한 것 같습니다.
동생이 있는 집이라면 정말 두번 생각하지 마시고 사셔도 후회는 없을거예요. ㅎㅎ
샐리님의 글입니다.
> 쑥쑥 몰에서 판매하는 Bob phonics 사용해 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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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아이는 초1년 인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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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플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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